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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조/임보/입양후기 착한 코카스파니엘 쎄리가 오늘 저녁 무렵에 무지개다리를 건넜습니다.
뚱아저씨 추천 1 조회 805 25.07.20 19:41 댓글 3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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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5.07.20 19:51

    첫댓글 착한 코카스파니엘 쎄리야,
    조금 더 우리와 함께 있었으면 했는데 이렇게 갑자기 무지개다리를 건너게 되니 너무 마음이 슬프구나.
    항상 내 곁에 와서 다정했던 쎄리야. 그동안 곁에 있어줘서 고마웠어.
    너를 영원히 잊지 않을께. 사랑해 우리 쎄리...

  • 25.07.20 19:56

    쎄리야~그동안 브링미홈에서 수많은 사람들에게 웃음과 행복을 줬던 사랑스러운 아이... 다음 생에는 어떤 모습이든 좋으니 꼭 좋은 가족을 만나 이번 생보다 더 행복한 삶을 살길 바랄게... 미안해, 고마워 쎄리야...

  • 25.07.20 20:09

    쎄리야 갑작스런 이별소식이라 너무 놀랐다~~ㅠ
    우리에겐 늘 기쁨만주던 쎄리였는데 이렇게 허무하게 무지개다리를 건너서, 너무 속상하고, 아쉽단다 ~~
    부디 아지별에서 신나게 잘지내던 행복했던 좋은 기억만 추억하길..
    우리도 이쁜 쎄리공주님만을 기억할께~~♡

  • 25.07.21 06:20

    쎄리야 늘 밝게 웃던 최강동안 이쁘니라ᆢ이렇게 갑자기 간 게 믿기질 않는구나
    짧은 헬리콥터 꼬리치던 모습이 눈에 선해
    지난 일요일에 널 한번 안아주고 오지못한 게 너무 후회되는구나
    쎄리야 그곳에서 팅프친구들 만나고 따뜻한 가족 만나길 기도할께
    너와 함께했던 처음이자 마지막 펜션 여행도 이모 마음에 꼬옥 간직할께ᆢ쎄리야 잘가♡
    민선이모와 함께 뛰놀던 우리 쎄리♡

  • 25.07.20 20:24

    갑작스런 소식에 맘이 아프네요
    봉사갔을때 한번더 안아줄껄 쓰다듬어줄껄
    미안하고 후회가 되네요
    그래도 센터장님 품에서 쓸쓸하지 않게 갔음에
    작은 위안을 받아봅니다
    쎄리가 그곳에서는 편안하고 모정이와 만나
    같이 즐겁게 좋아하는 산책 실컷하며
    행복하길 바라겠습니다
    센터장님도 놀라셨을텐데 맘 잘추스리시고
    그동안 쎄리 사랑으로 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25.07.20 20:24

    쎄리야.너의 대모로 얼굴 한번 못 보고 너를 보낸다.2년전 너랑 너무나 닮았던 12년 10개월을 키웠던 코코를 무지개다리로 보내고 팅거벨 홈페이지에서 너를 봤을때 코코랑 너무 닮아 너의 대모로 2년간..미안하구나.거리가 멀다는 핑계로 얼굴 한번 못 보고..
    아가.쎄리야.먼저 간 친구들과 놀고 있어.
    생명이 있는 모든 생물은 언젠가는 다 죽지..놀고 있으면 내가 너희들을 찾아갈깨.
    그때는 함께 놀자.

  • 25.07.20 20:29

    내새끼 쎄리.대표님 문자를 받고는 처음에는 믿지를 못했는데..지금 너무 눈물이 나서..
    작은 천사같은 쎄리야.
    잘가.내가 죽을때도 너를 잊지않고 그 기억을 갖고갈깨.사랑한다.아가야.
    너무 슬퍼서..

  • 25.07.20 20:33

    오늘이 마지막인 줄 알았으면 더 빤히 바라볼걸, 만지면 언제나 작고 부드러웠던 이마를 단 한 번이라도 쓰다듬어줄걸. 미안해, 쎄리야.
    아프지 말고 이제 편히 쉬렴.
    다음 생에서는 너에게 더 다정한 인연으로, 더 따뜻한 인연으로 만나고 싶어. 쎄리야, 안녕.
    쎄리를 위해서 그동안 많이 애써 주신 팀장님, 간사님 감사합니다.

  • 25.07.20 22:04

    쎄리야!
    마지막 인사조차 하지 못하구 널 보냈구나..
    너와의 첫날을 영원히 기억할께..
    조심히 가거라~
    그곳에선 아픈 기억 모두 지워버리고 좋은 추억만 만들다 언젠가 다시 만나자..

  • 25.07.20 22:32

    쎄리야 미안해..
    미안하다 아가야...

  • 25.07.20 22:46

    쎄리야 예쁜 쎄리야 견생 살아내느라 고생 많았구나
    그래도 팅프 만나서 행복했으리라 믿어
    간사님도 잘해주시고...
    쎄리야 내생에는 아프지말고 좋은 세상에서 고생없이 잘 지내길 누구보다도 바래본다
    쎄리야 사랑해

  • 25.07.21 06:57

    우리의 사랑스러운 요술공주 쎄리야~
    너의 눈웃음이 기억나고, 머리 만져달라고 내옆으로 쓰윽 와주었고, 함께 산책도 가고, 수영도 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줘서 정말 고마웠어.
    지난 산책때 아주 잠깐 산책만 해주고, 좀 더 따뜻하게 안아주지 못해서 미안해..
    강아지별에서 아프지말고, 다른 친구들과 행복하게 지내렴~

  • 25.07.21 07:59

    갑작스런 이별에 마음이 먹먹합니다~~~울 이쁜 쎄리 공주님 리버하우스와 브링미홈에서 친구들과 함께햇던 추억 고이 간직하고 편히 쉬기를~~보고 싶을 거예요~~~

  • 25.07.21 08:26

    새침한듯 다정했던 쎄리
    처음엔 네가 좀 어려웠는데 계속 보더니 나의 착각이자 오해였어
    서둘러 우리를 떠났지만
    마지막날까지 산책하고 친구들과 함께 놀아서 산책가는 마음으로 떠났다고 생각할게
    센터장엄마와 간사언니가 널 보내기가 힘들것같아 한번은 꿈에 나와주렴
    늘 예쁘게 웃어줘서 고마웠어

  • 작성자 25.07.21 10:40

    쎄리 엔젤스스톤 애견장례식장에서 장례중입니다.

  • 25.07.21 21:43

    쎄리야 .
    이제 별이 되었구나~
    우리들의 마음에 가장 빛나는 별~♡
    많이 사랑해. 그리고 앞으로도 우리 쎄리를 기억하며 사랑할께~♡
    대표님. 간사님.센터장님 위로의 말씀 드립니다~ㅜㅜ

  • 25.07.21 09:28

    쎄리야 강쥐별로 갔구나.. 친구들과 신나게 놀고 있어..

  • 25.07.21 10:34

    아,,,,,, 무어라,,, 말 할수 없네요.
    얼마 전 산책 봉사 때만 해도 ,, 발랄,,, 했는데,,,
    믿어 지지 않는 ,,,
    편안한 곳으로 가길,,,

  • 25.07.21 11:23

    쎄리 처음 봤을때 너무 멋진 모습이어서 금방 입양갈줄알았는데 오래 팅프의 품에 있게 되었지요..비록 가족은 못만났지만 대표님, 센터장님, 간사님, 봉사자님들의 사랑과 보살핌이 충분해서 좋은 견생을 살았으리라 느껴져요 이제 편히 좋은곳에서 잘 있을꺼에요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5.07.21 13:10

    어제 제가 봉사를 갔었는데요, (오전 9시 봉사 시작) 평소에는 견사 청소부터 시작하는데 어제는 가서 아이들 산책부터 했습니다. 코스도 가장 짧은 거리였고요.
    산책할 때 하늘도 흐렸습니다. 아이들 생각해서 산책부터 하고, 그다음 청소와 마당에 그늘막 설치 등 다른 봉사가 이루어진 거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봉사가 다 끝날 때까지 아이들은 시원한 실내에서 쉬었습니다.

  • 25.07.21 13:11

    세리를 사랑해 주시는 마음은 알겠습니다.
    하지만 정확한 상황을 알지 못한 채 "사고 같다", "열사병 같다", "운영진 책임"이라고 단정적으로 말씀하시는 건 너무 성급한 판단이라고 생각해요.

    세리는 보호소에서 오랜 기간 사랑받으며 지냈고, 산책도 아이의 큰 낙이었습니다.
    보호자분들도 무더운 날씨에 대비해 조치를 취했을 것이고, 돌발 상황이 있었다면 그 역시 쉽게 넘길 일이 아니었을 거예요.

    궁금하거나 걱정되는 부분이 있다면 정중하게 운영진에 문의하거나, 사실을 먼저 확인하시는 게 맞지 않을까요?
    세리의 죽음에 대한 추측성 글은 남은 분들에게도 상처가 됩니다.
    세리를 아끼는 마음, 다들 같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 마음이 누군가를 탓하는 방향이 아니라, 아이를 기리는 방향으로 모였으면 좋겠습니다.

  • 25.07.21 16:17

    @구민주 동감합니다 ㅠ. 나이 많은 노견들은 무엇을 잘못해서가 아니고 그냥 순식간에 명을 다해서 무지개다리를 건너는 겨우가 많습니다. 안타깝지만 그냥 명을 다한것이라 이해하고 함께 슬퍼해 주는것이 우리가 할 일이 아닐까요? 다행히 좋아하는 산책도 다녀오고 센타장님의 품안에서 소풍을 떠난것이 얼마나 다행인지요. 혼자 추측하고 이렇게 이상한 말투로 글을 올리는것은 도대체 무슨 생각에서 나오는걸까요? ㅠ

  • 25.07.21 12:37

    쎄리야~ 안녕 ..
    부디 하늘에서 편안하게 지내고 있으렴
    대표님 간사님 화원님들
    쎄리위해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25.07.21 16:41

    쎄리의 명복을 빕니다

  • 25.07.21 19:38

    제가 갑작스레 가족이 수술하게 되어, 어제 하루 카페글들을 못봤었는데ㅜㅜ
    이런 갑작스런 소식에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늘 노견이라는 것이 무색하게 예쁘고 아가스러웠던 쎄리ㅜㅜ 작은몸으로 늘 꼬리흔들며 반겨주던 쎄리가 눈앞에 아른거립니다ㅜㅜ
    갑작스런 이별에 말할수없이 슬픔가득하실 팀장님과 간사님께도 위로의말씀 전합니다. 팅프와 브링미홈에서의 따뜻했던 기억안고 쎄리야 그곳에서 마음껏 산책하면서 행복하길 바랄게.. 쎄리 마지막까지 따뜻하게 품어주신 대표님도 힘내세요! ㅜㅜ

  • 25.07.21 20:33

    우리 세리 무지개다리 잘 건넜지?! 세리야.. 이젠 그곳에서 편히쉬고 담생엔 귀하디 귀한 존재로 꼭 태어나거라~ 사랑해.. 세리..

  • 25.07.21 21:42

    쎄리야 혼자 외롭게 가지 않아서 다행이다.
    천국에서 신나게 놀다가 좋은 집 사랑받는 막내로 태어나서 마음껏 행복을 누리렴.

  • 25.07.21 22:07

    어제 아침까지 산책도 하고 마당에서 놀았던 쎄리가 오후에 갑작스럽게 떠났다고 하셔서 많이 놀랐습니다.
    쎄리가 모든 분들에게 걱정하지 말라고 아침과 오후까지 씩씩하게 뛰어놀다가 강아지별로 떠난듯 하네요.ㅠㅠ
    일년동안 임보해주신 대표님, 엄마처럼 잘 돌봐주신 현진 간사님, 마지막날까지 함께 해주신 회원님들,
    임종을 지켜주신 센터장님, 쎄리가 모두 고마워할것 같습니다.

    쎄리야, 먼저 가서 친구들과 놀고 있으렴.
    다음생에 우리 다시 꼭 만나자꾸나~



  • 쎄리의 마지막을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노견 아이들을 많이 데리고 있는 입장에서...아이가 하고좋아하는걸 해주는게 제일 좋은거같아요. 항상 후회는 남고 이랬으면 어쨌을까 하지만 만남이 여기까지 였던거지요. 쎄리야 수고했어. 하늘나라에서 조금 더 편안해지길...

  • 25.07.22 09:12

    쎄리야~ 이모가 너무 늦게 소식 알게되서 이제서야 인사해, 우리쎄리 무지개다리 잘 건너갔어? 아팠던 기억은 다 잊고 사랑받았던 기억만 안고 거기서 친구들이랑 씬나게 뛰어 놀고 행복하게 지내고 있어~
    더 많이 불러주고 많이 안아주지 못해 미안하고 마음이 무겁습니다..늘 최선으로 정성으로 아이들 돌봐주시는 대표님, 센터장님,현진간사님께 위로의 말씀 전합니다.

  • 25.07.22 13:26

    쎄리야.사랑한다.사랑했다.앞으로도 사랑하고 기억할깨.
    그리고 또 다른 쎄리를 위해..세상의 모든 생명을 가진 이들에게 도움이 되어줄깨.그런 삶을 살다가 웃는 모습으로 만나자.
    너의 대모..정강아 엄마가..
    너를 깊이 추모하며..

  • 25.07.22 19:54

    쎄리가…… ㅠㅜ
    너무 급작스럽네요……
    쎄리야 잘 가 그곳에선 평안하길…!!
    아. 마지막 만난 날이 너무 아쉬워요..

  • 25.07.24 17:33

    쎄리야... 너무 늦게 소식을 알아서 이제야 인사 전한다..
    마음이 많이 아프지만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았음을 기억하며 가는 길이 힘들지만은 않았기를 기도해.
    쎄리 외롭지않게 가는 길 함께 해주신 센터장님과 간사님께 깊은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 25.07.28 04:46

    오랫동안 팅프에 있던 이쁜 쎄리가 떠났다니 깜짝 놀랐어요. 이렇게 이쁜 아이가 끝까지 입양되지 못하고 떠났다니... 모두 우리 인간들의 잘못 이지요. 그나마 팅커벨의 품에서 사랑을 받다가 갔다는게 아주 조금이나마 다행입니다. 지금 남은 팅프의 아이들, 특히 오랫동안 가족을 만나지 못하고 있는 대형견 아이들이 사랑 가득한 가족의 품에 안기게 되길 간절히, 또 간절이 바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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