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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게시판 속보! 마이클 레드 소식!
늑대들의 수장 가넷! 추천 0 조회 1,372 05.07.08 11:24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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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7.08 11:21

    첫댓글 클블.. 하나에 올인할 생각은 안하고 여기저기 오퍼만 던져대더니-_-;;

  • 05.07.08 13:00

    그런데...레드 넘 오버페이가 아닐런지...연 1600은 좀 ..심하긴함..

  • 05.07.08 13:17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05.07.08 13:22

    심하게 오버페이라고 생각합니다. 그의 포텐샬도 슈퍼스타급은 아닌것 같고, 한팀을 이끌만한 리더가 되기에도 아직은 많이 부족해 보이는 선수라고 생각했는데, 메가톤급의 계약은 정말 신기하네요.

  • 05.07.08 13:43

    맥시멈 받을 가치가 충분하다고 생각하는건 저뿐인가요?이미 리그 최정상급의 득점기계로 각광받는 선수인데..포텐샬이 무슨 의미가 있는지..현재 벅스의 리더는 분명 레드죠..오버페이인건 어느정도 인정하지만..워낙 경쟁자(특히 클블)가 많아서 밀워키로서도 함부로 샐러리를 낮추기도 애매한 상황이었죠..

  • 05.07.08 14:05

    리더.. 레드는 이미 벅스를 잘 이끌고 있습니다. 아직 25살밖에 안된 선수가요. 게다가 리그에서 그만한 득점력을 가진 선수가 얼마나 됩니까. 많아봐야 열명도 안될겁니다. 득점력, 돈이 문제가 아니라 벅스는 자신들의 프랜차이즈로 커나갈 선수에게 충분한 대우를 해줬고, 레드도 지금까지 그래왔고 앞으로도 그럴겁니다

  • 05.07.08 14:09

    프랜차이즈로서요. 레드가 한 순간 확 무너져내릴 선수처럼 보이지도 않습니다. 그의 플레이스타일 때문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레드의 성실한 마인드가 있기 때문이죠. 그리고 벅스 입장에선 보장글님이 말씀하셨듯이 경쟁자가 워낙 많았고 (그 만큼 가치가 있고) 포드의 컴백과 보것의 등장으로 들떠있는 분위기에

  • 05.07.08 14:13

    레드를 놓치기라도 했다면 어찌 됬을지.. 벅스로서는 포드,보것과의 시너지효과도 무시할 수 없는 요소였겠죠. 이미 레드는 포드와 함께 플레이오프에도 진출했었고(비록 1라운드 탈락했지만), 보것은 말 그대로 NBA 드래프트 퍼스트 픽이죠. 레드를 놓쳤다면, 과연 그 만한 선수를 영입할 수 있었을까요.

  • 05.07.08 14:13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그는 젊고 성실합니다.

  • 05.07.08 14:16

    레드는 곧 1600도 적은 돈이라는걸 증명해줄 겁니다. 가넷이 그랬던 것처럼.

  • 05.07.08 14:22

    FA에서의 후발조자로써 다른 선수들이 차차 계약 함에따라 조급해진 다른 팀들의 오퍼를 두려워한 오버페이의 영향도 있다고 봅니다....클블등의 강력한 오퍼가 없었다면 벅스에도 초장에 이렇게 때리진 않았을거 같습니다만;;

  • 05.07.08 14:23

    루머나 언론플레이가 선수들의 연봉을 많이 좌지우지 하는건 사실이죠....레드....충분히 훌륭한 선수라는데는 전혀 이의가 없지만 ....최고의 스코어러로써의 능력은 충분히 알고 있지만 1600;;흠;;

  • 05.07.08 14:24

    레드 자체가 앨런같은 선수보다는 조용한 플레이를 하는 스타일이죠...쉽게 말해서 눈에 띄지 않습니다..그래서 국내 팬들 중에도 그를 웬만큼 알아서는 그의 진정한 가치를 모르죠..^^;; 포텐샬정도로 비교해선 안되는것 같습니다...

  • 05.07.08 14:49

    포텐샬에 의미가 없다뇨. 설마 레드가 지금까지 보여준 실력만으로 100m에 가까운 연봉을 받을만한 실력이 있다고 생각되시나요? 레드에게 100m가까운 돈을 준것은 그의 성장에도 큰 기대를 하고 있다는 말이죠. 절대 지금실력만으로 연평균16씩 주지는 않았을겁니다.

  • 05.07.08 14:51

    성실한 마인드는 좋지만 그는 수비가 좋은선수도, 게임리딩을 도울수 있는선수도 아닙니다. 아무리 성실해도 포텐샬에서의 한계가 있는데 노력, 성실만으로 100m에 가까운 연봉값을 하기는 힘들것 같군요.

  • 05.07.08 14:55

    그리고 저는 현리그가 오버페이 열풍이든 아니든, 레드를 대처할 선수가 있든 없든지간에 제 개인적인 생각이 심히 오버페이라고 생각하는겁니다. 저메인 오닐급의 연봉을 받는 레드는 생각해본적이 없어서 이번 계약에 상당히 놀랐습니다.

  • 05.07.08 14:58

    던컨이 계약을 03시즌이 끝나고 했었죠 아마? 그렇다면 6년간 퍼스트팀에 들며 MVP에, 팀을 우승까지 이끌고.. 해서 얻어낸 계약이 7년간 122밀리언으로 평균 17.4밀리언이 조금 넘는데 써드팀 한번 든 레드가 16이라.. 물론 15~16이라지만.. 그것도 오버페이..

  • 05.07.08 15:00

    물론 던컨이 욕심을 안낸 이유도 있고 (그 덕분에 좋은 선수를 더 영입하고 승승장구하는 거겠구요) 그외에 오버페이 선수들이 워낙 많으니 그러려니 할 수 있겠지만 마인드 면에서 누구보다 좋게 보던 레드가 이런 계약을 한다니 의외도 보통 의외가 아니네요.. 어우..;;;

  • 05.07.08 15:06

    오프시즌 사이에 레드의 가치가 너무 치솟은 것이 사실이죠..알렌과 함께 랭킹 1,2위를 달린 FA이니..또한 클블이나 여러 팀의 적극적인 영입추진으로 그 가치는 더욱 치솟았구요..밀워키도 이정도의 대형계약은 좀 꺼림찍했겠지만,당장 클블을 비롯한 여러 팀이 상당한 연봉을 제시해놓은 상태라,싼 연봉을 제시할수도없는

  • 05.07.08 15:09

    정말 난감한 상태였죠..다소 오버페이인건 분명 사실같지만..어쩔수 없는 선택이었다고 봅니다..현재 벅스의 상황이 레드만 확실히 잡으면 다음시즌 충분히 해볼만할만큼 호재도 많고 잘 돌아가는 상황이라,그런 간절함은 더했을 것 같구요..레드의 치솟는 인기로 인해 어느정도의 뻥튀기가 있던것도 사실인듯..

  • 05.07.08 15:12

    사실 그의 포텐샬은 뛰어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하지만 벅스라면 지금의 레드라면 충분합니다..벅스도 그의 확실한 득점력과 정교한 외곽슛을 믿고 이런 과한 연봉으로까지 잡으려한것일테구요..레드를 잡으면서 벅스는 예상됐던 다음시즌의 라인업을 확실히 구축했습니다..정말 짜임새있는 팀이죠..

  • 05.07.08 15:15

    포드가 있는데 레드에게 무리할만큼의 리딩과 볼키핑을 기대할 필요는 없습니다..수비가 최고수준은 아니지만 그렇게 쳐지는 선수도 아니구요..인사이드엔 조스미스와 보것이 건재합니다..메이슨도 그냥 덩커를 넘어서서 나날이 성장하고 있구요..레드에게 밀워키가 바라는 건 지금보여주고 있는 스코오러&외곽슈터로서의

  • 05.07.08 15:16

    모습,그거면 족할거라 생각합니다..괜히 그의 능력에 비례하는 정도의 적정연봉 제시했다가 다른 팀에게 물먹은 것보단 연간 몇백만 불 더쓰더라도 그를 잡은 것이 더 나은 선택같습니다..다음시즌 벅스에게 차라리 변수나 문제라면 보것이 어느정도의 선수냐이죠.절대 레드는 문제가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 05.07.08 15:20

    포텐샬,즉 가능성은 물론 중요하지만 그게 모든 것은 아니죠..워낙 많은 팀들이 가능성만 믿고 맥시멈계약 때리는 경우가 많은데,제가 보기엔 이게 더 문제입니다..레드에겐 포텐샬을 능가하고도 남을 검증된 현재가 있습니다..게다가 아직 젊은만큼,성장은 없더라도 지금의 능력을 변함없이 유지할 세월도 보장되어있구요.

  • 05.07.08 15:27

    오버페이인걸 부정하는 건 아닙니다..하지만 밀워키로선 어쩔수 없는 선택이었고,최선의 선택이었죠..

  • 05.07.08 18:07

    던컨의 경우는 CBA룰계정과 맥시멈제도가 생겨나는 어쩡쩡한 시기에 첫번째 FA계약, 그뒤 CBA룰하에서 첫번째 맥시멈..이렇게 계약해서 연봉이 가치보다 적은것뿐입니다. 던컨이 더 받고 싶어도, 스퍼스가 더 주고 싶어도 그게 한계였던걸로 기억합니다. 물론 확실하다고는 못하겠지만, 대충 그랬던것 같습니다.

  • 05.07.08 17:53

    레드가 오버페이라도 심한 오버페이라는 말에는 동의할수 없습니다. 연평균 1600을 받을 선수라고까지는 생각하지 않으나 심한 오버페이라고 생각될 정도로 적은 돈을 받을 선수도 아니니까요. 그리고 당장 현재도 올스타급 득점원이고, 나이도 어리기에 앞으로 더 성장할수도 있기에 납득이 안가는 금액은 아닙니다.

  • 05.07.08 18:44

    96밀리언...레드가 확실히 실력에 비해 많이 받기는 하는군요 -0- 못한다는 소리가 아니라 동급연봉의 다른 선수에 비해...하긴 벅스도 다른 플레이어 영입이 힘든만큼 팀의 에이스인 레드를 잡고싶기도 하겠지만...레드가 이번해에 저 돈만큼의 활약을 해준다면 좋겠네요.

  • 05.07.08 19:58

    꼭 그는 100밀에 가까운 연봉 값을 하게 될 것입니다.

  • 05.07.08 20:23

    76님. 100밀리언의 연봉을 받는 선수가 세상에 어딨습니다-_-;; 1밀리언은 100만달러입니다. 100밀리언이면 1억달러겠죠=_=;;;;

  • 05.07.08 21:47

    ↑ ㅋㅋㅋ // 레드 그 정도 가치는 충분히 있죠 비이기적이고 성실한 마인드.. 그다지 화려하지 않은 플레이를 보여주지 않지만 던컨 처렁 확실하다고 할수있죠..

  • 흠...;; 밀워키가 도박을 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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