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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경제연구소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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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부동산문제 이제부터~떡 실신되는 주식따라~집깝도 줄줄줄~(파동 분석)
달동네달푼이 추천 5 조회 1,438 11.09.23 18:07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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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1.09.23 19:34

    첫댓글 8월 9일에 종합이 1684까지 폭락 후~8월 중순에 종합이 1800 포인트 넘어서는 반등시에~
    제가 물린사람들은 빠쪄나오는 기회라고~마카님의 발제글에 답글로 드린 적이 있었는데~
    혹...본전이 아까워~~나오지 않은신 분들이 있으런지요??
    만약 이런 분들이 계시다면...안타깝다는 생각입니다..
    이런 분들이나~본전 아까워서...집 팔지 못하는 하우스 푸어나...손해보고는 못 팔어하는 심리는 같은 겁니다~
    그렇지만...하우스 푸어가 집깝 완전 땡 종친거와는 다르게...주식은 나중에 오랜기간이 지나면...다시 원금을 찿을 수도 있겠죠

  • 11.09.23 21:04

    이럴수가! 2007년 미차솔 봉쥬르 거치식 가입했고, 현재까지 원금만 기다리고 있다가 또 이렇게 매도 타이밍 놓쳤습니다.
    마이너스 또 60% 가까워지고 있네요
    그렇다면 지금이라도 환매를 해야할지 아님 거치식이지만 매달 조금이라도 지속적으로 (2-3년) 넣어햐 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주식도 있지만 비상장 주식이라 쉽게 매도도 어렵고 어쨌건 매도타이밍 놓친건 확실하죠!

  • 작성자 11.09.23 23:48

    미차솔 봉쥬르 거치식이 뭔지도 모르겠고~그리고 비상장을 펀드로 매달 넣는 그런 상품이 있나요?
    뭔 종류의 펀드인지도 알수 없고..거 참 이상한 펀드네요?
    펀드가 깨지고 있는데...매달 넣는다면...구태여 자꾸 깨지는 펀드에 매달 넣는다는게 이해가 않됩니다..
    평균 금리 이상으로 올라야..계속 불입할 가치가 있는 거 아닙니까?
    상장된 개별 종목이라면...파동 분석이라도 할 수 있지만...더 이상은 제가 뭐라고 말씀드릴게 없군요~
    그리고 부동산 방에서~부동산의 파동을 설명하기 위해서..주식의 파동과 비교분석하는 글을 올렸다가...
    주식 얘기를 한다는 것도 좀 그렇군요~

  • 작성자 11.09.23 23:57

    기왕 말이 나온 김에~마이너스 60%이면..어느정도 반등했을때..더 가건 말건..처분하시는게 보통 통상임~
    마이너스 60%면 잔존가 40%로서...너무 많이 손해 보셨군요..
    손해가 50% 도달시 과감하게 진작 날려버렸어야 했을텐데요..
    저는 이렇게 깨지면서 들고 계신분들을 보면~이해가지 않습니다
    돈 잃고...마음 속상하고...돈 보다 마음 속상한게.. 더큰 손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모든게 마음이 편해야...다른 일도 잘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 11.09.24 05:19

    답글 감사합니다.
    비상장 주식은 별도구요 ㅎㅎ
    얼마전 국내펀드 손실후 환매했습니다.
    그리고 위내용에 미차솔 봉쥬르는 중국과 홍콩에 투자하는 펀드 상품이었구요 5년동안 머리아프게 하는 것들 입니다.
    리먼때 -70%까지 갔던게 작년쯤 -32%까지 줄었고, 더 기다리면 원금까진 아니더라도 그냥 매도해야지 싶었는데 또 이런상황이 반복되네요
    이번에 종합지수 또 얼마나 내리려나 여러면에서 걱정이 됩니다.
    부동산 얘기해야 되는데 달푼이님 글을보며 주식도 잘 알고 계신듯하여......답변 감사합니다.

  • 작성자 11.09.24 14:13

    최대 70%까지 하락했으면-->잔존가 가격이 30%이군요
    손실이 70%이면~잔존가=30 % 까지 하락--->잔존가=약 1/3 정도로 하락
    다시 상승해서~손실이 32%이면-->잔존가=68%로서 잔존가=약 2/3 로 반등 했군요~
    그러면 반등시~반등폭은 2배로 즉 100%로 계산되는 군요~즉 (바닥=1/3 잔존가)*2배=반등상승 가격(1/3 *2배)
    통상~바닥에서 반등이 2배로 올라오면...반등이 최대로 올라온 것임...이런 정도까지 오면..일단 무조껀 탈출~
    만약 ~그렇게도 원금 회복을 바라고..끝까지 붙들고 싶었다면..반등 후..하락시 50%정도에서는..포기하고 나오는게 상책임

  • 작성자 11.09.24 14:16

    <투자에서는 손절매가 가장먼저임~즉 리스크 관리가 먼저임~>
    * 손절매란 바로... 최소의 손실만 입자는 것임~최소의 손실 방지가 먼저이고..수익은 나중임
    *지금 하우스 푸어분들이...바로..이런 함정에 빠져서 나오지 못하고 있는 겁니다~
    지금 잔존가 가격이 40% 상태이면~
    언젠가...다시 잔존가 가격이 50% 이상으로 올라오면..잔존가 가격이 50%~68%(지난번 반등 최대점) 사이에서~
    일단은 빠져 나오시고..머리를 맑게 하시기를~
    세상살이에서... 도전과 포기를 분명 아셔야 합니다..
    도전을 했을때...아니다 싶으면..물러나는 결심과 용기가..무모한 도전보다 더 어려운 결심입니다~

  • 11.09.24 05:00

    부동산 파 분석 이야기 엄청나게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글을 읽으면서 눈앞에 그래프가 보이는 듯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주식 분석 해주신 것도 감사합니다.

  • 11.09.24 22:23

    제생각은 지금 주식시장은 파동분석만으로 보기엔 글로벌 악재에 많이 흔들리는 모습인것 같아요.. 따라서 지금 말씀하신 2차 하락은 지금 당장이라기 보다는 11월말쯤이나 12월 초쯤부터 있을것 같은데요.. 담주쯤엔 한번 반등주고 심각한 하락을 하지 않을까요? 전 그렇게 생각해서 일단 단타치다 물린것들 폭락전날 다 환매하고 총알장전해서 마지막 한탕 먹고 쉴생각인데.. 님의 글 읽으니 또 맘이 흔들리는게...

  • 작성자 11.09.24 22:56

    님글-->마지막 한탕 먹고 쉴생각인데~~~~~달푼이 왈~참...재밋는 말씀이시군요~
    혹?반등이 와도 8월초부터~9월23일까지 반등처럼 비교적 꽤되는 반등은 힘들고~이보다 훨씬 적은 눈꼽 반등 정도나 가능헐런지요?
    이번 반등은 3번(13%,13%,7%)반등 이었는데...혹 반등이 온다해도..이보다 아주 적은 눈꼽반등에서~ 마지막 한탕 드시고 쉬신다구요~눈꼽 반등에서 한탕 크게 드신다니..대단한 생각이시군요~
    조금은 조급한 생각을 가지신듯 하군요...사람마다 다 다르듯이..저의 경우는 천천히,느리게,안전하게,느긋하게~해도 충분합니다

  • 작성자 11.09.24 23:24

    사람들은 주식 사고서~다들 불안해 합니다
    저의 경우는 아주 간혹 사지만..항상 마음 편하게 삽니다~~이유는? 여간해서는 깨지지 않습니다...
    사기전에 오랬동안 철저히 관찰합니다.관찰과 판단하는데 오랜 시간이 소요되고..확실한 판단과 결심이 서면 그때
    마음 편한히 과감히 들어갑죠~들어간후는 또 철저히 리스크 관리~들어간 후 이상 징후가 나타나면..과감 신속하게 나옴~
    불안 맘으로 주식 사면서..왜 주식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깨지면..깨질 수록..원금 찿고자 하는 마음에 자꾸 조급해지고..불안해하는게..사람 심리입죠~

    수익은~ 시장이 주는 것이고~
    리스크 관리는~철저히 본인 몫

  • 11.09.24 23:39

    님 글에 심적으로 동조하긴합니다만, 일단 전 주식초보입니다. 챠트도 겨우보죠.. 하지만 과연 주식시장이란게 장기투자로 그 기업의 실적을 보고 어쩌고 저쩌고 하는걸까요? 어런 글로벌 경제위기같은거 보면 장기투자는 바보짓같습니다. 물론 저도 적립식 펀드처럼 장기투자도 합니다만, 주식을 하면 할수록 적은 수익률이라도 자주 많이 최대한 자주 많이 뽑아내는게 복리의 법칙처럼 장기투자인거 같아요... 저도 과연 이런장에 워렌버핏할배도 장기투자할지 궁금합니다.

  • 11.09.24 23:42

    앗 그리고 전 옵션같은거 안합니다. 제 기준에서 한탕이란게 님기준에서 한탕과 많이 다르다는거... 전 소심한, 극소심한 철저히 안전지향적인 보수적소액투자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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