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3.1절을 기념하여 만들어 보았습니다.
영어로는 인디펜던스 무브먼트 데이 라고 한다죠.
독립운동의 날.
100년 하고도 5년 전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던
민족의 염원을 상기해 봅니다.
태극무늬를 살짝 띄웠더니 펩시같아서 조금 이상하게 되었습니다.
엄숙해야 할 3.1절 기념의 문양이 태극문양 때문에 이상하게 된것같아 껄쩍지근 하네요.
색을 채우든지 해야 되겠습니다.
오늘은 입사 30주년 기념 모임 이었습니다.
집에 와서 바로 태극무늬 색을 마저 칠했는데
덧칠한게 표시는 나지만 펩시느낌은 사라졌습니다.
첫댓글 엊그제 해 넘이 보러 갔었던 것 같은데 벌써 3.1 절이군요...
방패연에 혈흔도 표현하셨고 무엇보다 큼지막하고 멋진 한시 전각이 두드러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네. 벌써 3.1절이 다가 왔습니다. 세월 참 빨리 갑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별이 7개 그려 보세요. 세트로 딱일거 같습니다.ㅎㅎ......연 세로 길이가 짧아 보이는데, 몇 센치로 하신건가요?
연의 크기는 한지 재단판을 이용하기 때문에 일정 합니다.
연머리 40, 세로길이 47cm 입니다.
좋아요 짱짱 항상 ~
감사합니다...^^
영어문구를 보니 예전에 봤던 영화 인디펜던스 데이" 가 생각납니다.
젊은이들 사이에서 일제 36년의 역사가 잊혀지는것 같아 마음이 아프지만
이렇게 독립운동의 날을 상기시켜주어 다시한번 생각을 하게 하네요
연만드는 솜씨는 제일 이니까 그에대한 말은 못하겠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저도 바로 그런 느낌, 상기 시키자는 마음으로
만들었습니다.
감사 합니다..^^
상기하자 3.1절! 대한독립만세!! 방패연과 한시 전각이 너무 멋집니다.
후손으로써 일제시대의 만행을 잊어선 안되겠지요.
감사합니다...^^
비풍님은 디자인을 하셨어도 잘 하셨을듯....
멋집니다
ㅎㅎ 좋은 칭찬에 감사 합니다.
디자인이 참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