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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한 추위가
계속되니
건강유의하시고
하시는일 술술
잘풀시길 빌어요
감사합니다
🍃 🌷 🙏
[STAGE -MIX] 윤태화
☆찍고 찍고 찍고
https://youtu.be/Y2FLfGWaWC8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LG와 같은 글로벌 기업들이 대한민국을 선진국으로 이끌었고, 앞으로도 한국을 이끌 엔진은 이들 대기업이라는 국책 연구기관(KDI)의 결론이 나옴.
세계은행 한국사무소와 공동으로 이번 연구를 진행한 고영선 KDI 연구부원장은 "국가경제의 발전은 기업의 성장과 동일하다는 결론이 나왔다"며 "특히 (해외 수출경쟁력을 지닌) 양질의 대기업 수가 국민소득과 국가경제의 성장을 결정한다"고 밝힘.
♢높은 교육열에 기업투자·수출...'결단력 있는 경영' 긍정적 역할
♢대기업 고용비중 獨 60%인데...한국 각종 규제 탓에 27% 불과
♢세계적 기업 숫자가 곧 국력
♢500대기업 韓 14개, 美 121개
2. 세계경제포럼(다보스포럼)이 전세계 오피니언 리더 1만 2000여명을 대상으로 한 실시한 조사에서 향후 2년간 전세계 경제의 최대 위협요인으로 '부채 위기'와 '자산거품 붕괴'가 지목됨.
두 가지 모두 코로나19와 저금리가 키워온 리스크로 금리인상 등 금융불균형 정상화 과정에서 금융· 경제위기를 일으킬 수 있는 뇌관으로 작용할 수 있어 우려됨.
3.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대한민국을 고속철도 중심의 교통체계로 재편하고 초광역 메가시티 중심으로 국가 균형발전을 이루겠다고 '이재명 신경제 비전' 선포식에서 밝힘.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위기"를 언급하며 정부가 아닌 민간이 중심이 되는 '공정·혁신경제'를 경제비전으로 발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신경제 비전 선포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김은빈 기자
♢메타버스 무역 플랫폼 구축
♢디지털 인재 100만명 양성
4. 북한이 11일 아침 최고속도 마하10에 달하는 극초음속 탄도미사일 시험발사를 단행.
지난 5일에 이어 엿새만에 대폭 진전된 결과를 내놓은 것.
한·미와 국제사회는 정세 불안을 키우는 북한의 잇따른 무력시위를 규탄하며 자제를 촉구.
♢사거리 700㎞ 이상…작년 9월·지난 5일과 동일지역서 동해로 발사
♢軍 평가절하에 '빠르고 멀리 난' 기술 과시로 응수했나…"한미 분석중"
♢NSC '강한 유감' 이어 군도 "안보리결의 위반·즉각중단 강력 촉구" 별도 입장
5.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최대 리스크로 떠오른 인플레이션에 대해 "더 높은 물가 상승이 고착화하는 것을 막기 위한 수단을 쓰겠다"고 밝힘.
상원 인준 청문회를 하루 앞둔 이날 서면 인사말를 통해 이 같이 강조함.
♢서면답변서 매파 기조 재확인
♢"경기 강한 회복…고용도 안정"
♢인준 통과후 긴축 고삐 시사
♢골드만삭스 "7월에 양적긴축"
♢다이먼 "인플레 쉽게 진정안돼 금리인상 폭 예상보다 클수도"
6. 하나금융그룹 차기 회장을 선임하는 절차가 12일 본격 시작됨.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 임기가 오는 3월 말까지인 만큼 그전에 차기 회장을 선임하는 절차가 마무리될 전망.
차기 회장 후보군으로는 함영주 하나금융 부회장을 비롯해 지성규 부회장, 박성호 하나은행장 등이 거론됨.
♢'4연임 김정태' 후임 찾기 나서
♢함영주·지성규·박성호 물망
♢진행 중 재판 2건 결과에 촉각
♢판결일정 맞춰 선임 진행할듯
7. 오스템임플란트 회삿돈 2215억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 전직 재무팀장 이 모씨(45)에 대해 경찰이 가족 전반으로 수사를 확대하면서 범행 공모여부를 캐고 있음.
경찰은 지난 10일 이씨의 아버지 집을 압수수색하면서 1㎏짜리 금괴 254개를 추가로 확보함.
다음날 아버지 이 모씨(69)는 유서를 남기고 파주에서 숨진 채 발견된 것으로 전해짐.
♢이씨 부친 집에서 금 추가 확보
♢유서 남기고 차에서 숨진채 발견
♢범죄은닉혐의로 가족 전체 입건
♢警, 가상자산 거래 가능성 두고 차명 휴대폰 포렌식작업 돌입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080 안심콜 비용은 누가 부담?
→ 수신자 부담이라 매장, 식당 주인이 부담해야한다.
비용은 한 건당 5원.
그러나 대부분 지자체 등에서 지원. (국민)
2. 北, 성능 평가 절하한 韓 보란 듯이 엿새 만에 또 극초음속 미사일 발사?
→ 이번엔 속도 마하 10 추정.(문화 외)
북 "극초음속미사일 연속 발사 성공…김정은 참관"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북한 국방과학원이 11일 극초음속미사일 시험발사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참관한 가운데 진행해 성공시켰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2일 보도했다. 2022.1.12
♢"최종 시험발사 통해 기동능력 뚜렷이 확증" 주장…곧 실전배치할듯
♢김정은 "전략적인 군사력 질량적 강화하고 전쟁억제력 비상히 강화해야"
3. 돼지 심장 인체에 첫 이식 수술, 3일째 거부반응 없이 정상 작동 중
→ 美 메릴랜드大 병원, 유전자 기술 이용, 거부 반응 일으키는 유전자 제거.
인간보다 짧은 수명은 숙제. (세계 외)
"미국서 돼지 심장 첫 인체 이식…사흘째 회복 중"
[매릴랜드대 의대 제공. AP=연합뉴스.
♢선택지 없는 환자…수술 후 사흘째 회복중
♢"동물장기 이식 위한 수십년 노력에 또 진전"
4. 그리스, 이탈리아는 백신 미접종 벌금
→ 그리스는 60세 이상 미접종자에 매달 벌금 100유로(약 13만원),
이탈리아는 50세 이상 미종종자에게 벌금 600∼1500유로 (약 81만∼203만원) 부과 키로.
유럽 각국 강력한 백신 접종 의무제 도입. (세계)
지난 3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의 한 주점에서 의료진이 시민에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해주고 있다. 베를린=AP연합뉴스
♢佛, 백신증명서 도입 등 추진
♢그리스, 접종 안하면 매달 벌금
♢이탈리아 50세 이상 접종 의무화
5. ‘이재명·윤석열 후보나 이준석 대표는 군대에 가지도 않고, 총 한번 쏴 보지도 않아 몰라서 그런 것 아닐까’
→ ‘병사월급 200만원은 포퓰리즘,.. 현재 부사관도 그만큼 못받는다’.
안철수 기자협회 토론회에서.(경향)
6. 어떤 책이 잘 팔릴까... AI에 물어보니 85% 적중
→ 교보문고, 올 상반기 본격 가동을 목표로 지난해 4월부터 도서 수요예측 AI 시스템 개발.
책값, 분량, 저자 정보, 줄거리 등 기본적인 데이터 입력하면 스스로 판단.(동아)
♢인기 끌 만한 책, AI가 판단해 발주량 정하고 재고 확보까지
♢별다른 특징 없던 동물책, 신간 판매량 상위 8% 들어
♢AI 예측 판매량, 85% 적중…장르-전문성-사회상 등 반영
♢교보문고, 상반기 시행 예정 “기존 시스템보다 40% 정확”
7. 국내 원자력 현황 →
▷운영 중 24기 ▷영구정지 2기
▷건설 중 4기 ▷건설보류 2기 ▷건설 취소 4기.(한국)
연도별 지역 전력자립도 변화 추이. 행정구역별 색상은 전력자립도를 뜻하며 색이 짙을수록 전력자립도가 높음을 의미한다.
2000년 초반 유독 진하게 표시됐던 충남·호남지역 색상이 시간이 흐를수록 타지역과 균형을 이루고 있다. (에너지정보문화재단 제공)
♢2000년 초반 충남·전남 중심서 '지역분산식' 변화 추세
♢'탄소중립'에 석탄·원전 '지고', 풍력·태양광 '부상'
8. 신혼부부 결혼 후 출산까지 기간
→ 평균 16. 7개월.
2015년 15개월에서 5년 만에 거의 두달 늦어져.
그러나 첫째 후 둘째 출산은 23.8개월로 5년전(24.8개월) 보다 짧아져.(서울)
♢첫 아이 출산 시기 점점 늦어지고 첫째·둘째 터울은 짧아져
9. 중국의 이런 역사 왜곡?
→ 중국 산동성 한 박물관 고대사 모형, 같은 시대인 고조선과 제나라의 교역 장면이지만 고조선 사람은 맨발, 제나라 사람은 신발을 신고 있었다고.(한국)▼
10. ‘알아야 면장을 한다’의 면장은 동네 면장이 아니다
→ 4서3경 중에 하나인 ‘시경’에 나오는 말이다.
배움이 있어야 ‘벽을 마주 한 듯한 답답함을 면할 수 있다’(면면장, 免面牆)에서 온 말이다.(경향, 우리말 산책)
♧ 간추린 뉴스 ♧
● 오늘 0시 기준으로 발표될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천 명 안팎으로 예상됩니다. 방역지표는 안정세를 보이고 있지만, 오미크론 확산이 변수로 떠오르는 가운데 정부는 모레 현행 거리두기 완화 여부 등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 화이자사의 먹는 치료제가 내일 국내에 들어오고 이르면 모레부터 투약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오늘 투약 대상과 공급 기관 등 세부적인 내용을 발표합니다.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오늘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에서 산업 분야 공약을 발표합니다. 5대 강국을 목표로 하는 신경제 공약을 밝힌 데 이어 민관 신투자시스템 구축 방향을 주제로 한 산업분야 공약을 설명합니다.
● 단일화를 둘러싼 야권의 신경전도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윤석열 후보의 지지율이 상승하면 단일화 효과는 크지 않을 거라며 견제에 나섰고,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단일화 자체에 관심이 없다며, 완주 의사를 거듭 밝혔습니다.
● 대선 여론조사에서 야권 단일후보로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를 앞서고, 단일화 땐 두 후보 모두 민주당 이재명 후보에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세계보건기구, WHO가 두 달 안에 유럽 인구 절반 이상이 오미크론 변이에 걸릴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미국에서도 오미크론 변이 확산 영향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와 입원 환자 수가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습니다.
● 미국에서 오미크론 변이 확산이 거세지면서 역대 최대인 하루 140만 명의 감염자가 나오는 등 확진자 수가 연일 사상 최고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확진자만큼 가파르지 않았던 입원 환자 수도 대유행 이후 사상 최대치에 올라섰습니다.
● 미국 제약사 노바백스가 개발한 코로나 백신의 국내 허가 여부가 오늘 결정됩니다. 노바백스 백신은 전통적 단백질 재조합 방식 백신으로 신기술 방식의 화이자·모더나 백신에 비해 부작용이 적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산모에게 형성된 항체가 모유를 통해 아이에게 전달된다는 미국 매사추세츠 애머스트대 연구진의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눈길을 끄는 건 접종 뒤 아팠던 산모일수록 아이 대변에서 항체 수치가 더 높았다는 점이라고 합니다.
●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확산 여파로 미국 적십자사가 사상 처음으로 국가 혈액 부족 위기 상황을 선포했습니다. 중요 혈액형 공급은 하루치가 안 되고 때로는 병액 혈액 수요의 4분의 1조차 충족되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 오스템임플란트 회삿돈 2200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구속된 전 재무팀장의 아버지가, 경찰 수사를 앞두고, 유서를 남기고 실종됐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숨진 아버지를 포함해 이 씨 등 가족 6명이 수사 대상에 올랐는데, 경찰은 범행 경위를 파악하고 남은 횡령 자금을 찾는데 집중할 예정입니다.
● 어제 오후 경기도 화성의 한 야산에 공군 소속 전투기 한 대가 추락했습니다. 조종사 1명은 탈출하지 못하고 순직했지만, 야산으로 떨어져 민간인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노후 기종인 F-5 전투기는 2000년 이후에만 이번까지 모두 12대가 추락했습니다. 사고 전투기도 1986년 도입 기체로 36년째 운용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 어제 오후 전남 광주의 한 아파트 신축 공사현장에서 건물 외벽 일부가 갑자기 무너졌습니다. 고층에서 작업을 하던 6명의 소재가 파악되지 않고 있는데, 추가 붕괴 위험으로 수색은 중단된 상태입니다. 휴대전화 기지국 기록을 추적한 결과 작업자들의 위치는 공사현장 근처로 파악돼 아파트 내부에 있을 걸로 추정됩니다.
● 붕괴 사고 난 광주 아파트 건설 현장의 시공사는 HDC 현대산업개발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 회사는 지난해 6월 철거 건물 붕괴 중 17명의 사상자를 낸 학동 참사 현장의 아파트 건축을 추진한 곳인데요. 관련 당국은 부실 시공 여부를 포함해 사고 원인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 범죄 신고자나 피해자가 가해자의 위협을 피해 임시로 거주할 수 있도록 검찰이 도입한 '안전가옥'의 이용 건수가 수년째 한 건도 없었다고 합니다. 안전가옥이 방치된 가장 큰 원인은 초동수사 단계를 경찰이 대부분 담당하면서 검찰 수사 단계에서 피해자 보호 제도를 이용하기에는 늦은 감이 있다는 데 있다고 합니다.
● 지난해 8월부터 등록 임대사업자에 대한 보증보험 가입이 의무화됐는데요. 앞으로 보증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임대 사업자는 보증에 가입하지 않은 기간이 3개월 이하이면 보증금의 5%를 과태료로 부과하고요. 3개월을 넘어 6개월 이하면 보증금의 7%, 6개월이 지나면 보증금의 10%에 해당하는 과태료를 내야 합니다.
● 올해는 지난해보다 약 5천만원을 더 소비해야 백화점 최상위 우수고객 등급에 속할 수 있을 전망이라고 합니다. 코로나19에 따른 이른바 '보복 소비'로 명품이 불티나게 팔리면서 백화점마다 사상 최대 실적을 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 인구 100만 명이 넘는 경기도 수원·고양·용인시, 경남 창원시 등 전국 4곳에서 내일 '특례시'가 공식 출범한다고 합니다. 특례시란 기초단체의 법적지위를 유지하면서 광역시 수준의 행정과 재정 권한을 부여받는 새로운 지방행정모델을 말합니다.
● 설 연휴 열차 승차권 예매가 내일까지 온라인과 전화 등 비대면 방식으로 이뤄집니다. 오는 28일부터 2월 2일까지 6일간 운행하는 열차대상이며 오전 7시부터 오후 1시까지 입니다. 오늘은 경부와 경전, 동해, 충북, 경북선, 내일은 호남과 전라, 강릉, 태백, 경춘선 등의 승차권 예매를 할 수 있습니다.
● 재작년부터 전국 77개 시군에서 친환경 보일러 설치가 의무화됐는데요. 오래된 보일러를 교체할 계획이 있다면 보조금 지원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친환경 보일러 한 대당 보조금 10만 원을 지원하며 저소득층은 60만 원을 보조받을 수 있고, 세입자인 경우에도 집주인의 동의를 얻으면 가능합니다.
● 내륙 곳곳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아침 서울 기온이 영하 11도까지 떨어지는 등 새해 들어 가장 춥겠습니다. 서해상에서 들어온 눈 구름대의 영향으로 오늘 오전까지 호남과 제주에 눈이 내리겠습니다.
[출처:간추린 아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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