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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회화,서예갤러리 이성주 화백작품 / 장미와 촛불 (동양적)
윤숙. 추천 1 조회 310 19.03.09 07:31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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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3.09 08:17

    첫댓글 학창시절 과목 중 미술 점수는 늘 최하위 였던 솔체 였습니다.그림 잘 그리는 친구들이 많이 부러웠던 시절에 미남 미술 선생님께 어지간이도 잘 보일려고 했지만 늘 외면 당했습니다.
    왜 그리도 손 재주가 없었던지 ..
    이 공간에서 올려주시는 그림으로 감상하는 재미가 쏠쏠 합니다.
    좋은 글이 마음의 양식이 되고 듣는 음악은 큰 행복 합니다.
    몸이 불편 한데도 회원님들을 위해 봉사 하시는 님께 박수 보냅니다.
    어서 쾌차를 빌면서..

  • 작성자 19.03.09 18:45

    솜씨가 좋와보이는 솔체님에 미술점수가 하위였다는 말씀이
    믿어지진 않습니다..
    음악이면 음악 외국어면 외국어 못하시는것이 무었이었을까요?
    모범적이고 착실한 학생이어서 선생님께도 늘 칭찬과
    사랑을 한몸에 받았던 의리에 학생 솔체님이셨을것 같아요..
    솔체님~~~
    병원에 가니 왠환자가 그리도 많은지...
    중환자실은 자리가 없어 복도에 길게 누워 대기할 정도이더군요,,
    지금 큰사업을 하고계시는 솔체님~ 몸 돌보아가며
    하시기 바람니다..
    아직 우리나이가 아파 누울때는 아니잖아요..
    우리가 우리몸 잘 돌보아가며 살아야 겠어요.
    오늘도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남은시간도 즐거운 시간이 되십시요~~~

  • 19.03.10 02:12

    @윤숙. 몇년 전 겨울 중구 충무 아트홀 에서 소외된 독거 노인을 돕는 유명 화가들이 기부한 작품 전시회가 열린다고 도와 달라는 지인의 연락을 받고 간적이 있습니다.
    그때 '' 이성주 화백님''의 작품을 파격적인 가격에 구매 했습니다.
    그분은 자연과 예술 그 자체를 사랑 하고 인간미 까지 겸비한 예술가 라고 생각 했습니다.
    요즈음 시대에 그분의 촛불 작품은 많은 각광을 받는다는 소리에 다시 한번 그분의 작품을 쳐다보게 됩니다.
    윤숙님이 올리신 그분의 작품을 다시 대하니
    얼마나 반가웠던지 ....
    내일도 성당에서 윤숙님을 위해 잠시 기도 하겠습니다.
    펀안한 시간 보내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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