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가입한 스팅거임다...
아침에 등업되었구요. 강서구 거주자라서
이렇게 신입 인사 올립니다...
허용되는 게시판은 두곳 밖에 없어서 여기 올립니다.
이광철 / 스팅거 (원래 wolf인데 이미 사용자가 있네요 그래서 ㅎㅎㅎ)
1966년생 말띠구요. (67까진 친구 합니다. 호적에 그렇게 되어 있어서 ^&^)
구력은 15년 (97년 4월에 처음 시작했으니 대충 된거죠?)
전성기(?) 핸디는 6까지 쳐 봤구요.
베스트는 2009년 8월 천안상록에서 even 까지 쳐 봤슴다. 꽤나 무더운 날이었는데
캐디 언니 曰 [사장님도 이 날씨에 어지간하시네요 ㅎㅎㅎㅎ] 그러던 기억이 나네요.
제가 여름생이라 추위보단 더위에 컨디션이 좋은 편입니다.
베스트 스콰는 항상 오뉴월 복더위에 나오는거 보면 ~~ ㅋㅋㅋ
근데 이거 전부 [아 ~~ 옛날이여....]이구요.
산전수전 겪다보니 한동안 골프에 대한 열정이 사그라지면서 무늬만 골퍼였습니다.
2년 정도 접고 있다가 작년부터 다시 클럽 잡고 있슴다.
필드 스콰는 보기 플레이 정도 하는거 같구요.
스크린은 대중 없는거 같네요. 오비 안나면 그럭저럭 ~
오비 나기 시작하면 두어접 (마늘 한접이 12개인가요?)치는거 같구요.
요즘엔 말 그대로 enjoy golf 그 자체입니다. 달리 목표의식은 없구요.
잘 맞으면 기분 좋고, 안 맞으면 김새고 뭐 그렇습니다. ㅋㅋㅋㅋ
2005년도 모 자동차 회사 대회에 나갔을때 인증샷인데 ~~ 요때만 하더라도
골프 그 까이꺼 ~~~~ 하던 시절이었던듯 ㅎㅎㅎ
죄송함다. 신입이 오자마자 재수없게 굴어서..., 신입이니까 이쁘게 봐주세욧
ㅎㅎㅎㅎㅎ
첫댓글 반갑습니다.저는 호남방 서초롱입니다.계속운동했으면 언더쯤
저도 66년 말띠라서...
젤 멀리 계신 분께서 젤 먼저 아는척 해 주시네요.... 감사
의미는 없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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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희가 백말띠 맞나요
백말띠맞습니다...저도말띠라 ㅎ
글쿤요
간혹 사람마다 말이 조금씩 틀려서 다른 말띠분들은 어찌 알고 계신지 궁금해서리
굿샷 저도 말띠입니다 갑장이네요 저는 이제 1년된 비기너 입니다...구력이 오래 되셨군요,,,,
갑쟁이 분들이 많으시네요.
이 나이에도 갑장을 만나면 반가운가 봅니다.
자주 뵐수있길
완벽한 스윙이네요~~
이노무 완벽 스윙이 연습없이는 오래 못 가드라구요.
요즘엔 공만 맞아줘도 땡큐인지라
저도 어제 카페에 가입한 백말띠 신입생임다 반갑네요, 일주일에 한두번은 강서쪽에서 절친동생과 한잔 합니다. 기회가되면 함 뵙죠.... 스윙이 아주 좋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