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산성의 피해:
① 산성토양이 문제가 되는 것은 산성 그 자체에 저해작용 외에 석회, 고토 등 염기의 결핍, 치환성 알루미늄의 활성화에 의한 해작용, 미량요소의 결핍 또는 과잉에 의한 장해, 인산의 고정, 미생물의 활동억제 등 토양 전체에 큰 문제를 야기하고 작물의 생육에 주는 영향도 크며 잡초의 종류도 크게 변한다.
② 산성화 토양에서는 토란, 무, 감자는 생육이 좋은데 콩, 팥, 시금치, 파 등의 생육은 떨어지게 된다. 잡초로는 쇠뜨기, 질경이, 잔디 등이 왕성해진다.
③ 강산성 조건하에서는 가리, 인산, 석회, 고토, 붕소, 몰리브덴 등의 유효성이 저하되며 알카리성 조건하에서는 철, 망간, 동, 코발트 등의 수산화물의 용해도가 저하하고 유효성이 떨어진다. 강산성이 되면 알루미늄, 망간, 철, 구리,니켈 등의 용해도가 증대하여 중금속이 작물에 과잉 흡수되어 생육장해를 준다.
④ 하우스 등의 EC가 높은 염류토양에서 pH3정도의 강산성 토양을 보이는 일이 있는데 이는 질산이 용액 중에 생성되어 생기는 외견상의 산성인 경우가 많다. <염류농도(EC)를 고려하여 산도(pH) 진단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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