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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NISA에서 노리고 싶은 「고배당&주주 우대」주.프로가 실제로 산 4개 종목도 공개 / 1/25(목) / 주간 SPA!
◎ 미국주와 일본주의 가장 큰 차이점은 주주우대 여부
닛케이 평균이 연초부터 급등해, 결산 시기를 맞이한 시장에도 불구하고, 3만 6000엔선을 굳히는 상황이 되어 왔다. 많은 사람들이 자산을 저축에서 투자로 돌리고 있는 것 같다.
인터넷 거래로 인기를 끌고 있는 모 증권사가 NISA 계좌 개설이 쇄도해 서류 제출 후 한 달 정도 시간이 걸린다며 사과 표시를 했다. 내가 거래처로 주로 사용하는 회사인데, 내가 2년 정도 전에 개설했을 때는 일주일 정도밖에 걸리지 않았다.
많은 사람들이 올칸, 전미 주식과 미국 주식 중심의 종합 NISA에 주목하고 있지만 2022년, 2023년 2년치 주가 추이를 보면 일본 주식은 미국 주식보다 좋은 성적을 남기고 있다.
엔화 약세와 미국 주가 강세가 앞으로도 반영구적으로 이어질 것이다, 이것이 가장 확실한 투자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 것일까. 물론 투자는 사람마다의 생각으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것에 인색할 생각은 없다.
미국 주식 투자와 일본 주식 투자의 큰 차이라고 하면, 그 중 하나에 주주 우대가 있는지 없는지라고 한다.
주주우대제도는 과거 배당금을 많이 내지 않던 시절의 일본 주식회사 상당수가 장기간 보유해 주는 개인 주주에 대해 시작한 우대책 중 하나로 극히 일본 특유의 특징이다. 특히 1990년대 들어 거품이 꺼지면서 주가로 평가손을 보고 있는데도 소유한 주주에 대해 감사의 뜻을 담아, 또는 만류책으로 주주우대제도는 확충해 나갔다고도 한다.
그 내용은 외식이라면 식사권. 흥행 회사라면 영화 감상권이나 연극 감상권. 철도 할인권이나 국내선 할인권 등도 친숙하다.
생활 용품을 취급하는 회사라면 신상품의 모둠, 맥주 회사라면 맥주의 모둠과 자사가 전개하는 상품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그 중에는 편의점 등 많은 점포에서 사용할 수 있는 선불 카드인 쿠오(QUO)카드나 카탈로그 기프트 등을 제공하는 회사도 있다.
◎ 주주 보유년수 우대내용 업그레이드
인기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월요일부터 밤샘」에 출연하는 프로 장기사(将棋士)이자 투자가이기도 한 키리타니 히로토 씨가, 주주 우대를 기한까지 다 사용하기 위해서 마마자전거를 타고 동분서주하는 모습은 많은 사람이 아실 것이다.
주주 우대의 특징으로 우대 내용이 주식 보유 수에 비례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면, 100주 이상의 보유자에 대해서 일률 제공하는 식이다. 100주 보유자든 1만주 보수자든 우대는 마찬가지다.
오히려 우대 내용이 업그레이드되는 것은 주식 수보다 주주의 보유 연수에 의한 것이 많다. 1년간 보유한 사람에게는 1000엔 어치의 쿠오(QUO)카드를 주고, 2년 이상 보유하면 매년 2000엔어치가 되는 식이다.
하지만 외국인 주주의 존재가 두드러져 주주환원 자세가 높아지면서 배당금에 대해 적극적으로 나서는 회사도 많아졌다. 또, 일본 이외에 거주지가 있는 주주나 기관 투자가에게 있어서 보면 주주 우대는 불필요한 산물. 주주 우대 등은 그만두고 배당금으로 돌리라는 목소리도 나온다.
지금도 약 40%의 회사가 어떠한 주주 우대를 계속하고 있다고 하지만, 많은 사람이 받아서 기쁜 우대를 하고 있는 회사는 그다지 많지 않다.
◎ 추천 주주 우대 종목과 그 내용
그런 가운데, 주가는 견조하고, 배당금도 적당히, 그리고, 매력적인 주주 우대를 하고 있는 것으로 밸런스가 좋은 종목으로서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는 것이 KDDI(9433)다.
이 회사의 주주 우대는 100주 이상 1000주 미만 보유자에게 첫해부터 3000엔, 3년 이상 주식을 보유하면 5000엔 상당의 카탈로그 선물을 주는 것. 주가는 바닥이 단단하고 배당금도 나쁘지 않기 때문에, 오래 가지고 싶다, 한 번 사면 팔고 싶지 않은 종목의 대표격으로서, 많은 개인 투자자의 지지를 모아 왔다.
하지만 1월 16일. 그 KDDI의 주주 우대가 크게 변경되는 것이 발표되었다.
카탈로그 선물을 중단하고 폰타포인트로 변경한다고. 예를 들어 100주 소유자의 우대는 1년 이상 보유가 조건이 되며, 5년 미만까지는 2000폰타포인트, 5년 이상은 3000포인트를 증정하게 된다.
그 전까지는 5년까지는 3000엔 상당의 카탈로그 선물, 5년 이상은 5000엔 상당이었기 때문에 아쉬워하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
한편으로 포인트 쪽이 사용하기 쉽다고 하는 분도 있을 것이다. 이 우대는, 넓게 사용할 수 있는 폰타 포인트가 아니고, 종합 통판 사이트 au마켓 한정의 포인트로 할 경우는, 1.5배가 된다.
2023년 여름 이래 주식시장은 고배당 종목에 더해 좋은 주주 우대를 내놓는 종목이 인기를 끌어왔다. 특히 1월에 시작된 새 NISA로 투자를 시작하는 개인투자자의 상당수는 하루하루 매매를 반복한다기보다 중장기 보유 목적으로 시작하는 사람이 대부분일 것이다. 그렇다면 주주 우대나 고배당을 내는 주주환원 자세가 강한 회사가 인기를 끄는 것은 납득이 간다.
사실 100주를 5년간 보유하면 배당과 주주우대로 7000엔어치의 수익을 낼 수 있다고 인기를 끌고 있는 NTT(9432)는 1월 들어 한꺼번에 주가를 올려 거품 이후 최고치를 경신할 기세다.
이륜과 자동차 시트를 주력 상품으로 취급하는 TS테크(7313)도 쿠오(QUO)카드, 카탈로그 선물, 주당 73엔의 배당에다 실적도 나쁘지 않아 인기다.
◎ 필자가 실제로 산 종목을 공개
필자가 1월 들어 고배당과 주주 우대에 착안해 취득한 종목을 몇 가지 소개해 두고 싶다.
우선은, 생손보 판매 대리점의 대기업, 어드밴스 크리에이트(8798). 단원주는 10만엔으로 약간으로 손에 넣을 수 있는 데다 배당은 주당 35엔. 게다가 2500엔 상당의 카탈로그 선물. 그래서 100주만 구입했다.크게 떨어지는 일이 없으면 더 살 예정도 없다.
산업경제성이 선정한 글로벌 틈새기업 100개 중 하나로 나사철강이 잘나가는 도쿄철강(5445)은 배당금이 주당 200엔으로 구입시 배당이율은 4.5%가량, 2000엔인 쿠오(QUO)카드의 주주우대도 감안하면 종합이율은 5%를 넘는다. 그래서 100주만 구입해 상황을 지켜보기로 했다.
이전부터 소유하고 있던 경제산업대신이 최대 주주인 INPEX(1605)는, 1월 이후의 닛케이 평균의 급등의 흐름 속에서도, 원유가격의 침체가 원인이 되어 사기 쉬운 주가였으므로 더 샀다. 쿠오(QUO)카드 우대를 받을 수 있는 400주까지 더 샀다.
또, 아스팔트를 생산하는 설비 「아스팔트 플랜트」를 제조하는, 닛코(6306)는 배당이 30엔으로 배당 이율은 4.2%정도, 게다가 주주 우대의 쿠오카드는 500주이상 보유하고 있으면 장기 보유하고 있는 것도 있어, 역시 1월이 되어서 새로 구입한 종목이다.
시장 관계자 중에는 이미 3만 8900엔 버블 시대의 사상 최고치 갱신은 당연하고 4만엔도 눈앞이라는 견해를 보이는 사람이 많아졌다. 하지만 앞으로 3월 이후에는 구미의 경기의 장래와 금융완화가 있다. 더욱이 일본에서는 30년 넘게 이어진 금융정책의 전환점이 드디어 다가왔다. 오래 지속된 마이너스 금리 해제와 이후 금융정책 정상화 흐름이 시작되는 셈이어서 주식시장에 큰 영향을 줄 것이 분명하다.
닛케이 평균은 확실히 상승하고 있지만, 미국에서는 애플이나 아마존, 테슬라등의 마그니피센트 7이 주식지수에 큰 영향을 주고 있는 것과 같이, 닛케이 평균도 225사의 주가의 지수라고 하지만, 예를 들면 대형주의 대표인, 유니클로의 퍼스트 리테일링(9983) 1사가 지수의 1할강을 차지하고 있어 과연 주가 전체를 바라볼 수 있는 것이 되고 있는 것인지는 의문이기도 하다.
너무 비싸져서 손을 대기 힘든 종목들이 점점 늘어나는 가운데 고배당과 주주우대로 주목받는 종목들은 앞으로도 소액으로 주식투자를 시작한 초보자들을 포함해 인기를 끌 것이 틀림없다.
※ 주식투자는 자신의 판단과 책임을 근거로 하여 행해 주세요.
<글/사토 하루히코 차트/google 파이낸스>
【사토 하루히코】
경제 평론가, 저널리스트.1961년 도쿄도 출생. 게이오기주쿠 대학 상학부 졸업, 도쿄 대학 사회 정보 연구소 교육부 수료.JP모건, 체이스 맨해튼 은행에서는 파생상품을 담당. 이후 기업 컨설턴트, 방송작가 등을 거쳐 현직. 저서에 『집안보다 개별주! 신 NISA 이 10개 종목을 사라!』, 『연봉 300만~700만엔 보통의 사람이 노후까지 안심하고 살기 위한 돈 이야기』, 『행복과 돈의 거리에 대하여』, 『안심·안전·확실한 투자의 교과서』 등 다수 twitter:@Sato Haruhiko
일간 SPA!
https://news.yahoo.co.jp/articles/bcc8bccbc897198de93f68d6f7add8d86245e0c6?page=1
新NISAで狙いたい「高配当&株主優待」株。プロが実際に買った4銘柄も公開
1/25(木) 8:50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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週刊SPA!
アメリカ株と日本株の最大の違いは株主優待の有無
写真はイメージです
日経平均が年明けから急騰し、決算時期を迎えた市場にも関わらず、3万6000円台を固める地合いになってきた。多くの人が資産を貯蓄から投資に振り向けているようだ。
ネット取引で人気の某証券会社が、NISA口座の開設が殺到し、書類提出後1か月ほど時間がかかりますとお詫びの表示をした。私が取引先として主に使わせてもらっている会社なのだが、私が2年ほど前に開設した時には1週間ほどしかかからなかった。
多くの人がオルカン、全米株式と、米国株中心のつみたてNISAに注目しているが、2022年、2023年の2年分の株価の推移を見ると、日本株は米国株よりいい成績を残している。
円安と米国株高がこれからも半永久的に続くだろう、これが一番確実な投資である、と思っている人が多いのだろうか。もちろん、投資は人それぞれの考えで行うのだから、それにケチをつけるつもりはない。
アメリカ株投資と日本株投資での大きな違いといえば、その一つに株主優待があるかどうかと言われる。
株主優待制度は、かつてあまり配当金を出さなかった時代の日本の株式会社の多くが、長期にわたって保有してくれる個人株主に対して始めた優遇策の一つで、極めて日本独特だ。特に1990年代に入ってバブルが崩壊する中で、株価で評価損を出しているにも関わらず所有している株主に対して感謝の意も込めて、いや、引き留め策として、株主優待制度は拡充していったとも言われる。
その内容は外食であれば、お食事券。興行会社であれば、映画鑑賞券や演劇鑑賞券。鉄道割引券や国内線の割引券などもおなじみだ。
生活用品を扱う会社なら新商品の詰め合わせ、ビール会社ならビールの詰め合わせと、自社の展開する商品を提供するだけでなく、中にはコンビニなど多くの店舗で使えるプリペイドカードのクオカードやカタログギフトなどを提供する会社もある。
株主の保有年数で優待内容もアップグレード
人気バラエティ番組「月曜から夜ふかし」に出演するプロ将棋士で投資家でもある桐谷広人さんが、株主優待を期限までに使い切るためにママチャリに乗って東奔西走する様は多くの人がご存知だろう。
株主優待の特徴として、優待内容が株式保有数に比例してないことが多い。
例えば、100株以上の保有者に対して一律提供するといった具合だ。100株保有者でも1万株補修者でも、優待は同じなのだ。
むしろ、優待内容がアップグレードしていくのは、株式数よりも株主の保有年数によるものが多い。1年間保有している人には1000円分のクオカードを出し、2年以上保有すると毎年2000円分になるといった具合だ。
しかし、外国人株主の存在が顕著になって株主還元姿勢が高まり、配当金に対して積極的になる会社も増えてきた。また、日本以外に居住地のある株主や機関投資家にとってみれば株主優待は不要の産物。株主優待などはやめて配当金に回せという声も出てくる。
今も約4割の会社が何らかの株主優待を継続していると言われるが、多くの人がもらって嬉しい優待をしている会社はそれほど多くない。
おすすめの株主優待銘柄とその内容
そんな中で、株価は堅調で、配当金もそこそこ良く、そして、魅力的な株主優待をしていることでバランスの良い銘柄として多くの人気を集めているのがKDDI(9433)だ。
同社の株主優待は100株以上1000株未満の保有者に初年度から3000円、3年以上株を保有すると5000円相当のカタログギフトを出すもの。株価は底堅いし配当金も悪くないので、長く持っておきたい、一度買ったら売りたくない銘柄の代表格として、多くの個人投資家の支持を集めてきた。
しかし、1月16日。そのKDDIの株主優待が大きく変更されることが発表された。
カタログギフトをやめポンタポイントに変更する、と。例えば100株所有者の優待は1年以上保有が条件となり、5年未満までは2000ポンタポイント、5年以上では3000ポイントを贈呈することになる。
それまでは、5年までは3000円相当のカタログギフト、5年以上は5000円相当だったので残念に思う人も多いだろう。
一方でポイントの方が使いやすいという方もいるだろう。この優待は、広く使えるポンタポイントではなく、総合通販サイトauマーケット限定のポイントにする場合は、1.5倍になる。
2023年夏以来、株式市場は高配当銘柄に加え、いい株主優待を出す銘柄が人気を集めてきた。特に、1月に始まった新NISAで投資を始める個人投資家の多くは、日々売買を繰り返すというよりも、中長期保有の目的で始める人が大半のはず。それなら、株主優待や高配当を出す株主還元姿勢が強い会社が人気を集めるのは納得がいく。
事実、100株を5年間保有すれば、配当と株主優待で7000円分のリターンがあると人気のNTT(9432)は1月に入り一気に株価を上げ、バブル後の最高値を更新する勢いだ。
二輪や自動車のシートを主力商品として扱うTSテック(7313)も、クオカードやカタログギフト、さらに1株あたり73円の配当に加え、業績も悪くないので、人気だ。
筆者が実際に買った銘柄を公開
筆者が1月に入り高配当と株主優待に着目して取得した銘柄をいくつか紹介しておきたい。
まずは、生損保販売代理店の大手、アドバンスクリエイト(8798)。単元株は10万円と少しで手に入る上に、配当は1株あたり35円。さらに、2500円相当のカタログギフト。ということで100株だけ購入した。大きく下がることがなければ買い増す予定もない。
産業経済省が選定したグローバルニッチ企業100社の一つで、ネジ鉄鋼が売りの東京鐵鋼(5445)は、配当金が1株あたり200円で、購入時の配当利回りは4.5%ほど、さらに2000円のクオカードの株主優待も考えると、総合利回りは5%を超える。そこで、100株だけ購入し様子を見ることにした。
以前から所有していた経済産業大臣が筆頭株主のINPEX(1605)は、1月以降の日経平均の急騰の流れの中でも、原油価格の低迷が原因となって買いやすい株価だったので買い増し。クオカードの優待がもらえる400株まで買い増しした。
また、アスファルトを生産する設備「アスファルトプラント」を製造する、日工(6306)は配当が30円で配当利回りは4.2%ほど、さらに株主優待のクオカードは500株以上保有していれば長期保有で増えていくということもあり、やはり1月になってから新たに購入した銘柄だ。
市場関係者の中には、すでに3万8900円のバブル時代の史上最高値の更新は当たり前で、4万円も目前だという見解を示す人が多くなった。が、これから3月以降には、欧米の景気の先行きと金融緩和がある。さらに日本では30年以上続いた金融政策の転換点がいよいよ近づいてきた。長く続いたマイナス金利解除と、その後の金融政策の正常化の流れが始まるわけで、株式市場に大きな影響を与えることは明白だ。
日経平均は確かに上昇しているが、アメリカではアップルやアマゾン、テスラなどのマグニフィセント7が株式指数に大きな影響を与えているのと同じように、日経平均も225社の株価の指数というものの、例えば大型株の代表である、ユニクロのファーストリテイリング(9983)1社が指数の1割強を占めており、果たして株価全体を見渡せるものになっているのかは疑問でもある。
高くなりすぎて手を出しにくい銘柄がどんどん増えていく中で、高配当と株主優待で注目される銘柄は、これからも少額で株式投資を始めたビギナーを含め人気を博すに違いない。
※株式投資はご自分の判断と責任に基づいておこなってください。
<文/佐藤治彦 チャート/googleファイナンス>
【佐藤治彦】
経済評論家、ジャーナリスト。1961年、東京都生まれ。慶應義塾大学商学部卒業、東京大学社会情報研究所教育部修了。JPモルガン、チェースマンハッタン銀行ではデリバティブを担当。その後、企業コンサルタント、放送作家などを経て現職。著書に『つみたてよりも個別株! 新NISAこの10銘柄を買いなさい!』、『年収300万~700万円 普通の人が老後まで安心して暮らすためのお金の話』、『しあわせとお金の距離について』、『安心・安全・確実な投資の教科書』など多数 twitter:@SatoHaruhiko
日刊S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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