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안드로이드가 아이폰진영에 크게 밀리는게 있다면 '앱' 이라는 생각은 안합니다.
정확히 말하면 '앱'이라기 보다는 '게임'입니다.
아이팟을 근 2년간 써 왔는데 그 기간동안 열흘 이상 깔려있던 앱은 손에 꼽습니다.
요새는 부부젤라 앱같은 것이 애플 앱스토어에 올라와서 폭발적인 다운로드 횟수를 기록하기도 하는데
솔직히 말해서 그런 앱(누르면 부부젤라 소리 나는 기능 뿐)을 설치해서 지속적으로 사용하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혹은 그런 앱이 없어서 '난 안드로이드로 못가겠다'라고 말하는게 과연 설득력이 있을까요?
아이폰의 앱스토어에 정말 앱의 숫자가 많기는 하지만 제가 말씀드린 것 처럼 그냥 눈요깃거리의
쓸데없는 앱들을 제외하면 10배 차이라느니, 20배 차이라느니 하는건 말장난에 불과하다고 생각합니다.
대신 게임의 경우엔 확실히 안드로이드보다 아이폰쪽에 힘이 실릴 수 있는 부분입니다.
즉, 게임 그리 많이 하지 않는 분들은 안드로이드로 가셔도 앱이 월등히 부족하다는 생각은 안하셔도 됩니다.
어차피 아이폰 게임들도 유료가 아닌 무료 게임들은 퀄리티가 바닥 수준이거나 재미없는 경우가 많으니만큼
유료 결제에 부담을 느끼시는 분들은 안드로이드 이동에 부담을 안느끼셔도 되고,
메이저 제작사 게임만 즐기실거라면 역시 안드로이드쪽으로 이동하셔도 큰 문제는 없을겁니다.
그런데 문제는 아직 한국 안드로이드 마켓엔 한국 협회와의 조율이 이루어지지 않아 게임이 올라오지 않는다는거죠.
My market이라는 앱을 설치하면 편법으로 원래의 마켓에 접속이 가능하니 큰 문제는 아닐 수도 있습니다만...
또 하나의 문제는 안드로이드에도 쓸데없는 앱은 존재한다는건데, 그렇다 해도 아이폰쪽 보단 그 비중이 적습니다.
첫댓글 그렇죠...... 저도 어플 해봐야 기차시간이나 GPS 네비 사전을 빼면 전부 게임이죠....... 이정도는 옴니아에도 있지 않나요??? 문득 갤럭시가 끌리는군요...... 제가 그동안 PB2랑 S9쓰다가 아이폰으로 갈아탔거든요.... 확실히 배터리는 애플의 고질병이고 음질이야 5채널로 듣지 않는 이상 큰 차이는 없고 확실히 디스플레이에서는 S9 쓰다 아이폰 쓰니 좀 답답한 느낌이 들기 하더군요.... 하지만 화면이 커서 괜찮았는데, 갤럭시는 아몰레드에 화면도 크고...... 아이폰이 아직 1년 반이나 남아쓰니 그냥 써야지요........ ㅎㅎㅎ
아이폰의 대부분 앱도 다 윈모가 오랜동안 축적해온것들과 다름 없습니다. 제 생각에도 게임(퀄리티)과 증강현실쪽// 그리고 앱스토의 편의성만 빼고 저변과 절대량 보면 아이폰앱은 윈모하고도 그닥 차이없다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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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갤럭시S 개발에 참여했다니, 제가 광고라도 한다는 말씀처럼 들리네요. 저는 갤럭시S 개발과 전혀 관련 없습니다. 삼성 제품 쓴 날보다 애플 제품 쓴 날이 훨씬 긴 사람이기도 합니다.
옴니아 같은 버그덩어리와 갤럭시s를 비교하지 말아주세요~ 적어도 갤럭시s만큼은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아이폰 기반으로 게임 만든것 만큰 만들어 준다면 밀리는 건 하나도 없다고 봅니다. 처음 아이폰이 잘나갈때도 소수의 얼리어답터들의 희소성에서 오는 우월성이 크게 작용했다고 봅니다.
포켓인포먼트나 2두 같은 앱들이 안드로이드에도 있나요? 단순히 게임만 문제가 되는건 아닐텐데요... 전 아이폰 유저이긴한데, 안드로이드 UI 아이폰까 완전 싹 따라해둔거 보고 정말 역겹기까지 했습니다. 이효리 표절했다고 욕하는거보다 훨씬 더 문제가 되는거 같던데요
정말 궁금해서 여쭤보는건데 안드로이드 UI의 어디가 싹 베껴서 역겹고 이효리보다 더 문제가 된다고 느끼시나요?
앱에 대한 질문이라면 PIMS는 jorte라는 앱을 쓰면 됩니다. 2두는 처음 본 앱인데 To do식의 앱인가보군요. 안드로이드에도 비슷한 앱이 있습니다. 그리고 풋콜패러티님과 제가 언급한 앱들 모두 팜OS의 Monthly Planner나 WP, Agendas에 미치지 못합니다. 포켓인포먼트는12.99달러로 알고 있는데 jorte는 무료입니다. 아이폰 전체 사용자중, 특히 앱이 부족해서 안가... 라고 하시는 분들중 만원이 훌쩍 넘는 앱을 구매하실 분들이 몇이나 될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봤을땐 비교적 소수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다른건 모르겠고, UI 따라했다는건 납득하기 힘드네요. 물론 일부 어플들이 아이폰을 따라한건 있지만, 기본 안드로이드 UI는 전혀 다릅니다.
역겹다라는 표현은 좀 격하군요. 애플과 잡스에 대한 책을 몇 권 읽어보시면 생각하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애플과 잡스야 말로 베끼기의 달인이라 할 수도 있을텐데요...
문자화면, 아이콘중심의 바탕화면 정렬부터 시작해서 솔직히 영향받지않은 부분이 없는거 같은데요? 역겹다란 말은 일부러 과하게 표현하긴 했습니다만, 윈도가 OS X 따라할땐 비난이 들끓고 안드로이드는 조용하네요. 아이폰이 특별한건 이제껏 없었던 ux를 보여주었기때문이죠
그리고 단순히 앱의 양만이 문제가 아니라 퀄리티도 문제죠. 12불짜리 앱과 무료앱 중 어느게 지속적으로 유지보수를 해줄까요? 앱스토어의 유명한 앱들은 상당한 퀄리티와 지속적인 유지가됩니다. 근데 무료앱을 제공하는 사람들은 과연 그럴 유인이 있을까요? 또한 기본적으로 애플용으로 만든후 포팅만해서
영향 받았다와 이효리 표절보다 더 문제가 될만큼 싹 따라했다와는 전혀 다른 의미입니다.
대화형 문자요? 안드로이드 기기마다 채택하지 않는 기기들도 있고, 제조사마다 WM기기에도 대화형 문자를 채택한 경우도 있습니다. 갤럭시S의 경우 대화형과 일반 표준형 모두 지원하고요.
아이콘 나열식은 이미 여러 PDA에서 기본적으로 써오던 방식입니다. 제가 2001년에 구매한 셀빅이라는 PDA도 아이콘 나열식을 쓰고 있습니다. 2003년에 구매한 소니 클리에 모델 역시 아이콘 배열식을 쓰고 있고요.
이동되는 경우가 대다수이고 개발환경조차 일관되지않습니다. 한마디로 표준이 없다는 것이고, 얼마전에는 불법 음원다운로드 앱이 버젓이 20만회 넘게 다운이 되었다더군요. 아예 처음 스마트폰을 접한게 안드로이드면 어쩔수없지만, 아이폰은 먼저 쓴 사람에겐 새로운게 없었습니다. 앱의수와 퀄리티 뿐아니라 ux의 문제
자꾸 댓글을 너무 늦게 다시니까 이야기가 뚝뚝 끊기는데 -- 그건 그렇고, 앱의 퀄리티나 양을 따지시면서 안드로이드가 부족한 예로 아이폰의 PIMS앱을 드신 것에는 어이가 없을 정도입니다. 아이폰이 출시된 이후 가장 지적이 많았던 것이 바로 '팜이나 WM만큼 괜찮은 PIMS앱이 없다' 였습니다. 기본적으로 아이폰은 해상도가 높지 않아 작은 문자 표기가 힘들었던 관계로 PIMS에서 이렇다 할 앱이 없었습니다. 이 문제는 거의 XGA에 해당하는 놀라운 해상도를 가진 아이폰4가 나오면서 해결되겠지만 지금 아이폰 셰어의 대부분인 3G나 3GS의 경우엔 글자 작게보이는건 똑같습니다.
안드로이드는 해상도는 더 높았지만 마찬가지로 예전 PIMS 킬러 앱 개발자들이 다 넘어오지 않아 관련 앱이 부족한 상태였고요. 풋콜패러티님이 예를 잘못 드신겁니다. 이제 안드로이드에도 웬만한 메이저 앱들은 다 있습니다. 아이폰 먼저 나오고 안드로이드는 나중에 나와서 안된다고요? 결국 나오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안드로이드 판매가 그렇게 느는데 포팅을 하든 새로 개발을 하든 안드로이드를 완전히 배제하고 개발을 포기할 개발사가 몇이나 될까요. 오히려 참신한 앱은 부족하기 때문에 블루오션으로 여겨질 수도 있겠네요.
소비자 입장에서 심각하게 느리지만 않으면 컨버전이라고 해도 무슨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퀄리티가 떨어진다고 하시면서 또 앱들을 아이폰용 앱이 그대로 포팅된다고 하시네요. 모순 아닌가요? 그대로 포팅되면 퀄리티는 그대로겠죠.
일때문에 나가봐야 하니 더 이상 댓글 달긴 힘들고 의견 남겨주시면 저녁때 확인하도록 하곘습니다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어플의 경계는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대표적인 예로 안드로이드에는 오브제, 아이폰에는 레이어가 있었죠. 어느게 좋다 안좋다 말이 많았지만, 지금은 안드로이드에서도 레이어가 구동되서 선택적으로 사용이 가능하죠. (아주 가~끔 쓰지만, 전 오브제 씁니다.) 로드뷰 어플도 아이폰에서만 되다가 이제는 안드로이드에서도 됩니다. 단순히 숫자상으로는 아이폰이 많을지는 모르겠지만, 실제 사용되는 대표 어플들은 뭐 거기서 거기인 것 같습니다.
아이폰4 상당히 위기죠. 리콜도 많이 됬고 소비자들 항의에 소송까지 걸렸습니다.애플사가 당연히 제품의 퀄러티가 최고이기도 했지만. 어떤면에선 마케팅의 위대함도 그들의 기업실적에 도움을 준부분도 분명 있는것 같습니다 가장 좋은예로.
아이패드;;제 동생도 가지고 있고 제 친구들도 아이패드 샀다고 자랑하고 그러는데..제친구들 아이패드 산애들 보면 대부분 남들도 사니까 자기도 샀다고 그러더군요.;;;실용성도 별로고.딱히 대단할것이 하나도 없죠. 아이폰도 물론 당연히 성능이 좋지만. 무조건 아이폰 나오면 그것만 산다 라고 할정도로 다른 제품들에 비해 월등한 성능이나 메리트가 있는건지. 전 이해가 잘 안됩니다.
특히 제일 이해가 안가는게 아이폰에는 엄청닌 앱의 신세계가 있다 이런말하는 사람들.. 제 동생이 애플 매니아인데 아이폰에서 앱 쓰는거 제 핸드폰으로도 다 되더군요 ;; 위에 말슴하신것처럼 무슨 신기한 부부젤라 앱.. 도미노 피자 주문하기 앱. 강아지목소리 합성앱. 무슨 이딴것들이 도대체 얼마나 영양가기 있을까요? 솔직히 정말 중요하다고 여겨지는 앱 다른 핸드폰도 거의 가지고 있늗네 말이죠..
물론 제가 애플사를 깍아내리는게 아니라 확시히 그들의 제품은 퀄러티가 높은건 사실입니다. 아이폰도 인기있는 이유는 당연히 퀄러티기때문이겠죠 하지만 아이폰의 인기에 적지 않은 부분은 성능외적으로도 분명 부풀려진 부분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즉 남들이 사니까 나도 산다.. 당연히 애플은 최고다 아이폰은 다른폰보다 월등하다 이런 이상한 선입관을 가지신 분도 분명 존재하는것 같아요
제 주변엔 애플이니깐 쓴다는 사람 많습니다. 전자제품도 상당히 명품화(?) 되어가고있죠. 사실 어플 쓰려고 애플사는건 많지 않다고 봅니다. 대부분이 자기 과시일 거고....그렇게 표현하기 그러니 어플이 좋고 디자인이 좋고 뭐 이런식이겠죠. 퀄리티가 좀 떨어져도 적어도 한국에서는 많이 팔릴듯합니다....
전 아이폰 3gs를 쓰면서 굉장히 만족중이지만 이제와서 특별히 아이폰이 다른 폰에 비해 압도할 만한 위치라고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그게 아이폰 4라고 하더라도 말이죠 안드로이드 도입 이후로 다른 스마트폰도 ui나 앱 등에서 탄력을 받게 되었죠 저도 아이폰 유져지만 쓰는 앱은 한정적일 수 밖에 없고요 이번 아이폰 4를 계기로 애플도 변하지 않는다면 위기가 올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아이폰-맥북 유져지만 애플은 솔직히 그들의 고객에게 너무 고압적이고 불친절합니다
제 생각엔 안드로이드 앱의 이슈는 개발자를 위한 앱 생태계인것 같은데요. 개발환경도 상대적으로 후지고 판매할 수 있는 루트도 좋게 말해 다양하지 집중력이 없습니다. 메이저 개발사가 안드로이드로 내놓는 앱은 이미 아이폰에서 어느정도 검증받은 것을 포팅하는 케이스가 많죠.
안드로이드가 개방 정책을 취하면서 폰 제조사들에게 윈모6 시리즈의 대안으로 떠올라서 폭발적으로 쏟아지고 있긴 한데 터치위즈같은 쓰레기 커스텀 롬이 입혀지는 등 운영체제의 ux가 균일하지 못하죠. 아마 구글도 os판올림을 하면서는 이런 이슈들을 해결하기 위해 이런저런 정책을 바꿀 것 같습니다.
3.0의 코드네임인 진저브레드는 아주 획기적인 정책을 가지고 온다고 하더군요.
그래도 터치위즈 3.0 같은 경우 해외 가젯 사이트에서도 쓰레기 대신 쓸만하다는 말을 하더군요. 대신 마켓에서 런쳐프로 설치해서 쓰는게 더 빠르긴 합니다^^;
맞습니다. 안드로이드는 진저브레드판을 보고 결정하는 것이 옳습니다. 실제로 필터링이되고있어서 안드로이드 폰의 크래쉬나 버그는 리포트가 잘되지않는 실정이지요. 수년간 구동되어온 운영체제와 몇달되지않은 운영체제를 동일선상에 두시는 분들이상당히 많네요
사실 애플의 경우 굉장히 건방진(?) / 고압적인 정책을 쓰고 있어서 개인 개발자 이외에는 해결해야 할 골칫거리가 제법 있는 편입니다만, 반대로 그렇게 소프트웨어 제작사들을 갈구면서; 마켓을 운용하기 때문에 사용자 측면에서는 별로 걱정할 거리가 없는 편입니다. 그런데 만일 구글이 3.0에서 이런 쪽으로 나아간다면 마켓에서 주도권을 잡고 싶어하는 통신사 / 제조사들로서는 매력을 느끼기 힘들어지겠죠. 또 커스텀을 막게 된다는 소리도 있던데, 이것도 마찬가지의 결과를 낳을 겁니다. 삼성이나 LG 같은 제조사들로서는 폰 스펙이나 디자인 외에도 ux측면에서 차별화를 하고 싶어하는데, 이런게 불가능해지니 말입니다.
어도비, 구글과의 초딩싸움을 보자면 애플이 참 쩨쩨하다라는 생각도 들더군요. 물론 걔네들도 마찬가지로 초딩스럽습니다. 무료앱에 구글 광고를 삽입할 수 있는 구글 관련 앱을 자신의 마켓에서 삭제하고, 죽어도 플래쉬는 도입 안한다고 하고(그러자마자 어도비는 안드로이드 포함 아이폰 제외한 모든 핸드헬드 디바이스에서 플래쉬 모바일 10.1 포팅 선언!) 음원 관련 앱은 아이튠스 뮤직 스토어에 영향 갈까봐 무조건 칼삭제죠-_-
음.. 음원 관련 앱의 경우 최근 국내 음원 서비스들이 다 내려진 일 때문에 잘못 알려진 부분이 많은데요. 해외의 판도라나 last.fm, 게다가 아예 아이튠즈 저격용으로 나온 spotify는 멀쩡하게 잘 올라가 있죠. 음원 앱 삭제는 알려진 것과는 다르게 결제 부분이 이슈가 되어서 여러 곳에서 골치를 썩는 중입니다만 곧 해결이 될 겁니다. 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아마 국내 카드의 결제를 용남하지 못해서인 것 같군요. (자기네가 수수료를 떼갈 수 없으니... 이니시스가 가져가겠죠? )
개인적인 생각인데, 아이폰이 GPU를 앞세워 고퀄리티게임을 구현해내기 훨씬 좋은 환경이었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폰의 디자인 자체도 가로로 뉘워서 게임하기 편한 디자인이었구요. 그간의 안드로이드 폰 같은경우는 그렇지 못했죠 .3D게임을 제대로 구현하기도 힘들고. 그런데 갤럭시S같은 경우는 아이폰보다 게임하는데에 훨씬 좋다고 봅니다. GPU도 우위고, 디스플레이 자체도 게임하기 적합하죠. 다른 안드로이드폰이 갤럭시S처럼 스펙을 게임에 걸맞게 맞추어 놓느냐가 게임어플 확장에 중요할 것 같네요. 뭐 꼭 게임이 중요한건 아니지만서도...암튼..그렇다는 거죠 ㅎㅎ
구글에서 야심차게 안드로이드 프로젝트를 시작한게 HTC에게 제작을 맡긴 G1부터죠. 그게 2008년 10월이었습니다. 그때는 안드로이드 열풍따윈 없었고 실제로 시장에 반향을 일으킨 첫 기기는 모토롤라의 드로이드죠. 드로이드의 발매일이 09년 10월로 채 1년도 안됐습니다. 그러니 당연히 게임에서 밀릴 수 밖에요. 다른 앱과는 달리 3D 게임의 경우 개발이 더 까다로우니까요.
드로이드 전 기기들을 보면 뭘 해도 느린 수준이었죠. 삼성 모멘트나 히어로 같은 폰들은... -_-;
이제 많이 바뀔거라는 생각입니다. 안드로이드 폰 시장도 무시 못할 수준으로 커졌으니까요
안드로이드 진영의 폰들의 GPU 가 다 갤럭시S 급이 아닌데 갤럭시S 전용 게임이 나와줄런지가 관건이죠. 그렇게 된다면 T스토어나 삼성 앱스토어에게 기회가 될지도...
안드로이드가 갤럭시s 를 말하는 건가요.,,-_-;;; 6년째 똑같은 폰 쓰고 있는 1인..
갤럭시s가 안드로이드 기반 폰입니다. 운영체제죠. 핸드폰에 들어가 있는 윈도우라고 생각하시면 편해요.
iTunes가 제일 큰 차이점이라고 생각해요. 정막 최고의 컨텐츠 시장. 핸드폰 하드웨어 소프트웨어는 다 가기서 거기죠.
갤럭시스 좋은폰이라고 봅니다. 허나 그 모든걸 다 깍아 먹는게....제조사가 삼성이란거죠....결국 국내판은 다운그레이드 가격은 더 높고 한국 소비자만 봉 이런걸 계속 할듯 하네요 그리고 두어달 뒤에 또 새로운 폰이 나오겠죠 자체 팀킬을 하테니까요 그리고 쓰레기 같은 UI...하드웨어적 문제가 아닙니다. 제조사가 문제입니다.
제가 안드로이드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아이폰을 찬양하기 위해 안드로이드를 깎아 내리는 댓글들은 오픈소스 정신과 리눅스를 애호하는 입장에서 상당히 불쾌하네요. 안드로이드가 나온지 몇달 안 된 OS인가요?혹시 2.1과 프로요를 두고 하시는 말씀이신건지... 애플의 iOS 는 버전마다 변화해왔고, 특히 4버전은 거의 새로운 OS라고 봐도 무방한 수준이 아닌가요? 나온지 몇달안된 OS 라고 하시는 것이 iOS4 를 말씀하시는 건 아니겠죠. 그렇다고 해도 나란히 놓고 비교가 가능한 수준인 것 같은데요.
개인의 호불호에 관련된 사안을.. 즉 굉장히 개인적인 견해를 갖은글인데 너무도 자신감있게 팩트인냥 글을 쓰시네요. 저는 게임보단 AR이나 여러 어플들을 앱에서 유용하게 받아쓰고 있는데 그게 쓸데없다라니요.. 님이 아이팟2년이상쓰시고 10개이상 손가는 어플이 없다는건 지극히 개인적인 사항입니다. 수많은 앱개발자들이 이글보면 환장하겠네요. 원래 어플이라는게 계속 쓰는게 아니고 가끔씩 필요할때 쓰는건데... 위에 누군가 삼성개발자 아니냐란 소리를 들을만 하네요
헉 우리 카페에도 다른 사이트에서나 보던 애플관련 이런 분이 있군요
ㅎㅎ 토론할때 가장 직접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이 상대방이 논거로 제시한 예를 반박하는거죠. 본문에서 대부분 앱이 쓸데없다..라고 해서 전 아니다 난 잘쓰고있다...라고 논거를 반박한겁니다. 이게 옹호하는 글인가요? 토론이고모고 다양성자체를 이해못하시네요. 아주 지독한 이분법적 사고로 저를 소위말하는 애플빠로 보시는거 같은데.. 제개인폰은 옴니아 씁니다요..ㅎㅎ(회사폰이 아이폰) 안보관련 얘기하다가 가스통 짊어지시겠어요..ㅎㅎ 적어도 토론을 할땐 '한심하다..'는 인신공격적인 말은 하지않는게 예의구요. 우리 다양성을 좀 인정하고 토론다운 토론을 하시는게 어떠실지...
슬램레이업님 애플관련 긍정적인하는 글들 보면 다 애플빠로 보시는건.. 상대방도 국내언론플레이에 속아넘어가는 불쌍한 삼성빠로 볼수있다는것도 아시길..
안드로이드 좋다고 하지만.. 막상 구글카드니 이것으로만 결제를 하게 되어있어, 유료어플은 못받고있는 상황이죠. 이거 뭐 해결한다고는 하지만 언제 해결될지도 모르는거고.. 해결 안되면 또 공유를 해야하는 불편함이... 수신율 수신율 그래도 아직은 아이폰이 더 좋아보입니다.
오 맞아요 이거 안드로이드 심비안 윈모 뭐 정작 사람들이 진짜로 쓰는 어플은 다 있죠. 심비안이 어플수가 부족하다고 해도 다 있습니다. 다만 게임 및 엔터테인 관련 어플수의 차이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