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못 모으는 사람들의 습관적인 실수^*^
(1) 먼저 돈을 쓰고 저축하려는 사람
돈을 쓰는 훈련이 되어 있는 사람을 제외하고,
누구나 돈을 먼저 쓰고 난 다음 저축을 하려는 사람은 결코 돈을 모을 수가 없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돈을 통제할 줄 아는 능력이 필요한데
이를 위해서는 ‘먼저 저축하고, 지출하는’ 방법이 유일하다.
자신의 수입에서 몇 %를 저축할 것인지 정한 다음,
급여 통장에서 자동 이체하는 것이 가장 좋다.
이런 훈련을 1~2년 하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자신의 수입 범위 안에서 생활하게 되고, 돈을 불려가는 재미도 스스로 느낄 수가 있다.
(2) 목돈도, 집도 없는데 자동차부터 사는 사람
요즘 자동차는 가정의 필수품이 된지 오래되었다.
막상 학교를 졸업하고 사회생활을 시작해서
돈을 벌게 되면 가장 먼저 드는 유혹이 자동차다.
멋진 새 차를 뽑아 애인과 놀러 다니고도 싶고, 가보고 싶은 곳도 많을 것이다.
어디 이뿐인가? 차가 있으면 쇼핑하기도 편하고, 급할 때도 여러모로 요긴하게 쓰인다.
하지만 자동차는 이런 편리함의 이면에
구입과 유지에 엄청난 지출이라는 또 다른 이중적인 얼굴을 갖고 있다.
즉, 종자돈을 모으고 재테크를 하는데 가장 큰 장애물 중의 하나가 바로 자동차이기 때문이다.
흔히들 자동차를 ‘돈 먹는 하마’ 라고 한다.
왜냐하면 아무리 소형차라도 사려면 천만 원 넘게 주어야 하고
여기에 연료비, 세금, 유지비 등을 포함하면
한 달에 약 30~40만원은 들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차를 길게 잡아 5년 정도 타고 다닌다고 하면
매년 감가상각 되는 비용이 있게 된다.
유지비와 감가상각비용을 합친다면
한 달에 최소 50만 원 정도는 지출하게 되는 것이다
. 이것도 모자라 할부로 차를 사는 것은
‘앞으로 나는 재테크와는 담을 쌓고 살겠다.’라는 것이나 다름없다.
따라서 차를 살 때는 본인이 감당할 능력이 있는지,
꼭 필요한지를 반드시 확인해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예를 들어 2000cc 중형차를 구입했을 경우
구입비와, 유지비 그리고 기회 손실 비용을 살펴보면 대략 다음과 같다.
1) 구입비 + 취/등록 비용 = 2,500만원
2) 유지비(유류대, 보험, 정비 비용 등) = 월 50만원
(50만원 * 12 * 5년 = 3,000만원)
3) 5년간 돈을 모으고, 투자를 하지 못한 기회 손실 비용 = 4,500만원
1) + 2) +3) = 1억!
또 한 가지 문제는 자동차가 본인이 필요한 수준에 비해 과소비를 하게 만든다는 점이다.
남의 눈을 의식해 소형차 정도면 되는 사람이 중형차를, 중형차가 필요한 사람은
대형차를모는 사람이 많고 자동차 수명에 비해 자주 차를 바꾸거나 폐차시키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자동차는 업무를 위해서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가급적 내 집 마련 이후로 미루는 것이 재테크에 도움이 됨을 알 수가 있다.
재테크는 ‘저축과 투자의 연속 경기’라고 할 수가 있는데,
이는 저축을 통해 목돈을 누가 빨리 만드느냐가
투자에 대한 공부와 함께 차이를 만드는 결정적인 요소이다.
본인이 생각하기로는 돈을 모은다는건 그만큼 지출을 줄여야 한다는 점이라 생각한다.
항상 우리가 아끼는 법부터 생각하고 실천 한다면 조금더 돈이 모인다는것을 느낄수 있을것이다.
^*^유독 돈 못 모으는 사람들의 가장 큰 착각 3^*^
^*^돈을 못 모으는 사람들의 특징^*^
1. 신카이펙트의 노예신카이펙트란?
월급이 들어오면 신용카드 결제금액으로, 월급이 바로 OUT 되는 현상을 말함
저축을 하기는 해야 하는데...
월급이 들어오자마자 현금이 다 나가버리니 다시 신용카드를 사용할 수밖에 없는데요.
이렇게 신용카드를 다시 사용하니, 다음 달 급여날에 또 똑같은 현상이 반복되는 것이죠.
2. 돈에 있어서는 무한 긍정
언젠가는 한 번 크게 터질 거야..!!
아직 젊다고 또는 나한테 아직 기회가 오지 않은 것뿐이라고
대책 없이 낙관적이면 안 됩니다.
비트코인처럼 한 번에 따면 된다는 망상에 빠져, 있는 돈 마저 잃게 될 수 있어요!
3. SNS가 세상의 전부
인스타나 다른 SNS를 보면, 세상에 잘 사는 사람들이 정말 많은 것 같죠.
다들 비싼 외제차에 온갖 명품들로 자신을 보여주고 있죠.
그 모습이 멋있어 보인다고 따라서 돈을 쓰는 것은 금물!
본인의 자존감은 인성과 가성비 템 그리고 모은 돈으로 증명하세요.
SNS 속 사람들을 따라가다 보면, 남는 것은 자존감이 뚝뚝 떨어지는 성장 뿐..!!
이 세 가지 중에서 나와 비슷하다고 생각되는 타입이 있나요?
이제부터라도 제대로 돈을 모으고 싶나요?
여기, 돈을 제대로 모으는 4가지 단계가 있습니다.
1단계. 자신의 소비통을 정확히 파악하라.
내 소비가 어느 정도인지 혹시 알고 계시나요?
모르신다면, 먼저 신용카드를 자르세요.
신용카드는 내 돈을 쓴다는 느낌이 안 드는.. 어두운 마법 같은 놈이죠.
만약, 여러분이 재테크의 초보라면 가장 피해야 할 것이 바로, 신용카드입니다.
현금만을 사용하면서 '이 정도면 너무 힘들지도 않고,
조금은 참으면서 살아가겠구나'라는 생각이 드는 접점을 찾으세요.
만약, 80만 원 정도면 괜찮다, 할 수 있을 것 같다면 80만 원으로 도전하세요.
너무 답답하고 힘들다면 90만 원, 여유롭다면 70만 원으로 정하세요.
이렇게 조정하면서 내 소비통을 찾았다면, 다음은 체크카드로 전환하세요.
2단계. 급여 관리하기여러분은 매달 저축을 얼마나 하시나요?
'매번 다른데?'라고 말하면 안 됩니다..
급여가 들어오면, 많은 사람들이 돈이 들어왔다는 생각에 쓰기 바쁩니다.
그러다 보니 과소비를 하게 되고, 저축량이 매달 달라지게 됩니다.
통장을 정확히 분배해서, 급여를 완벽하게 통제할 줄 알아야 합니다.
저금리 시대에 이자는 적고.. 투자를 하자니 무섭죠.
그렇다면, 가장 먼저 '정부 지원 상품'을 찾아보세요.
요즘에는 청년을 위한 좋은 정부 상품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여러 상품들 중에서 나에게 맞는 지원 상품을 찾으세요.
그렇게 최대한 지원을 받고 나서, 남은 저축 여력은 목표에 맞게 포트폴리오를 짜야합니다.
단, 처음에는 불리는 저축보다는 지키는 저축을 하세요.
종잣돈을 모은 후부터 진짜 재테크를 시작해야 합니다.
그때까지는 인고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저축만으로는 돈을 모을 수는 있지만, 벌 수는 없죠.
그래서 많은 분들이 투자에 눈을 돌리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아무런 지식 없이 주변 사람들의 말만 듣고 시작하는 것은 위험합니다.
투자에 대해서 하나도 모른다면,
일단 신문 구독을 신청하고 신문을 읽는 것부터 시작하세요.
세상의 흐름을 알아야, 투자의 흐름도 알 수 있습니다.
만약, 종잣돈을 모았는데 어디에 투자를 해야할지 몰라서 남이 시키는대로 했다가,
오히려 모은 돈이 날라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