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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오찬서 노무현 사퇴 주장한 YS. 전두환 전대통령이 뜯어 말려" ▬▬▬▬▬▬▬▬▬▬▬▬▬▬▬▬▬▬▬▬▬▬▬▬▬▬▬▬▬▬▬▬▬▬ ▲2006년 10월 10일. 청와대
◈참석자 : 노무현 대통령(우2), 김대중 전 대통령(우3), 김영삼 전 대통령(우1), 전두환 전 대통령(우4) ◈관련내용 : 노무현 대통령은 10일 김대중, 김영삼, 전두환 전 대통령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하며 북한 핵실험 발표에 따른 후속 대책과 관련해 “어떤 결정을 하더라도 한미동맹을 기초로 국민들의 불안과 동요가 없도록 상황을 신중하게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청와대에서 오찬을 끝내고 나오는 모습
북한의 핵실험 이튿날인 2006년 10월10일, 청와대에서는 전직 대통령들을 초청한 오찬이 열렸다. 이 자리에서 김영삼 전 대통령은 준비해온 성명서를 꺼내 “역사의 죄인 김대중과 노무현은 국민 앞에 사죄하라”고 강도 높게 비난했다고 한다.
오히려 전두환 전 대통령이 “국가가 위기에 처했는데 우리끼리 싸우자는 것이냐, 그만 좀 하라”고 끼어들었다는 것. YS의 비난을 김대중 전 대통령이 반박하면서 설전이 벌어졌고, 노무현 대통령은 1시간20분에 걸친 간담회 동안 거의 말없이 듣고만 있었다. 대신 오찬이 끝난 뒤 노 대통령은 YS의 발언을 제지해준 전두환 전 대통령에 대해 “참 멋있는 전직 대통령”이라고 평했다 는 이야기다. 출처-노무현 정부 秘史’기록한 안보전문기자 김종대 |
첫댓글 당근 멋있지. 경호원 이야기, 비서들 이야기 들어봐라. 그만한 사람있나. 김영삼. 노무현같은 넘들 나라말아먹은 색기들. 특히 김영삼은 지옥으로 가서 염라대왕앞에서 백배 사죄해라. 우리 각하를 감방으로 보낸 존마난 색기 그아들색기 하는 짓거리도..가관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