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원자력기구(IAEA), 이란 핵시설 사찰 후 출국
이란 Iran International, USnews 2022/12/21
☐ 마시모 아파로(Massimo Aparo)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차장이 이란 핵 시설에 관련한 논란을 조사하기 위해 이란에 입국하였음.
- 해당 논란은 이란이 국제원자력기구에 보고하지 않은 곳에서 우라늄 농축 흔적이 발견된 것임.
- 국제원자력기구는 2003년 이전 이란이 운용한 원자력 발전 시설에서 우라늄 농축 흔적에 대한 이란 당국의 명확한 해명을 요구하였음.
☐ 국제원자력기구는 일나이 핵 확산 방지 조약에 따른 의무의 일환으로, 해당 우라늄 농축 흔적에 대한 만족스러운 답변을 요구하였음
- 이는 2015년 발효되었으나 2018년 미국의 일방적 탈퇴로 인해 파기된 이란 핵협정인 포괄적공동행동계획(JCPOA, Joint Comprehensive Plan of Action)을 복원하려는 노력에도 부정적 영향을 끼쳤음.
- 2022년 6월과 11월에, 국제원자력기구 이사회는 미국 정부와 함께 이란의 해당 시설에 대한 답변 거부에 관한 규탄 결의안을 통과시켰음.
☐ 포괄적공동행동계획을 복원하기 위한 협상은 2022년 9월 이후 교착 상태에 빠졌음.
- 해당 협정에 참여한 당사국들은 이란이 불합리한 요구를 끊임없이 제기하여 협상에 난항을 겪었다고 밝혔음.
- 미국은 이란 측이 협상에 임하는 태도에서 협정을 복원하려는 노력이 보이지 않는다며 비난하였고, 현재 미국은 핵협정보다 이란의 히잡 혁명 시위대를 지원하는 방법에 관해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음.
출처
Iran International, USnews
원문링크1
https://www.iranintl.com/en/202212196506
원문링크2https://www.usnews.com/news/world/articles/2022-12-19/un-nuclear-officials-leave-iran-after-tal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