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영화 얘긴 물건너간소리구요. 지방이전은 정부 정책에 따라 가능성이 있습니다. 경력 쌓고 이직 원하시는분 제가알기론 거의 없습니다. 정년 보장되는데 모험을 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죠. 연봉은 들어오시면 아시게 될겁니다. 들어오기가 쉬운지 아닌지는 주변 사람들 보면 알수있지 않을까 싶네요.
올해 초인가 대우건설이랑 컨소시엄 구성해서 코펙은 엔지어링 수수료 (대략공사비7%) 안받고, 대우건설은 현대보다 공사비 20%까서 리비아 발전소 수주했다구 알고 있는데~ 그러는거 보면 민영화의 가능성은 항상 열려있다고 생각되요.. 하긴.. 모든 공사가 민영화의 길은 열려 있으니까
글구 두산중공업 사람들만나면 코펙에 상당히 관심들 많은것 같던데, 언젠가는 인수하려는 욕심이 있는것 같이 보여요.. 코펙~ 좋죠... 우리나라 원자력 기술가지고 있고 (원자력 연구소 합병), 석탄화력이랑 IGCC발전 기술개발하구..근데 나중에 민영화 되어서 경쟁뛸때는 조직이 너무 비대하긴 하죠...
발전 송배전 업무땜에..좀 아는데.. 노는 부장이 좀 많구,수주관련 영업부서가 좀 빈약한것 같구... 인원은 한 1300~1800인가.. 근데 다른 기업들은 전력사업에서300~500사이가 뛰니까 나중에는 그 인원들이 부담으로 작용할 것 같기도 하구... 그러나.. 현재 코펙 출신들은 회사나와도 어디서나 어서오라구 반겨줍니다
참!!! 글구 코펙은 사기업 아닙니다!! 한국전력기술(주)란 상호땜에 그러시나본데... 상법을 잘 모르는분들이 헷갈리죠.. 코펙은 한전 100%출자에 의한 공기업입니다. 규모가 큰 공기업은 그런 방법으로 자회사를 가지고 있는데 상법상 형식은 주식회사지만 실상은 공기업입니다. 헷갈리시는 분들은 정부 출자기관이랑
근데..코펙에 대해 참 카더라 통신 많아요..어느 공기업이나 마찬가지겠지만..아마도 이건 코펙이 지난 몇 년동안 신입사원들을 뽑지 않아서 그런 소문들이 나는것 같네요..공사모 카페만 가봐도 정말 가관이죠..사기업이네..무슨 매각이 되네..민영화 벌써 됐네..좀 너무들 하시는 거 같아요..다들 자부심이 있을텐데...
첫댓글 코펙은 한전의 자회사 맞습니다. 연봉은 한전의 20%이상 되구요~안정성은 아무래도 한전보다 못하죠~왜냐면 사기업이니깐~하지만 거기서 근무하게 되면 발전가능성은 좋구요~아무래도 중국의 기술자문으로 많이 간다고 들었습니다..
엥..연봉이 한전의 20%이상...하한선이 그렇게 적나요??? 아니면 한전이 그렇게 많은건가요?
ㅋㅋ 또다시 괴정보가... 한전 연봉이 억대인가보죠. ㅋㅋ
120%를 말씀하신 게 아닐까요?;;;
또 사기업 얘기나오네..어이가 없어서..연봉도 한전의 120%는 누구한테 들은겁니까? 그리고 질문 올리신분께 한말씀 드리겠는데 여긴 같이 취업준비하시는분들이 많은곳입니다. 이분들이 과연 코펙에 대해서 얼마나 아실거 같습니까?
민영화 얘긴 물건너간소리구요. 지방이전은 정부 정책에 따라 가능성이 있습니다. 경력 쌓고 이직 원하시는분 제가알기론 거의 없습니다. 정년 보장되는데 모험을 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죠. 연봉은 들어오시면 아시게 될겁니다. 들어오기가 쉬운지 아닌지는 주변 사람들 보면 알수있지 않을까 싶네요.
요즘 들어가가 쉬운곳이 어디있겠느냐만 제 친구들 이름만 대면 다 아는 공사 몇군데 들어갔습니다. 그친구들 저랑 같이 원서넣었다가 죄다 서류에서 물먹고 저만 통과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봤는데 중국의 기술자문으로 가신분 한명도 없습니다. 카더라 통신 물렀거라~
KOPEC님 대충 짐작은 가는데.... 존경스럽습니다. 이제 그만 쉬세요. 너무 그러시면 오히려 부작용만 클 수도 있어요.
쉬고 싶어도 쉴수없게 만드시는분들이 많으시네요. 저도 이러고 싶진 않은데 입장 바꿔 생각해보세요.
저도 이제 지쳤습니다. 어떤 괴소문이든 카더라 통신이든 맘대로 퍼트리세요. 에혀...들르면 스트레스만 받는듯..
글쎄요.. 코펙 좋죠~ 전 거기 못가서 다른 에너지, 전기관련 공사갔는데~ 제가 알기로는 관련 업체사람 많이 만나서 좀 아는데요. 현재 ABB랑 SIMENS한국 지사장이 코펙 출신이죠 중간에 그렇게 나오는 사람 좀 있더라구요...
기술력 좋죠.. 우리나라 발전 제일이라구 하는데 세계 엔지니어링 TOP200위에서 14등했던가? 근데 제가 듣기로는 민영화 대비위해서 해외공사 수주 실적확보위해 노력한다구 알구 있는데.. 이제까지 국내 공사 수의 계약으로인하여 국제공사 실적이 없어서 그거 확보위해
올해 초인가 대우건설이랑 컨소시엄 구성해서 코펙은 엔지어링 수수료 (대략공사비7%) 안받고, 대우건설은 현대보다 공사비 20%까서 리비아 발전소 수주했다구 알고 있는데~ 그러는거 보면 민영화의 가능성은 항상 열려있다고 생각되요.. 하긴.. 모든 공사가 민영화의 길은 열려 있으니까
글구 두산중공업 사람들만나면 코펙에 상당히 관심들 많은것 같던데, 언젠가는 인수하려는 욕심이 있는것 같이 보여요.. 코펙~ 좋죠... 우리나라 원자력 기술가지고 있고 (원자력 연구소 합병), 석탄화력이랑 IGCC발전 기술개발하구..근데 나중에 민영화 되어서 경쟁뛸때는 조직이 너무 비대하긴 하죠...
발전 송배전 업무땜에..좀 아는데.. 노는 부장이 좀 많구,수주관련 영업부서가 좀 빈약한것 같구... 인원은 한 1300~1800인가.. 근데 다른 기업들은 전력사업에서300~500사이가 뛰니까 나중에는 그 인원들이 부담으로 작용할 것 같기도 하구... 그러나.. 현재 코펙 출신들은 회사나와도 어디서나 어서오라구 반겨줍니다
단지 공사로써 안정된 직장...졍년까지 다니겠다구 생각하시면 한전가시구... 많이 배워서 인정받는 엔지니어가 되어서 자신의 몸값을 높이겠다구 생각하시면 코펙가세요.. 한전보다는 직업안정성이 떨어지는 대신 참 많이 배우고 많이 클수 있겠더라구요.. 코펙 가고 싶어라~
참!!! 글구 코펙은 사기업 아닙니다!! 한국전력기술(주)란 상호땜에 그러시나본데... 상법을 잘 모르는분들이 헷갈리죠.. 코펙은 한전 100%출자에 의한 공기업입니다. 규모가 큰 공기업은 그런 방법으로 자회사를 가지고 있는데 상법상 형식은 주식회사지만 실상은 공기업입니다. 헷갈리시는 분들은 정부 출자기관이랑
정부 투자 기관, 정부 재출자 기관의 차이는 아실까 몰라요... 그 3가지가 다 공기업이며, 그밖에도 여러 방법에 의해서 정부의 자금이 투자되어서 간접적으로 의결권이 정부에 의해 행사되는 공기업이라고 불리는 회사들이 상상 이상으로 참 많습니다...
졸려~ 님, 실례지만 지금은 어디에 다니세요? 그냥 궁금해서요..많은 정보를 가지고 계시는 거 같네요.. ^^;
졸려님 여러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말씀처럼 그렇게만 된다면냐 얼마나 좋겠습니까?
근데..코펙에 대해 참 카더라 통신 많아요..어느 공기업이나 마찬가지겠지만..아마도 이건 코펙이 지난 몇 년동안 신입사원들을 뽑지 않아서 그런 소문들이 나는것 같네요..공사모 카페만 가봐도 정말 가관이죠..사기업이네..무슨 매각이 되네..민영화 벌써 됐네..좀 너무들 하시는 거 같아요..다들 자부심이 있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