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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깊어갑니다 산과 들을 온통 아름다움으로 물들이더니 이제는 낙엽되어....... 낙엽이되어 하나둘 떨어집니다... 가을은 사랑하기 좋은 계절 인가봐요 죽을것 같이 그리움이 밀려드는 바보같은 계절.. 그 가을을 사랑합니다.
영사모 귀한님들~~~~ 기분 좋은 아침 맞이 하셨는죠? 어제 휴일 울님들 산으로 들로
예쁘고 고운 단풍구경 많이 하고 오셨는지요?
환희는 토요일 포천에 있는 참나무쟁이라는 한정식집에
친구들과 점심을 먹으러 갔더랬는데요
초가지붕과 예전 우리 시골모습을 한 그집의 가을이 얼마나 멋스럽고
예쁘던지요~
늦가을의 정취를 한껏 마음에 담고왔습니다 이아줌마가 아무래도 사랑을 하려나봐요
오랜만에 가을 나들이를하고 돌아왔는데도 괜시리 외로움으로 슬퍼지는거 있죠? 오늘 따라 유난히 그리운 얼굴들이 많네요. 오늘은 내고운 님들이 어찌 지내실지 궁금해지네요 전화나 넣어봐야 할까봐요. 그런데 아는님이 한분도 안계시네요.........^&^*
밤새 울던 귀뚜라미 소리도 그치고 새벽을 시작하는 자동차 소리만 들리네요
또,한주를 시작하는 11월의 마지막 월요일입니다
어느새 겨울을 향해 시간이 흐르고있지만
아직도 많은 날들이 있으므로 우리는 다시금 힘을 내어
힘차게 하루를 출발하여야겠어요~
비소식이 있는 월요일 입니다
갑자기 날이 차가워 진다는소식도 있고하니
울님들 감기 조심 하시고
모두들...힘찬 하루 되시고 행복한 한주 만드시길 바랍니다.
낙엽은 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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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포천허브농장가서 구경한번해봐요 ~~~
포천을 그리 많이
다녔눈데도
허부농장은 못가봤어요
그냥 뷰식물원만 두번 가보았어요~~
이제 서울의 가로수 들도 서서히 물들기 시작 합니다.
날씨도 추워지고 비도 온다니 님들,건강관리 잘 하시고.
한주내내 많이 웃고 행복 하시길.....
마음이 끌리는 저집에 꼭 가보고 싶어요!!!!!
주위 전경이 제맘에 들었어요
함 다녀 오세요 ㅎㅎ
참나무쟁이예요 ㅎ
고즈넉한 가을 풍경이 아름 다운 집이네요~~
나도 한번 가보고 싶어요
같이 가보자~~
영남씨 노래가 구슬퍼..
그래도 듣기 좋아~멋진곳을 다녀 오셨네요~~~
난 그렇게 생각해~
조영남 노래 따라갈자 없다고 ㅎㅎ
하여간~~~
시간 날때 한번 가보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