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다난한 2024년을 뒤로하고 새해의 욱일이 어둠을 가르며 붉고 뜨겁게 떠올랐습니다.
올해는 태양과 같이 개인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나아가 국가 또 세계가 밝게 빛나는 한해가 되길,
원단근행(元旦勤行)에서 입정안국(立正安國)과 입정안세계(立正安世界)를 강하게 기원했습니다.
건강제일로 복운(福運)과 다행(多幸) 그리고 기쁨과 웃음꽃이 가내(家內)에 충만하고 가득 넘치시기를 기원 드리며
‘비상(飛翔)의 해(年)’ 첫 ‘세이쿄 탑’을 전해드립니다.
오늘도 힘차게! 감사합니다. ~~
* [안내] 세이쿄신문 2024년 30일, 31일과 2025년 1월 2일, 3일자는 휴간입니다.
〈월월(月月) 일일(日日) - 이케다(池田) 선생님의 그때그때의 말씀〉
2025년 1월 1일
위대(偉大)한 창가(創價)의 동지(同志)여!
크게 비상(飛翔)하는 새로운 출범(出帆)의 징(銅鑼)은 울렸다.
이체동심(異體同心)의 스크럼으로 함께 전진(前進)해 나아가자.
※ 『세계광포신시대(世界廣布新時代)의 지침(指針)』에서
〈촌철(寸鐵)〉
2025년 1월 1일
학회(學會) 창립 95주년이 찬연(燦然)하게 개막(開幕)!
광포(廣布)야말로 평화(平和)의 대도(大道)
서원(誓願)의 용진(勇進)을 모두 함께
◇
SGI 발족(發足), SGI 회장 취임(就任) 50성상(星霜)
지구(地球)를 감싸는 행복(幸福)의 연대(連帶)
영원(永遠)한 스승(師)과 함께
◇
청년세대가 3·16 기념대회를 향해 출발
젊은 힘과 소리가 비상(飛翔)의 열쇠.
총력(總力)으로 응원(應援)
◇
전후(戰後) 80년
부전(不戰)과 핵폐절(核廢絶)의 맹세를 굳게
분단(分斷)과 대립(對立)을 초월한 풀뿌리대화(草根對話)를 확대(擴大)
◇
노토반도(能登半島) 지진(地震)으로부터 1년
희생자(犧牲者)의 명복(冥福)과 부흥(復興)을 깊이 기념(祈念)
희망(希望)찬 미래(未來)를 향하여
〈명자(名字)의 언(言)〉
2025년 1월 1일
스승에 대한 서원을 완수하는 도전의 발걸음을
“빛나고 있는 이 외길은 아득히 먼 곳까지 계속되고 바람이 불고 있다” 가인(歌人) 사이토 모키치(斎藤茂吉)는 읊었다
이 한 수(首)가 탄생한 것은 스승인 이토 사치오(伊藤左千夫)가 세상을 떠난 후. 앞으로 자신이 나아가야 할 외길이란 스승의 길에 이어지는 것. 그 길은 멀리까지 계속되고 바람도 불겠지만 끝까지 걸어가겠다. 노래에서는 모키치(茂吉)의 그러한 강한 결의가 느껴진다.
인생에는 여러 가지 길이 있다. 그 속에서 스스로의 생애(生涯)를 걸고 후회(後悔)하지 않을 길을 찾고 나아가는 것보다 행복한 것은 없다. 우리에게 있어서 그 길은 ‘사제(師弟)의 길’이다. 수많은 동지(同志)들이 구도(求道)의 마음을 뜨겁게 스승과 공전(共戰)의 발걸음을 새겨왔기에 학회(學會)는 세계종교(世界宗敎)로 웅비(雄飛)했다.
‘세계청년학회(世界靑年學會) 비상(飛翔)의 해(年)’가 막(幕)을 열렸다. 올해는 학회 창립 95주년. 그리고 1960년 이케다 선생님이 제3대 회장에 취임하여 첫 해외평화여행을 떠난 지 65주년이다. 그해 원초, 선생님은 일기를 썼다. “은사(恩師) 도다 조세이(戶田城聖) 선생님께 깊게, 새로운 올해의 결의(決意)를 맹세한다.”
마음에 스승을 품고, 스승에 대한 서원(誓願)을 완수하고자 도전(挑戰)을 거듭한다. 그 행동이 광포(廣布)와 인생의 비상(飛翔)으로 결실(結實)을 맺는다. 한풍(寒風)에 가슴을 펴고, 원초(元初)의 욱일(旭日)을 받으며, 자신의 사명의 길을 나아가기 시작하자. (芯)
〈月々日々に ――池田先生の折々の言葉〉
2025年1月1日
偉大なる創価の同志よ!
大きく飛翔する新たな船出の銅鑼は鳴った。
異体同心のスクラムで共々に前進していこう。
※『世界広布新時代の指針』を基にしています。
〈寸鉄〉
2025年1月1日
学会創立95周年が燦然と幕開け!
広布こそ平和の大道。
誓願の勇進を皆で
◇
SGI発足、SGI会長就任50星霜。
地球包む幸の連帯。
永遠の師と共に
◇
青年世代が3・16記念の大会へ出発。
若き力と声が飛翔の鍵。
総力で応援
◇
戦後80年。
不戦と核廃絶の誓い固く。
分断と対立越える草の根対話を拡大
◇
能登半島地震から1年。
犠牲者のご冥福と復興を深く祈念。
希望の未来へ
〈名字の言〉
2025年1月1日
師への誓願果たす挑戦の歩みを
「かがやける ひとすぢの道 遙けくて かうかうと風は 吹きゆきにけり」。輝いている一筋の道は、はるか先まで続き、風が吹いている――。歌人・斎藤茂吉は詠んだ▼この一首が生まれたのは、師匠の伊藤左千夫が世を去った後。これから自分が進むべき一筋の道とは、師匠の道に続くこと。その道は遠くまで続き、風も吹くだろうが歩み抜いてみせる。歌からは、茂吉のそうした強い決意が感じられる▼人生には、さまざまな道がある。その中で、自らの生涯を懸けて悔いない道を見いだし、進む以上に幸福なことはない。私たちにとって、その道とは「師弟の道」だ。幾多の同志が求道の心熱く、師との共戦の歩みを刻んできたからこそ、学会は世界宗教へと雄飛した▼「世界青年学会 飛翔の年」が幕を開けた。本年は学会創立95周年。そして1960年、池田先生が第3代会長に就任し、初の海外平和旅に出発して65周年である。この年の元日、先生は日記につづった。「恩師戸田城聖先生に、深く、新たなる本年の決意を誓う」▼心に師を抱き、師への誓願を果たそうと挑戦を重ねる。その行動が、広布と人生の飛翔に結実する。寒風に胸張り、元初の旭日を浴びて、わが使命の道を進み始めよう。(芯)
첫댓글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새해복 많이많이 받으세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노고많으셨습니다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