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은 은혜의 거주지 같고 상자와 같다. 결국 마음을 지키면 은혜는 자연히 지켜지는 것이다. - 조호남 목사님
1
우리가 은혜를 받아 욕심도 없어지고
죄가 해결되면 마음이 평안한데
이 평안을 마귀가 놔두지를 않는다.
어떡하든 속상한 일이 생기게 해서
평안을 깨버리기에 평강을 지켜야 하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
📍지키는 것이 은혜의 힘이다. 📍
마귀는 우리가 은혜 받으면
오래 못 가게하고 어떻게 하든
그것을 부셔버린다. 은혜가 커지면
하나님께 기뻐하시는 자녀가 되고,
자기한테 위협이 되니까 그만큼,
지옥 보낼 가능성이 희박해지니까
어떡하든 은혜 못 받게 소멸시키는데
마음이 지키기가 쉬운 줄 아세요?
🚩마음을 지키는 자는
성을 뺏는 자보다 낫고 용사보다 낫다고
웬만한 사람은 마음을 못 지킨다. 🚩
⚘은혜가 와야 내 마음이 지켜지는 것이다. ⚘
화를 내기 전에도
"화를 내면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으신다!
이것은 마귀 역사다!
이건 은혜를 엎어버린 것이다!"
이렇게 늘 생각을 하고 있으면
묵상하고 있었기에 화내려고 하면
딱 생각이 나는데 생각을 안 해버리면
화를 내게 되어 신체적으로도
아드레날린이 나오고, 독소가 나오고,
심령이 완전 뒤범벅이 되고,
세게 화낸 사람은 그때 귀신이 들어가
자리 잡고 그것 또 쫓아내려면
회개해야 하고 힘들다.
한번 주의 못하고 방심했던 것이
얼마나 여러분을 소모시키는지 아세요?
🚩은혜를 지킨다는 것은
이 마음을 지키는 것이다. 🚩
2
🚩마음은 은혜의 거주지 같고 상자와 같다.
결국 마음을 지키면
은혜는 자연히 지켜지는 것이다. 🚩
“성령께서 너희 마음에 계시게 하옵시고!”
“하나님의 사랑이 성령을 통해서
우리 마음에 부은바 되고!”
“그리스도께서 너희 마음에 계시게 하옵시고!”
전부 마음과 연결되어 있잖아요.
🚩마음이라는 지성소를 파괴시키면
하나님께서 임재하시는 장소가
없어지기 때문에 마음이 파괴되면
하나님의 임재가 없게 되는 것이다. 🚩
마음은 은혜의 저장소이기에
상처받은 사람은 은혜를 못 받는 이유는?
마음이 파괴되어 버리면
은혜가 들어갈 수가 없기 때문이다.
“주의 성령이 임하셨으니
이는 마음 상한 자를 고치며!”
무너진 성벽을 다시 쌓듯이
🚩어떻든지 마음을 지켜야 하는 것이다. 🚩
신앙생활이 하나의 싸움이죠!
어떤 고지를 점령했으면
적이 가만히 있습니까? 다시 뺏으려고 하니
철통같이 지키듯이 진지를 구축하고
🚩이것이 전부 기도로 지켜지는 것이다.🚩
그래서 은혜받기도 힘들지만
지키기는 더 힘들다는 것이다.
3
신앙은 영적인 치열한 전투이다.
그냥 무심 상하게 하루가 지나가지만
무심상이 지나갈 세상이 아니다.
세상은 무심 상하게 지나간 것 같지만
마귀는 열렬하게 역사한다.
여러분 하나하나를 목표를 딱 두고
그래서 깨어있고, 은혜 안에 살고,
늘 기도하고, 특히 여러분이
🚩늘 주시해 볼 것은 생활과 환경이 아니라
마음이다. 진짜 중요한 것은 마음이다. 🚩
📍이것이 파괴되고 점령당하면
다 끝나는 것이다.📍
나라 같으면 적군이 수도를
점령해버린 것과 같은 것이다.
행정본부가 있는 곳이기에 점령당하면
마비되어 버리듯 마음이
어둠으로 정령당하면 끝나는 것이다.
마음이 세상으로 다 물들고,
세상 것을 보고 듣고 해서
다 쓰레기를 집어넣어 버렸으니
무슨 은혜가 들어가겠나!
원수가 이미 장악하고 있는데
한번 적이 장악하면 다시 탈환하려면 힘들다.
서울도 탈환당하니 상륙 작전해야 하고
무리한 작전을 행해야 하잖아요.
귀신이 한번 들어가면 잘 안 나간다 하잖아요!
“어떻게 들어왔는데...”
그러니 못 들어오도록 힘써야 하는 것이다.
아멘!
조호남 목사님
23. 6. 23 금요기도회 말씀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