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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 원 서
사건번호 : 2010 노 ()
피고인 : 이()()
본 적 : 서울시 동작구 흑석동 68 - 3
순서
1 . 항소심 재판이 끝나면
2 . 소란... 가슴이 터져서 피고름이 새어나오는 절규의 소리입니다
3 . 제2 . 제3의 전태일은 아직도 앞으로도 쉼없이 나올겁니다
4 . 해바라기(민간 비영리 감리단체)
5 . 분노 그리고 혼란
6 . 강정*씨의 엉터리 감정서에 대한 반박
7 . 최후진술
1 . 항소심 재판이 끝나면
항소심 재판이 끝나면 ~ *
다시는 불법하도급과 부실공사를 하지않는 그런 세상이 오는 겁니까 ?
다시는 불법 다단계 하도급으로 애초부터 예견된 부실공사가 일어나지않는 바른 세상이
오는 겁니까?
다시는 그 어처구니 없는 불법과 부실공사로 인해 분명한 그 인재로 인해 대형참사로
죽는 이들이 없는
모두가 그토록 바라는 죽을만큼의 슬픔이 없는 그런 세상이 오는 겁니까 ?
다시는 불법과 부실공사를 맨순간순간 끝끝내 즉흥적인 뻔한 거짓말들로 은폐하고 숨기고
숨기면서
민원한 민원인을 허위사실로 고소하는 그런 추한 세상이 안오는 겁니까 ?
다시는 일하다가 현장에서 아무런 안전교육없이 일 시키다가 결국 근로자가 다치면
회사가 산업재해 등록될까봐 제대로 치료도 안해주고 해고하는 그런 무식한 세상이
안오는겁니까 ?
분명한 불법하도급으로 인해 부실공사가 일어날수밖에 없는 것은 오랜 고질적인
그 건설비리와 그것을 분명히 인지하고도 제대로 바로 잡아주지 않는게 아니라 너무나
오랜시간이 흘러 잡아주지도 못하는
지극히 전형적인 사이코패스 증상을 보이는 나약한 대한민국 국가기관들 ~ *
매사 은폐하고 숨기면서 비겁한 이들의 다수의 힘으로 그또한 거짓으로 밀어붙여서
넘어가면 된다는 식의 정말 파렴치한 그들 ~ *
구포 기차(열차) 사고로 죽은 이들중 저와 친하게 지냈던분의 그분의 아이와 부인을 잊은
그 구포 열차사고 !
(1993 년 3 월 28 일 pm 17 : 29 분 경 . 부산행 열차가 한전의 전력케이블(지중선)을
철도선로 및 지하에 매설하기 위한 굴착공사중 발파 작업으로 인한 노반 함몰로 전복되어
인명피해 사망 78 . 중상 54 . 경상 144 )
성수대교 붕괴로 그날 아침 아침밥도 못먹이고 아이를 학교에 보냈다가 그 성수대교 붕괴로
죽은 아이에게 그게 한으로 남는다는 친한 친구의 삼촌 !
(건설 당시의 부실시공으로 1994년 10월 21일 am 7 : 40 분 경 . 상판 48m가 붕괴되어
인명피해 32명 사망 . 17명 부상)
서울에 출장 갔다가 일끝내고 내려오기 하루전날 근처 삼풍백화점에 가족들 선물
사러갔다가 죽을뻔한 친한 나의 친구 !
(불법용도변경(불법 설계변경)으로 인해 1995년 6 월 29 일 pm 6 : 05 분 경 .
삼풍백화점 붕괴 인명피해자 사망 502 명 . 부상자 937 명 . 실종 6 명 )
아무런 안전교육도 없이 현장에서 일하다가 자원봉사 하루전날(2005년 4월 23 일)
심하게 척추를 다친후
그저 치료만을 요구하던 저를 자신의 회사가 한달전 현장에서 다친 다른 근로자로 인해
산업재해로 등록되어 극도로 예민했는지 가차없이 아무런 치료도 없이 거짓 모함까지
하면서 저를 해고했던 그 건설사(삼협건설) !
2 . 소란... 가슴이 터져서 피고름이 새어나오는 절규의 소리입니다
"법정에서 소란 피우지말고 조용히 나가세요" 이흥구 판사님의 말씀 ~ *
소란이 아니라 ~ * 정말 이사건으로 2009년 12월 14일 제 삶의 시간이 멈춘후
1 심 그 얇은 한번 구비졌던 그 강을 흘러 여기 항소심 바다에서 전전긍긍하며 눈물을 머금고
분명히 하지도 않은 죄로 인해 또한번 분명히 전~혀 하지도 않은 죄로
벌을 받을수있다는 두려움으로 나홀로 허우적 거리며 가슴을 억누르고 눌러야만 했었지만
강과 바다를 흘러오면서 지금껏 느껴왔던 그 모든 풍경들과 분명한 그들의 거짓말들과
분명한 부실조차 명확하게 밝혀주지 않는건지 못하는건지 ~ *
지강헌 : 22년전 가을 (1988 년 10 월 16 일 . 일반적으로 알려진 것과는 다르게.
그들은 흉악범이 아니라 잡범이었고
보호감호제 때문에 징역형을 마치고도 보호감호처분을 받아야 한다는 것과 500만원 절도를
저지른 자기보다 600억원 횡령을한 전경환의 형기가 더 짧다는데에 부당함을 가지고 탈출한
사건으로)
그가 그랬듯이 유리조각으로 자신의 목을 베면서 자결하기 직전에 그도 가슴이 터졌는지
죽을만틈의 고통으로 외쳤던 그 유전무죄 무전유죄 ~ *
가슴이 결국 터져서 ~ *
이 터진 가슴속에서 새어나오던 피고름 같은 힘없는 백성의 절규 였습니다 !!!
3 . 제2 . 제3의 전태일은 아직도 앞으로도 쉼없이 나올겁니다
정확하게 40년 전 ~ *
1970 년 11 월 13 일 근로기준법은 노동자들의 인권을 보호하지 못하는 무능한 법이라고
고발하는 뜻에서
근로기준법 화형식을 하기로 결의하고 플래카드등을 준비해 평화시장 앞에서 노동환경
개선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였지만.그당시 자본가들과 경찰의 방해로 플래카드를 빼앗기는 등 시위가 무산될
위기에 처하자
전태일은 갑자기 온 몸에 석유를 끼얹고 한손에는 소법전을 쥐고 불을 붙이고는
"근로기준법을 지켜라 ! 우리는 기계가 아니다 !" 등의
피고름과 같은 절규를 외치며 평화시장 앞을 달리다 "배가 고프다"라는 마지막 말을 남기고
쓰러졌고 병원으로
옮겨진후 이 소식을 듣고 병원에 온 그의 어머니에게 전태일은"어머니. 내가 못다 이룬 일
어머니가 이뤄주세요"라는
유언을 남기고 영원히 잠들었습니다 !
1970 년 9 월 평화시장으로 돌아온 전태일은 재봉사보다 지위가 높은 재단사로 일하며
이전의 바보회를 발전시킨
삼동친목회를 만들고. 그 뒤 다시 노동실태 조사 설문지를 돌려 126장의 설문지와 90명의
서명을 받아 노동청에 진정서를 제출하였지만. 전태일 등 삼동회 회원들은 본격적으로 임금.
노동 시간. 노동환경의 개선과 노동조합 결성 등을 위해
사업주 대표들과 협의를 벌였으나. 일을 무마하려는 정부의 약속 배반으로 인해 번번이
무산 되었고
그당시 자본가들은 삼동회는 사회주의적 단체라고 거짓 모함으로 헐뜯음으로써 노동자들이
노동운동에 참여하지 못하도록 방해하였답니다
과연 누가 전태일을 죽음으로 몰았습니까 ?
부당 노동행위로 노동 임금을 착취하던 그 봉제공장의 사장들이였을까요
아닐껄요 진짜 전태일을 죽음으로 몰았던건 분명한 원칙이 있는데도 그 원칙대로 이행하지
못하던
노동부나 정부의 배신감으로 아마도 전태일도 숨쉬는것 조차 버겁워서 이땅 대한민국에서
숨쉬고 있는것 조차 버겁고 역겨워서 결국 그렇게 슬프게 잠들었을겁니다 !
어린시절 조선소 하청업체 다니면서 조선소 노사분규 중간쯤이면 늘 노조위원장이나 노조
간부들이 조선소 타워 크레인에서 목메어 자살하거나 약을 먹고 자살하는것을 보고
느끼면서 ~ *
그때는 왜 그들이 죽는지 몰랐습니다
이제서야.....
이 사건을 느껴오면서 비로소 그들이 제2 제3의 전태일이였다는 것을 분명히 느꼈습니다
4 . 해바라기(민간 비영리 감리단체)
해바라기는 국화과에 속하는 일년생 식물로. 꽃은 두상화이고. 한국에서는 줄기가 3m까지
자랄 수 있고.
꽃의 지름은 30cm까지 자랍니다. 원산지에서는 최대 4~8m까지 자라고 꽃 크기도 매우 커서
최대 지름 60cm에서
큰종은 좀 더 커지기도 합니다. 옆으로 가지를 치지 않고 다 크면 위에 매우 큰 꽃을 피우며
가지가 꺾이면 회복이
불가능한 종과. 여러 가지를 쳐서 가지마다 하나하나 작은 꽃을 피우며 가지가 꺾여도
2~3주내에 가지를 치므로
회복이 가능한 종류가 있고 꽃이 태양이 있는 방향으로 향하는 성질(굴광성)이 있습니다.
해바라기속에 속하는 다른 여러해살이풀도 보통 해바라기라 부릅니다 영양번식은
가능하다고만 알려져 있을 뿐 자세히 알려져 있진 않습니다
왜 해바라기로 지었냐면요
굴광성의 성질로 해가 뜨면 해가 지는 방향으로 그 햇살에 해바라기 꽃이 움직이는 그것 때문
입니다
해바라기가 햇살을 따라 꽃이 움직인다는 그것은 곧 자연의 진리이고 순리이며 고로
원칙이기에~*
해바라기(민간 비영리 감리단체)로 앞으로 롯데건설이 아닌 더한 청와대 건설이라도
절대로~*
그어떤 온갖 거짓 모함이나 음모나 폭력이나 협박에도 절대로 흔들리지않는 오로지 ~ *
활인검을 품은 마음으로 원칙대로 분명한 대한민국이 정한 그 원칙대로 민간 비영리
감리단체를 이끌어 가겠다는 뜻으로 해바라기로 지었습니다
(활인검 : 절대로 살생을 하지않고 평화를 지키는 검. 오랜 고목에도 꽃을 피운다는 검 ~ * )
제가 15살때 부터 시작한 철일보다 더 오래 했던 것중 하나가 검도를 입니다
검도를 처음 시작할때 대부분 그러더군요 검도는 정신수양이니 정신이니.....
그리고 검 중에 제일 강하고 전설속의 검은 바로 활인검이라고들 하였습니다
정신수양인지 정신인지 모르겠지만 검도를 10년 넘어가고 20년 넘어가면서 검도를 하면서
분명히 느꼈던 것은 검도는 거울 같은거라는 겁니다
일반 거울은 겉모습을 보여주지만 ~ *
검도는 겉모습이 아닌 내안에 나를 느끼게 해주는 거울. 그런 거울 같은겁니다
5 . 분노. 눈물 그리고 혼란
2009년 12 월 14 일 그날 강()()의 그 거짓 증언들에 구차한 제 삶의 시간은 멈추었고 ~ *
또한번 전~혀 하지도 않은 죄로 인해 처벌을 벌을 받아야한다는 분노로
12년전 그당시도 전혀 하지않은 죄를 (경주지검 이희() 검사)가 추가하여 결국은 그부분은
무죄를 받았지만 ~ *
1년후 또한번 그때도 전~혀 하지않았던 공영물손괴(경찰서 프린터기)와 공무집행방해라는
진짜 전~혀 하지않은 그 죄명으로 구속에 실형까지 살게했던..... 이()영(당시 금정경찰서
강력 1반 형사)
그당시 제가 구차하지만 제 목숨보다 사랑하는 사람... 그사람을 위해서 제가 할수있었던
유일함이 구속에 실형이였기에 ~ *
그누구도 원망하지않습니다 한편으론 그당시 그렇게 할수밖에 없었던 제가 구속에 실형을
원했기에 !
2010 년 12 월 16일. 방안에서 이틀 동안을 눈물을 흘리면서 자살하려고 몇번을
시도했지만... 복수심... 죽을때 죽더라도 자살할때 자살하더라도 !
꼭 이 허위사실로 고소한 고재*.강상*.오재*에게 복수는 하고 그나마 마음편히
자살하자는 복수심으로 어쩜 살아있지만 죽은 시체마냥 숨쉬는것 조차 버거워하면서
지금까지 살아있는 이유였던 겁니다
그래 거짓말 하는 그들에게 어떻게 하면 내가 받는 이고통 고스란히 줄수있을까 ~ *
그래서 그들이 거짓말 할수밖에 없었던 그 원인들을 찾고 찾으면서 거짓말하는 자들의
습성까지
파악해가면서 강상* 같은 경우엔 이후 항소심때 증인으로 나와도 거짓 증언을 1 심에 이어
2 심에서도 할것을 미리 짐작을 하였고 ~ *
그전에 모든 정황들을 보았을때 공문서 변조까지 할꺼라는 것도 이미 간파를 하였기에 ~ *
직무유기와 1심 2심에서의 거듭 위증과 공문서 변조까지면 어느정도 내가 받은 이고통
줄수있겠다는
계획에서 그토록 항소심에서 강상*를 다시 증인으로 불러달라고 간청 하였던 것이였고 ~ *
이후 도면 사실조회도 해주실것을 그토록 제가 고집 피웠던 겁니다 !
그런데 ~ *
제가 그토록 복수하고 싶어하는 그들.....
어쩜 그들도 누군가에겐 소중한 가족이고. 또 누군가에겐 소중한 친구일텐데... 라는 생각이
나에게 다정하고 친절한 사람이 남에겐 적이 될수도 있고 ~ *
나에게 적인 사람이 남에겐 친절하고 좋은 사람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분명한건 그들뿐 아니라 ~ *
그들을 방조하고 묵과한 이 대한민국 국토해양부.노동부에도 기필코 그 책임을 물을 것이며
살아있는한 기필코 제 민간 비영리 감리단체 해바라기로 다시는 온갖 건설비리로 고통받는
사람이 없도록 ~ *
살아있는한 그 생각만해도 고통스런 그 길을 기필코 흔들림없이 갈것입니다
6 . 강()()씨의 엉터리 감정서에 대한 반박
2010년 12 월 9 일 심리때 말씀 드렸다싶히 아예 볼 필요도 없는 강정*씨의 감정서 ~ *
그날 저녁 pm 6 : 58 분 "인도네시아 입니다 소송결과 어찌됐나요" 라는 문자를 시작으로
"13일 귀국 하는데 판결문 감정인 감정보고서 구할수있으면 부탁합니다"라고 박*관 씨의
문자를 받은후 ~ *
그래서 다음날 감정서 복사해둔것이며 그 감정서 읽어본 결과 역시 ~ *
배관을 배우는 공업 고등학생 보다도 못한 엉터리 감정서.....
강정*씨가 제출한 감정서 내용중 사진을 보시면 ~ *
그 사진은 현장검증 및 감정 하던날 2010년 10 월 28 일에 강정삼씨가 그날 찍었던
사진입니다
더더욱 강정*씨 사진 내용에 첨부한 내용을 보면 설계변경전 하자가 발생한 사진이라고
하였지만 ~ *
그날 현장 검증때 모든분들이 보신 그날의 그 교각뿐 아니라 ~ *
2-2 공구의 교각 배수로 배관 제작 설치가 2009 년 1 월 경부터 제작 설치 된것을 제가
익히 알고있었기에 !!
그래서 처음(2009년 4월 17일) 그들이 설계 변경으로 저렇게 해도된다고 거짓말 했을때 ~ *
그 설계변경이 2008 년 4 월 경에 변경되었다고 즉흥적으로 그들이 순간 거짓말 했을때 ~ *
마땅히 금속 배관 파이프에 포인트(이음부분)에 절대로 실리콘으로 하는 부실공법이
존재하지 않는 다는것을 분명히 알고있었고 ~ *
그에 2-2 공구 교각 배수로 배관 파이프 설치 자체가 처음 2009년 1 월 경부터였다는 것또한
알고있었기에~*
그래서 현장검증 및 감정 이후 제가 공정(공사)시방서와 거래내역서를 사실조회 요청하였던
겁니다 !!
또한 그날 강정삼씨가 찍은 사진 그 같은 교각에서의 제가 찍은 사진도 첨부합니다
제가 찍은 그 사진은 판사님 세분도 점검부(발판)에 올라가셔서 보셨던 그 교각 중앙부분에
실리콘 떨어지고 상/하 파이프가 벌어지고 있던 그 교각의 오른쪽편 파이프 사진입니다
(그 중앙 실리콘 떨어지고 파이프 벌어지는 발판 바로위 그 중앙 부분은 가접 자체도 단
한방도 안한 상태들이라서!!)
사진에서 보시면 오른쪽에 메듀샤 안쪽에 작은 돌맹이가 끼워져 있습니다
아마도 왜 끼워져있는지 강정*씨에게 보여줘도 그이유를 모를것입니다
그러나 용접이나 배관을 하는 사람들은 보면 단번에 돌맹이가 왜 끼워져있는지 아는 겁니다
왜냐면 상부에서 내려오는 파이프와 중간 부분 메듀샤가 있는 부분의 제작 설치를 제대로 못
하였기에
그렇게 동맹이를 끼워서 얼핏보면 상부 파이프가 메듀사(중간 파이프)랑 붙지않고 바르게
내려오게 보이기 위한 얄퍅한 부실공사 꼼수이고 ~ *
그에 돌맹이부분을 자세히 보시면 돌맹이가 최근에 밑으로 내려온 자국이 돌맹이 오른쪽
위쪽에 보입니다
그 이유는 2010 년 10 월 28 일 현장검증 당시 이전에 분명히 몇차례 개통전 열차 시운전을
하였을 것이고
고작 그 몇차례 시운전으로도 돌맹이가 으깨어질 정도의 진동입니다
2010 월 12 월 1 일 개통하고 앞으로 또 얼마 못가서 토막으로 부실제작에 가접 몇방 용접에
실리콘으로 떡칠한
그 토막들 ~ * 분명히 얼마 못가서 가접 찢어지고 결국 파이프 힘없이 떨어집니다
그 떨어진 파이프 토막들이 그나마 바로 밑 옆에 있는 철로에 안떨어지면 다행이구요 ~ *
현장검증 당시 보셨던 교각들의 높이는 고만고만했지만 ~ *
대부분의 교각 높이는 현장검증때 보셨던 교각의 높이보다 두~ 세배 높습니다
그런 높은 곳에서 어설픈 가접 몇방에 실리콘 떡칠한 파이프 토막들이 떨어진다면
그 밑에 있는 철로로 떨어지는건 불을 보듯 뻔~한겁니다 !!
제가 처음 철일을 배울때 조선소는 크게 두가지로 나눠집니다
신조(새 선박을 건조.만들는부)와 수리(기존의 선박의 제관 및 배관등등 교체나 수리)를
하는 겁니다
제가 수리쪽에서만 10 년 넘게 제관과 배관 일을 정석으로 배워서 일해왔었기에 ~ *
그렇게 실리콘으로 부실할 경우 얼마 못가서 실리콘 떨어지고 파이프 또한 그토록 가접 몇방
놓아본들
결국은 지속적인 진동으로 인해 파이프들 분리 된다는 것 또한 익히 알고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부실이라는 것을 분명히 말할수있었던 겁니다 !!!
재검증 및 재감정 신청을 하면서도 받아주시지 않을꺼란 걸 알고있었습니다
그러나 어차피 저는 판사님께 미운털 박힌것에.....
그렇게라도 제가 하면 다음에 비슷한 사건으로 현장검증 및 감정하시게 될때는
분명히 그 관련있는 자격증을 가진분을 감정사로 제대로 선임하시도록 좀더 신경 써주실까
하는 못난 제 작은 바램이었습니다
배관에 대해 전혀 모르는 감정삼씨의 감정료...
그 감정료만은 절대로 제가 기부하지 않을겁니다 ~ *
절대로 !!
7 . 최후진술
전태일 그분이 죽으면서 그토록 피를 토하듯 절규하면서 했던 그말 ~ *
" 근로기준법을 지켜라 ! 노동자는 기계가 아니다 ! "
얼마전 한국에 온 엄종법씨(허위사실로 고소한 고재*에게 500 여만원) 임금착취 당했던
그분 아직도 단 한푼도 고재*에게 못받았답니다 !!
대한민국은 근로기준법 뿐 아니라 ~ *
건산법(건설 산업 기본법) . 건기법(건설 기술 관리법) . 산업안전보건법 . 산업재해보상법
등등 모든 건설관련 . 노동 관련 모든 법을 원칙대로 지켜라 !!!
비영리 민간 감리 단체로 ~ *
대한민국 1000 억 이상의 공사비가 소모되는 모든 관급 공사현장을 시작으로 ~ *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기필코 !!!
그어떤 관행이란 결코 추억조차 되지못할 그 부끄러운 관행이라는 두글짜 ~ *
훗날 아~주 부끄러운 그 두글짜 관행이라는 이름으로 온갖 비리와 부실공사를 하지못하도록
기필코 ~ *
그 관행 깨부술것이고 !!!
모든 민간 공사의 모범이 되어야 할 관급공사가 바로 대한민국 건설의 리더일텐데
그 리더가 제대로 못하는데 어찌하여 민간공사의 잘못을... 벌을 줄수있는지 ~ *
어느 단체든지 어느 조직이든지 리더가 제대로 못하면 그 단체나 조직은 늘 문제가 생기는
것을 !
부디 ~ *
쉼쉬고 있는것 조차 정말 너무나 버겁습니다
단 한가지라도 제가 이 죄를 지었다고 단 한부분이라도 의심되시면 사형을 주십시요
그 어떤 의심이나 오해를 그 누구에게라도 받고싶지 않습니다
정말 오해 받을 행동 또한 분명히 하지않았습니다 !!!
첫댓글 썩은 검사, 썩은 판사로 인한 피눈물 흘리는 아름을 함께 합니다.
진실이라는 활인검을 잘활용 하시기 바랍니다 필승을기원 합니다 존 경 ,
행운목 님 : 네 *^^* 예브고 건강한 4 월 보내셔요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지피 님 : 아픈이란 살아있는 사람이라면 저마다 한~두가지씩 가지고 사는거겠죠 ^^*
성공보다는 그저 하이팅 해주셔요 ~ ♡
절~대로 지지않을겁니다 ^.v
긑까지 고군분투 하신다면 반드시 승리는 토토님것이라고 믿습니다.
필 승 하십시요.
수호천사 님 : 네 꼭 끝까지 절대로 지치지도 않을 것이며 ~ *
절대로 지지도 않을 것입니다 ~ ♡
이 황당하리만큼 썩은 대한민국의 그 썩은 뿌리 ~ *
기필코 ~ *
슬픈토토님께선 개인적인 이권 다툼을 하는것이 아닙니다 대의를위한 투쟁에서 사형을선고하여 달라고한 그야말로 목숨을건 이나라에 단 한사람뿐인 진정한 검투사 이십니다
존경하는회원 여러분 이러한분에게 아낌없는 댓글을 부탁드립니다 필 승 ,
행운목 님 : 솔직히 저는 제 이사건 처음에 그저 ~ *
분명한 불법과 부실공사 그리고 안전관리 안하는 것에 또한 밑바닥 하청업자가 중국 교포분들의 임금을 상습적으로 적게는 500 여만원 많게는 1000 만원 이상 임금 착취하는 부분들에 대해서 민원할 당시
분명히 바로 잡아줄꺼라고 믿었습니다 노동청+국토해양부+관급 공사(경전선)발주처 담당자 등등 그런데 아무도 바로 잡으려는 의지조차 없고 ~ *
그저 숨기고 은폐하고 거짓말하면서까지 끝끝내 민원한 민원인을 죄인 만들려는 그들을 보면서 ~ *
분노를 느꼈고 ~ * 그에 다시는 저같은 피해자가 없도록 하기 위해서이고 ~ * 더 분명한 것은 그토록이나 소중한 백성들의 안전과
재산이 헛되히 낭비 되지못하도록 싸울뿐이였는데 ~ *
어느덧 저도 모르게 제가 노동 운동나 인권 운동가들이 하는 싸움을 하고 있다는것에 ~ *
분명히 틀린걸 틀렸다고 말을 하면 그것이 곧 노동운동이고 인권 운동이 되어버리는 이세상이 참으로...
그저 틀린것들을 바로 잡아주도록 간청한 힘없는 백성이엿을 뿐인데도 ㅠㅠ*
이 토록 긴~ 고통이...
이 고통마저 철저히 배우고 배워서 ~ *
이런 죽을만큼의 고통 다른 선량한 분들이 가지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 그저 싸울 뿐입니다 ~ ♡
본인 사건을 법대로 반뜻하게 해결을 하면 그것이 사법정화에 크게 기여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저도 그런 차원에서 반드시 저의 억울한 사건으로 법대로 반뜻하게 해결 할것 입니다.
질긴놈이 이긴다 . 이것은 노동계의 속설이기보다 모든 국민이 억울함이 해소 될때가지
억울함을 호소를 하여 승리 해야만 됩니다.
슬픈토토님 께선분명히 이땅의 선구자역활을 목숨걸고 실천하는 분이십니다 존 경 ,
행운목 님 : 아니여요 ~ *
아주 지극히 평범한 사람으로 살고싶은 그저 평범한 백성 입니다 ~ *
이런 미천한 백성에게 조차 위안이 되어주시는 행운목님을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__*
그리고 사랑합니다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승리 선생님 : *^^* 건강하시고 행복한 한주 보내셔요 ~ ♡
척추 다친건..+ 근로**공단 상대로 횟수로 3년째 1 심 중입니다 ^^*
거짓말쟁이 어쭙잖은 근로**공단에 절대로 지지 않습니다 ~ ♡
진실이 이기기 보다는 제가 거짓에 절대로 지지 않을꺼라서요 ^.v
이 행정재판또한 제가 알게된 이토록이나 추접고 더러운 대한민국의 썩은 꾸중물을 ~ *
다시는 산업재해 당한 가엾은 근로자분들이 고통 받지 않도록 그래서 싸우는 겁니다 ~ ♡
그러기 위해서 이부분 또한 아~주 철저하게 배우고 배울것이며 ~ *
제 스스로 이부분에서 도가 통할 정도가 되면 ~ *
다시는~*
다시는 가엾은 근로자들 일하다가 다치면 억울한 일 없도록~♡
토토님
정독하면서 님의 철학을 느낌니다.
왠지 서글프기도 하고, 강해야 한다라고도 느낌니다.
저는 주민들의 입장에서 잠시 앞장서 있습니다.
산업단지조성으로 내몰리는 주민들에게
정당한 보상이 되도록 요구하고...때로는 데모도 했지요(2개월)
그결과
감사대상으로 2개월감사와 병원신세를 45일정도 했습니다.
그리고 민사소송으로 이어졌는데.....
아직은 결단을 내리기는 어려우나
관련이 있는것 같아요.
늘 소중함으로 가득하시고, 건안하시길 비옵니다.
promush 임득린 님 : *^^* 주민을 대표로 헌신에 희생까지 하시는 득린님의 모습에서
세상은 그나마 살만한 곳이라는 것을 문뜩 ~ *
자신이 아닌 누군가를 위해서 헌신과 희생을 한다는것 만큼이나
고통 스러운 일은 없더라구요 ㅠㅠ*
항상 건강하셔서 ~ *
꼭 바라시는 결과로 이겨주셔요 ~ *
많은 힘어ㅃㅆ는 뿐뜰을 위햬써라또요 ~ *
존경하옵니다 ^_^*
건투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