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를 하다가 라텍스 매트리스 뒤집으려다가 찢어졌는데요.
살짝 찢어졌는데요. 원래 이렇게 잘 찢어질까요?
커버 안에 있으니 더 찢어지진 않겠죠?
안녕하세요?
다소 추워진 오늘도 좋은 하루 잘 보내셨나요?
천연라텍스 매트리스는 수천만 개의 에어 셀로 이루어져 우리가 누웠을 때, 신체 구석구석 골고루 떠받쳐주기에 배김이 생기지 않아 혈액순환이 원만해져 우리가 편안함을 느끼고 아침이 개운하게 되는 만큼 부드럽게 발포시켰기에 찢어짐이 쉽게 일어나서 속 커버가 필요한 것이며, 속 커버는 라텍스 매트리스 속통이 찢어지지 않도록 보호해주는 역할을 해주는 것입니다.
라텍스 매트리스는 무거울수록 더 쉽게 속통이 찢어질 수 있음으로 이사 갈 시에 겉으로 드러나지 않지만, 이삿짐센터에서 운반 도중 속이 찢어져도 확인할 수 없기에 두꺼운 것 1장보다 얇은 것 2장을 권해드리는 이유이며, 라텍스 매트리스가 찢어지면 비록 말은 못 해도, 많이 아파할 것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매트리스가 밀릴까 봐 걱정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고무로 만든 제품은 바닥에 놓고 밀어 보시면 절대 밀리지 않음으로 라텍스 매트리스를 포개 놓아도 절대 밀리지 않을 뿐 아니라 핸드폰을 올려놓고 그 위를 누워봐도 핸드폰이 있는지 전혀 모를 정도라 이음매 부분도 느껴지지 않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3단 매트리스만 사용하는데, 7.5T 2장에 제일 처음 사용했던 5T까지 얹어 평상형 침대 위에 올려 사용하지만, 전혀 불편한 점이 없을 뿐 아니라 오히려 이사 갈 시에 너무 좋습니다.
라텍스 매트리스 - 접이식 매트리스
접이식 매트리스
eurolatex.co.kr
제일 위에 아래 고무줄이 달린 시트를 사용하면서 수시로 시트를 세탁하니 항상 청결하게 사용할 수 있어 안심될 뿐 아니라 너무 편리해서 좋으니 여러분도 그렇게 한번 사용해보세요~
참!
일 년 이상 사용하셨다면, 어느 정도 라텍스 특유의 냄새가 빠졌으므로 느낌이 좋은 방수커버를 둘러씌워 사용하시면 외부의 공기와 차단이 되어 산화 현상이 느리게 일어나므로 더 오래 사용할 수 있답니다.
더러 현지에서 즉시 생산해 직배송해준다고 사람이 있는데, 그럴 때는 스마트폰 사진 속성에 위치 나오게 해서 현지의 공장 금형 앞에서 1장, 포장할 때 주소가 나오도록 1장만 사진 찍어 보내 달라고 하면 간단하게 확인할 수 있으나, 천연라텍스 매트리스를 만들기 위해서는 원액 믹싱 작업만 18시간이며, 금형에 넣어 건조과정까지도 15시간이 걸릴 뿐 아니라 용광로를 미리 가열해놓아야 하기에 몇 개를 만들고자 즉시 만들 수 있는 제품이 아니기 때문에 즉시에 만들어 보낸다는 것은 일리가 없는 말이 되겠습니다.
중국 남부에서 고무 원액을 약 8.5% 생산하고 있지만, 고무 소비량이 미국 다음으로 많기에 부족분을 태국에서 수입하고 있으나, 늘 부족하기에 라텍스 매트리스에 많은 합성소재를 섞는 것은 100% 사실이며, 중국에는 천연라텍스 매트리스는 없습니다. (아래 링크 중에 5번째가 중국입니다.)
그러나 생산지의 일 년 열두 달 뜨거운 기후로 인해 천연라텍스 매트리스가 열에 더 쉽게 손상이 되므로 미리 만들어 놓지 않으며, 세상의 어떤 물건이라도 습기에는 좋지 않기에 습기 차는 곳에는 창고는 없으며, 습한 환경에서 라돈이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라텍스 매트리스에서 발생하는 라돈은 원액에 섞은 모나자이트에서 발생하는 것이기에 일반 천연라텍스 매트리스는 라돈 자체가 없으며, 일반 고무에서 라돈이 검출된다면, 유아용 젖꼭지나 요즘처럼 코로나 19라도 라텍스 장갑을 아무도 사용하지 않을 것입니다.
지금, 코로나 19 덕분에 라텍스 장갑이 워낙 많이 수출되다 보니 라텍스 원액 가격이 두 배로 올랐네요!
그럼 수고하신 오늘도 좋은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