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식하면 용감한 법이다.
(...)철좀들자
15:57 새글
첫댓글 별절을 가장한 사이비 잡탕사법은 앞으로 조선의 궁술을 들먹이면 안됩니다.
양심이 있다면요.
물론 없으시겠지만…
책 조선의 궁술이 별절사법서가 아니라는 주장이면 '철'님은 '철'이 없는 것이고, 옛 조상님을 욕되게 하는 잡놈에 불과합니다.
책 조선의 궁술이 별절사법서가 아니라는 학문적 근거를 가져와서 반박을 해야 합니다.
책 조선의 궁술에 발시후 줌손과 활장이 불거름으로 떨어지는 활이 제일 잘 쏜 활이라 명시가 되어 있는데, 발시후 줌손과 활장이 불거름으로 떨어지지도 못하는 엉터리 활을 가지고 와서 남을 비난하는 것은 무식을 만천하에 공개하며 하늘에 침뱉기가 됩니다.
책 조선의 궁술이 별절사법서가 아니다. 라고 주장을 하고 별절사법서가 아닌 증거를 대면 됩니다.
자혼이나 전생각이 책 조선의 궁술이 별절사법서가 아니라는 증거를 가져와서 학문적으로 입증하지 못하면 이때까지 거짓말을 한 것이 되기 때문에 이 까페 문을 닫거나 훌륭한 사람에게 양도하는 것이 도리에 합당할 것입니다.
안타깝지요. 전생각이 북관유적도첩을 발굴하여 세상에 알리면서 최 첨단을 걸었는데, 거기서 한발짝만 더 나아갔으면 수직고자채기를 알아내어서 책 조선의 궁술이 수직고자채기 사법서이고 그것이 별절이다. 라고 선언을 했으면 우리 국궁사에 길이 빛날 큰 업적을 이루었을텐데, 맨날 쓸데없는 사법논쟁에 남을 비난한다고 세월 다 보내는 바람에 아무것도 이룬것이 없게 된 것입니다.
철딱서니 없는 철님도 쓸데없는데 인생 허비하지 말고 자기인생이나 잘 챙기기 바랍니다.
별절이 사이비 잡탕사법이라고 한 이야기는 세상에 박혀서 영원히 남을 것입니다. 세월이 흘러 우리조상님들께서 쏘시던 사법이 별절이었음이 확인되고 세상에 공인 받을때 과연 어떤 이야기를 할지 궁금합니다. 그때도 철없는 잡놈으로 계속 남아 있을지 말입니다.
첫댓글 나이값 못하는 잡놈보다는 낫지싶네요.
세상이 잡탕 사법을 공인할 일은 한모가 죽었다 깨나도 없을겁니다.
그게 죽기전 소원이겠지만…
국궁판 많은 분들이 그렇게 한모와 그의 제자들처럼 멍청하진 않거든요.
한모처럼 예의없고 멍청한 사람들이 다 옆동네 카페에 있으니 거기가서 노시기 바랍니다.
잘 어울리실 것 같네요.
나는 좀 빼고. 내가 그대 방석도 아니고. 돼지가 사람이 아닌 것이 무슨 학문적 근거가 있소? 별절이 조선말인가? 활용어 중 순우리말이 아닌 것은 전통궁술의 영역이 아니라오. 사대주의 짱개.
작별 인사를 하고 왜 이렇게?
이제 집으로 가신 것 같습니다. ㅎㅎ.
기생, 짚동 얘기부터 매듭을 지으세요. 경신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