깡패같은 내 애인

[캐롤라잉]

 이 영화 보셨나요?

전 어떤 내용인지도 전혀 모르고 봤는데

저 어제 이 영화보는데

주인공 여자가 너무 공감되서

영화가 재밌다기 보단 너무 와닿고 울컥 했네요 ㅠㅠ

여주인공 역할이 취직 못하는 여자 였거든요 ㅠ

대사중에 박중훈이.

"야, 취직 못 하는게 니가 부족해서, 모자라서 그런거라고 생각하지 말아.

다 이 사회가 문제 있는거니까.

야, 힘내 씨발!"

힘내 씨발에서 다 빵터졌씁니다 ㅠ

암튼 ㅠㅠ

이렇게 힘든 취업준비기간 중에 저 영활 보니

더 암울해 졌습니당 ㅠㅠㅠㅠㅠㅠㅠㅠㅠ

2010년 상반기 취업! 닥취(닥치고 취업)이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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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巨 人]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캐롤라잉]

반가워요 ㅋㅋㅋㅋㅋㅋㅋ요즘 닥취 쉼터에서 노는게 일인데, 님도 자주 뵙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巨 人]

ㅠㅠ?폐인될라구용

[고민고민고민]

재밌던데 ㅋㅋ

[하루또하루]

헉, 취업... 와닿을만하다는ㅠㅠ

[오늘도맑음:)]

봐야겠다ㅋㅋㅋ

[프리티걸♪]

울지말아요ㅠㅠㅠㅠㅠㅠㅠ

[커피한잔#]

아보고싶다ㅋㅋ

[영어공부하까]

ㅋㅋ 영화보고싶네요

[박수달]

이거 보고싶었는데 글 보니 더 끌리네요ㅎㅎ

[하치33]

재밌나요?ㅎㅎ 오늘 보러갈 예정인데 ^^

[a-yo!]

태어나서 영화보고 두번째로 울었어요ㅋ 보는 사람마다 틀리겠지만 완전공감되더라요

[캐롤라잉]

솔직히 울 만한 내용이 절대 아닌데 울게 되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

[미카양]

맞아여 저도 조금 울컥 ㅎ

[조선의혼]

야 힘내 씨발~! ㅠㅠ

[기차기관사]

아 봐야겠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