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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화려한 솔로방 동백아가씨 찾으러 ?
팽이야 추천 0 조회 197 14.01.13 19:15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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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1.14 02:49

    첫댓글 팽이야 후배님,왜 그리도 약하신 말씀을 하시는지요?!
    후배님께서 그러시면 저 역시도 처량해 지는 걸요.ㅠㅠ
    세월을 원망합시다!ㅠㅠ 우리 같이 친구 해요.ㅎ저도 많이 외롭고 소외감 마져 느끼곤 할 때도 있답니다.

    현실은 우릴 아우려주지는 않더라고요.우리가 다가 가야지요. 우리 힘 내요.
    후배님! 파이팅 합시다!! 아자아자! 브라보! 우리의 최후의 청춘을 위해 건배~~! 비바!!치어스!ㅎ

  • 작성자 14.01.13 23:08

    고마워요 . 형님

  • 14.01.13 19:40

    그랬었군요,
    전철 속에서 잠시 눈시울을 붉혔었군요.
    모임에서.. 푸르른 날들을 회상했었군요.
    모두 다 밝고 젊은 것 같은데 님만 세월을 따라 흘러가버린 느낌.

    님의 그 마음.. 이해할 수 있습니다.
    허지만 기죽지 마시고 힘내시기를...

  • 작성자 14.01.13 23:10

    그래요 흘러간 새월에 눈물지어 봅니다.

  • 14.01.13 21:00

    팽이야 선배님 기죽지 마세요
    화솔방 사람들 모두 다 똑같은 마음
    다들 가슴 한자락 시려 모여든 사람들
    잘 나면 얼마나 잘나고 못나면 얼마나
    못났게 습니까 그저 그냥 어울렁더울렁 어울려 살다 가는게
    우리네 인생인것을요
    힘네세요 팽이야 선배님~~~

  • 작성자 14.01.13 23:23

    지난날 느끼지 못한 동백꽃 슬픔. 멋진님 만났으나 상처 받을까 두려워 속내를 감처야 하는 바보,

  • 14.01.13 21:13

    맞습니다.
    세월 이기는 장사 없다고 하잖습니까?
    누구나 다 거스를 수 없는 세월인것을요.
    분명 어디엔가 꼭꼭 숨어 있던 이쁜 동백꽃 그님이
    짠~하고 나타날거예요.
    힘내세요. 팽이야 선배님~~
    추운 날 감기 조심하시구요~

  • 작성자 14.01.13 23:24

    언젠가 인가 , 화솔모임서 본 님들 속에 세월만 가는데,,,

  • 14.01.13 21:45

    장사익 동백아가씨 쓸쓸하고 처근한 마음 들어 슬프네요
    더구나 솔로방 남성들 오늘따라 처량하게 보여서 다독여 주고 싶네여..톡닥 톡닥..

  • 작성자 14.01.13 23:17

    정말 토닥 톡닥, 두들 김에 잠들어야 겠네요 . 감사

  • 14.01.13 23:35

    아 동백 아가씨 내용이 그런 내용이었군요 ㅎ 어릴때 본기억은 나는디 내용이 도통 ㅋ
    그러셨군요 ㅠ그냥 자신이 어필 해야 하는것이 카페 문화인것 같아요

  • 작성자 14.01.14 17:23

    그렇군요 자신을 어필해야 하는 카페 문화 감사 합니다.

  • 14.01.14 00:01

    기다림에 지쳐서~~~요즘 제 마음입니다 감사해요

  • 작성자 14.01.14 17:29

    서유기에서 돌속에 갖힌 손오공 1년 2년 아니 5~10년까지 자기를 구원해 주는 사람에게 충성하겠다 맘 먹었지만
    100년 200년이 지나 구원해 준 대사님께 화풀이 했다지요. 그래요 동백아가씨 노래속에 흐느낌 이,,

  • 14.01.14 01:29

    팽이야님!
    조만간 동백아가씨를 만나실겁니다.
    이렇게 글을 쓰시는 용기가 있으시니 말입니다.
    처음 참석한 자리라 어색해서 그러셨을 겁니다.
    하지만 다음에 참석하시면, 재미나게 노실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오늘 좋은 친구분도 만나셨잖아요. 샤를님을요!

  • 작성자 14.01.14 17:30

    고맙습니다, 언젠가 오겠지요

  • 14.01.14 02:50

    팽이야님!! 60세부터75세는 제 1막인생이 끝나고 제 2막인생(신중년)의시작 이라네요
    힘내세요 ~~

  • 작성자 14.01.14 17:31

    제 2막 인생 이제 시작 이군요 , 감사 감사

  • 14.01.14 07:34

    ㅎㅎㅎ 팽이님
    그런 팽이님을 좋아하는여자도 있을거에요
    혹 너무 어린 여자들만 쳐다보신것은 아닐런지요 헤 헤 헤

  • 작성자 14.01.14 17:35

    정말, 정말 일까요 ? 어린 여자, 아니어요 지금 어린 여자 찾는 다면 내인생 슬픔만 올텐데, 이제 편안을 유지 해야 하는 것을,,,

  • 14.01.14 09:04

    모임에라도 나가봤으면...
    늙탁 생각입니다. ㅋ~

  • 작성자 14.01.14 17:39

    울산 그렇군요 먼곳서 홀로 슬픔을 안아야 하는 ,, 그러고 보니 전 화솔방에 참가도 되는 행복한 놈입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01.14 17:41

    동백 아가씨 슬픔을 갖은 노래 눈물이 나요.

  • 14.01.14 19:50

    팽이야님~ 힘내세요~ 화이팅하세요~~~~~좋은일이 있을겁니다^*^

  • 작성자 14.01.14 21:42

    뻥긋 , 방긋 고마워요.

  • 14.01.14 20:48

    팽이님 정모에서 만나뵈어 반가웠습니다
    모임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리구요~ㅎ
    머지않아 좋은짝 만나시길 빌어드릴께요~^^*

  • 작성자 14.01.14 21:43

    노력 해 보겠습니다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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