쌤 감사합니다. /[문법] 100포인트 완벽 복습 -> 하프 매일매일 하루에 두 번!/[독해] 실전독해 500제, 틀린문제는 구문분석 철저하게 하고 단어암기/[어휘] 공무원 보카 3000과 더불어 어플을 사용하여 단어 뜻, 유사어까지 복습/ 그 중 유독 좋았던 커리큘럼을 꼽자면?
하프였습니다.매일 10문제를 정해둔 시간에 전 영역을 공부할 수 있는 것 자체가 좋았어요.하프 모의고사 푸는 게 습관이 되었고, 시험 당일지도 풀면서 감을 유지했습니다.특히 하프는,기출이 다양한 지문(연구, 기사 등)이어서 여러 방면의 지문들을 잘 읽어야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잘 읽으면서, 구문 학습도 필수로 해준게 도움이 됐습니다./
동기쌤의 실전독해 500제 덕에 독해 시간을 어떻게 많이 줄였습니다. 쌤 말씀대로 우선, 단어 암기와 구문 분석능력을 키우셔야하고, 배운 각 독해 유형별 접근전략을 적용해보는 훈련을 해야 해요. 빈칸문제라면 빈칸 다음문장은 빈칸에 대한 뒷받침문장이라 마지막 체크도 해줬구요
이것을 반복하다보면, 시간이 줄어요!
하프 공부법과 통키쌤의 커리 공부법을 공유하면....
# [문법] 100포인트 완벽 복습 -> 하프 매일매일 하루에 두 번!/[독해] 실전독해 500제, 틀린문제는 구문분석 철저하게 하고 단어암기/[어휘] 공무원 보카 3000과 더불어 어플을 사용하여 단어 뜻, 유사어까지 복습. 올인원 기본서 내에 있는 문제들은 직접 풀고 강의를 수강했습니다. 1회독차에는 복습할 때, 아는 것/모르는 것 구분없이 모두 복습했습니다. 700제는 보통 틀린 것 위주로만 복습을 했고, 강의 수강할 때 한 번/완강 후 1회독(틀린 것 위주로)/기출문제 풀 때, 약한 파트는 700제로 와서 다시 봤습니다.
# 동기쌤의 실전독해 500제 덕에 독해 시간을 어떻게 많이 줄였습니다. 쌤 말씀대로 우선, 단어 암기와 구문 분석능력을 키우셔야하고, 배운 각 독해 유형별 접근전략을 적용해보는 훈련을 해야 해요. 빈칸문제라면 빈칸 다음문장은 빈칸에 대한 뒷받침문장이라 마지막 체크도 해줬구요 이것을 반복하다보면, 시간이 줄어요!
# 문법을 틀렸을 때 보완책은, 우선 일단 문법은 많이 풀어보셔야 하는데 많이 풀기 위해서 우선 학습해야할 것은 1. 최빈출 문법 100포인트 이론을 정확하게 암기하기 2. 적용하기
라고 생각합니다. 최빈출 문법 100포인트도 정확하게 암기하지 않고 잘 안나오는 부분을 못 외워서 틀렸어.. 하는 것보다 남들 다 맞추는 것부터 철저하게 암기 후 계속 적용해보는 연습을 하면 문법 포인트가 보입니다. 문법 문제에서는 단어를 신경쓰진 않았고 문법 포인트를 짚어내는 부분에 비중을 둡니다. 하지만 해석이 필요한 문장이라고 느껴지는 경우 해석까지도 철저히 했어요. 문제를 풀고 강의를 들었고, 틀린 부분은 100포인트로 갔습니다. 틀릴 때마다, 100포인트 요약노트로 가서 그냥 계속 봤어요 그러다보니 이미지가 남았습니다. 문법 문제를 틀릴 때마다, 100포인트 요약노트를 보고 또 봤습니다.
# 독해 시간을 줄이는 것은, 1. 단어 암기와 구문 분석능력을 키우셔야하고 2. 배운 각 독해 유형별 접근전략을 적용해보는 훈련을 해야합니다. 주제문 문제라면 저는 무조건 1~3문장 내에서 결판내려고 했어요. 접속사도 체크해주고요. 빈칸문제라면 해석문제라서 꼼꼼히 해석했고 빈칸 다음문장은 빈칸에 대한 뒷받침문장이라 마지막 체크도 해줬구요. 1번과 2번을 병행하다보면, 시간이 줄어요! [독해] 구문 강의 3회독 → 올인원 독해 → 기출 → 하프 + 실전독해 500제 → 동형 모의고사 특히, 구문강의는 틀린 문제 위주로 회독했고, 모르는 문장이 없을 때까지 회독했습니다.
저는 구문 3회독하고 올인원 독해 풀었는데, 사실 진짜 모르는 단어도 많고 그랬지만
독해 지문에 있는 단어를 막 엄청 달달 외우진 않고 고유명사라고 생각한 뒤 풀어내려고 노력했습니다. 독해를 풀면서, 수능보카 2400도 외우고, 공무원 보카 3000도 외우면서 단어를 병행하며 독해 문제 풀어냈습니다.
# 하프 슬럼프 극복법 : 하프 푸는데, 정말 많이 틀리다보니 스스로에 대한 자신도 없어지고 믿음이 안 생길 때가 많아요. 저도 10문제 다 맞은 날도 있었고, 10개 맞춘 다음 날 3개 맞은 적도 있었어요. 하프는 매일매일 난이도가 다르다고 생각하고 하프를 꾸준히 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잘 하고 있고 있음을 입증하는 거라고 생각해요. 또 여태 풀었던 하프의 틀린 문제의 유형이 정형화되었는지 확인해주세요! 어휘가 정말 많이 틀린다면 하프에서 하는 단어로 조금씩 공부하는 것보다 공무원 보카 3000부터 꼼꼼하게 파생어까지 암기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마찬가지로 문법이 계속 틀린다면 최빈출 문법 100포인트는 정확하게 암기하셨는지도 체크해주셔야할 것 같아요 약점인 부분을 정확히 알고 메꾸신 다음에 하프를 푸셔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 전체 커리큘럼 진행법 : 기적의 영문법(현재 ver. 친절한 꿀문법) + 독해원리 구문편(현재 ver. 독해구문 100) → 올인원[문법+독해]→ 핵심문법 100포인트 + 핵심문법 700제 → 유형별 기출문제풀이 → 실전문제풀이 1000제 → 동형 모의고사 → 기적의 특강
# 기출 회독 방식은 : 하프/실전 문제풀이 1000제/ 동형 모의고사 등 문제풀이를 진행하면서 약점 파트가 있는 경우, 그 약점 파트를 푸는 용도로 기출을 활용했습니다. [어휘] 유의어/반의어 꼼꼼하게 암기하기(강의할 때 많이 외우기) 복습이 중요해요. 그냥 눈에 자주 노출하여 암기했습니다. [문법] 틀린 부분 위주로 기출 봐줬습니다. 하프 풀다가 '약점 파트가 있다'라고 생각이 될 때 기출로 가서 그 파트 문제를 쭉 풀어봤어요. [독해] 독해 문제를 풀고 틀린 문제는 문장 하나하나 꼼꼼히 봐줬어요. 하프/동형/1000제 문제풀이 과정에서 '순서문제가 부족해'하면 기출로 와서 순서문제만 풀어보는 식으로 활용했습니다.
고득점의 지름길은? 역시 쌤이었습니다. 저의 상승기(과락에서 45점 상승)를 구체적인 사례를 중심으로 공유하고, 하프 공부법을 공개하고자 합니다. 이게 다 말씀대로 단어를 꾸준히 외구고, 구분분석과 독해를 따라가며 강의와 복습을 병행하여 개념을 이해하고, 하프에 집중하고 기본이론을 열심히 공부한 덕분입니다.
우선 강의의 장점은...
수업 시간에 사적인 얘기를 적게 하고, 수업에만 집중해 학생들의 집중도를 높인다. 학생들의 이해를 도우려고 중요한 부분은 여러 번 반복해 주시고, 지나간 부분을 잊어버린 학생들을 위해 지난 진도와 연관된 기억을 스스로 깨우치게끔 독려하신다. 그래서 학생들이 복습 시간을 줄이는 효과를 가져온다. 하프를 통해 자신에게 부족한 부분이 뭔지를 금방 알 수 있게 해준다.
그래서 진도를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기본이론 지문을 여러 번 반복 회독하는 효과를 거두게 된다. 중요한 부분과 그렇지 않은 부분을 분명하게 구분해서 말씀하시기 때문에 혼자 공부할 때 어느 부분을 중점적으로 봐야 할지를 스스로 알게 해준다. 스토리텔링 식으로 강의를 하시기 때문에 이해가 쉽고 빠르다. 특히 어려운 문제를 풀 때 많은 도움을 주신다.
저는 강의 장점을 바탕으로 또 쌤 말씀대로 아래와 같은 공부 원칙을 정했습니다. 단순 암기식 지양, 하프문제 무한 반복, 커리큘럼 중심으로 복습 철저, 기본 개념 이해가 우선, 개념 이해와 회독 시간 및 기간의 단축, 즉 글자를 무조건 외우기보다는 인터넷 강의 때 말씀해주시는 이야기들을 계속 되새기며 복습했습니다.
이렇게 복습하면 이해 위주의 암기가 돼 절대 잊어버리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구체적인 예를 들어 하프 독해 지문에 관련 이론 내용(예를 들어, 과학, 예술 등)을 구체적으로 필기해 두면 잊어먹지 않습니다. 공부 계획을 세우는 것도 중요합니다. 스스로 1회 독을 하면서 잘 모르는 부분과 기억이 휘발된 부분을 찾아서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그래야 점차 시간을 줄여가면서 공부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려면 자신의 공부량을 잘 알아야 합니다. 기본서는 4회 독 기본이론은 3회 독을 추천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