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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생이 부럽기만 한, 40중반 직병인데, 주야로 돌아가며 일하고 있습니다.
2차 공부 이제 1년 되가는데, 처음에 너무 어려웠던 인사, 경조도 회독이 늘어가고, 다시 강의를 들의니
이해가 깊어져 가네요.
남들 다 공부할때 쓸데없이 외국어 공부만 여러개 해서, 외국어 잘하는 사람이 많아지니 멀티 외국어 하는
게 별 것도 아닌 존재가 되버렸네요.(아마 타 부처 일했으면 제대로 평가 받았을 건데 ㅠㅠ)
지난 1년 간, 직장 일 때문에 평균 4시간밖에 못했는데, 지금은 틈나는 대로 페이스를 올리고 있는데, 암기와 병행하다 보니 속도가 느려서 조바심 나네요.
마지막 3개월로 합격했다는 전문직 현업자 분들 얘기 듣고, 스퍼트에 들어갑니다.
직병 분들 마지막 달려 봅시다.
연초 신규 변호사분들 만나면서 공통적으로 들었던 얘기가 막판 목차 암기 죽어라 하라는 말 들었는데,
전에 외운 것들 다 잊었지만, 목차 암기는 세부 암기가 되는 대로 하려 합니다.
그럼 다들 고생하세요~
첫댓글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
건투를 빌어요~~^^
감사합니다. 같이 합격 하기를 바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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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비슷한 연배신것 같은데.. 40대 직병 체력고갈되지 말고 끝까지 열심히 해보자구요^^
감사합니다. 40대 넘어가니, 의욕만으로 부족하긴 하네요 ^^; 마음은 15시간인데..휴일때도 10시간이 한계입니다 ^^ 같이 열심히 하시죠!!
목차 암기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네요..ㅠ 목차도 내용도 다 외워야 할 것 같은데 뭐가 선행인지 뒤죽박죽이네여.. 화이팅하세요 스티브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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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생님 혹시 목차 암기라는게
노동법 예로 들면 취업규칙 불이익 변경이 주제라고 하면
1. 취업규칙 의의
2. 취업규칙의 불이익 변경
이런걸 목차 암기라고 하는걸까요??
각 사례 쟁점별 서론 본론 결론에 해당하는 논점의 정리, 학설, 판례, 사안의 적용, 결론 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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