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박국수

[이광님(광주광역시)]

노명주님 호박국수
식초 넣고 비벼서 먹었네요.

20년 전에 광주에 호박국수식당이
있었어요~
손님들도 붐빈것 같엣고
그 땐 국물국수로 먹은기억이여요~

한2년 하다가 없어졌어요

지금은 건강~

먹는 프로그램방송에~

엊 그제 사노라면 프로에서
고지혈.혈압.당뇨를 호박국수로
잡았다고 나오네요~

다이어트에도 칼로리가 없어서
체중이 빠졌다고
드시는분이 나오셨어요~

그래서 신경써서 사진찍고
요리해서 먹었네요~

1.2kg.국수호박

반을 나눕니다

씨를 파 냅니다

씨는 채반에 말려줍니다.

씨를 받고 싶으신분은~
보내 드릴께요

끓는물에 20분정도 데치면서
젓 가락이 들어가면 꺼냄니다

찬물에 담궈서 식혀줍니다.

겨울에 먹게 된다면 식혀줄 필요가
없을것 같에요

주물러주면 국수같이 나오는거예요

요술 같이 나와요

물기가 나와서 채반에 담어서
물을 빼 줬네요

오이.당근.대파.마늘.청양고추.
흑임자

적와인과.식초 입니다

설탕.와인.간장.식초 넣어줍니다.

혹시 호박 냄새 나지 않을까해서
와인을 넣어봤죠.
술냄새도 안나고 맛 좋네요

잘 섞어줍니다~

아삭하니 맛이 좋네요.
참 별미네요~
먹은지 2시간 됐는데
배가 그냥 고프네요~

고춧가루.고추장 넣어서 해드셔도
맛이 좋을것 같에요~

씨앗 받고 싶으신분은
반송이 "우편번호.주소.우표"
만들어서 저한테 보내주시면
보내드려요~

※ 씨앗 마감됐습니다

[김영자(대구)]

신기하네요
맛도 궁금하고, 심어보고싶어요
반송이 보낼게요, 고맙습니다^^

[이광님(광주광역시)]

맛있어요~
호박이 아삭하니 삭감도 좋아요.

보내주세요~
보내드릴께요~

[김영자(대구)]

고맙습니다,
건강하십시오^^

[이정자(수원)]

씨앗받고 싶어요

[오유정(서울동작)]

어머나
호박이 이런호박 있대요
처움 보네요
호박은 신기하고 심어보고싶지만 심을땅이 없어서
널리 널리 퍼져서 호박 사먹을께요

[이광님(광주광역시)]

그러세요~

[정민해]

여기도 있어요. 호박국수.
한국에 요즘 새로운것이 많이보여요.
요리가 다양해지네요.
잘보고갑니다.

[김민정(서울송파)]

저도 노명주님 국수호박 구입해 만들어 먹고는 호박씨 따로 말려볼 생각은 못했네요 ㅠ

[오두애(김포)]

호박 국수 무슨맛인지 몰르지만 다이어트에도 좋을것 같아요

[김유나(서울.토쿄)]

먹어본 기억이 있어서 올립니다

일본에서는 금실우리 혹은 소면호박이라고 하네요 ~~^^

[이광님(광주광역시)]

일본에서는 어떤 레시피로 요리할까요?.

[김유나(서울.토쿄)]

인기있는 순서로 나오는 사진 올려둡니다 ^^

요리로는
셀러드
중화요리로 여름에 국수처럼
그냥 그되로 해서 소스만 뿌려먹서 거나
스파게티에도 사용한다고 합니다

[박영숙(경북의성)]

맛나게 하셨습니다~~
오래전에 한창 유행했었던
먹거리 였었는데
근래어 와서는 안보였는데
광님님 덕분에 다시봅니다.

[이광님(광주광역시)]

요즘 보기 힘드요~
어제밤 mbn~보셨오?.

[박영숙(경북의성)]

요즘은 TV 볼 시간이 없습니다.
하루 24시간을 48시간으로 했으면.......
하는 맘입니다.

[이광님(광주광역시)]

그러시군요
몸도 돌보면서
식사도 잘 드시면서
일보세요~

[박영숙(경북의성)]

감사합니다.
오늘 일의 뒷설거지 마치고
내일의 준비가 아직 좀 남았지만 잠시 카페에 와봤습니다.

[이광님(광주광역시)]

애 쓰시네요~

[박영숙(경북의성)]

메뚜기도 한철이라는 그 말.
바로 그때이옵니다.......^^

[양안옥(광주광역시)]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호박국수 맛이 궁금합니다 .

[최금성(서울송파구)]

역시 고수님은 다르세요 재료활용과 관심이 배울점이셔요
호박국수 처음 눈으로 보는 순간이예요
그저그저 놀랍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에 눈따라 내려갈땐 아, 호박을 쪄서 밀가루하고 반죽하시나보다 했지, 자체가 국수가닥 첨~~
그런 식자재가 우리 옆에 있었다니~ 머하고 살았지? 싶네요
감사합니다 알게 되었습니다

[이병용(구리짱)]

씨앗 좀 여유되시거든 부탁드립니다~~
저도 예전에 관심두었다가
잊고 있었네요~~!

[이광님(광주광역시)]

오늘 보내드렸습니다.
9시에 우체국에 갔어요~

[이병용(구리짱)]

고맙습니다.
번거롭게 해드려서.
잘 키워 맛보여드릴 상황을 기대해봅니다~~

[김정임(안산)]

너무 맛있게 보입니다
진짜 호박이 국수처럼 보이네요
혹시 씨앗 여분이 되시면 나눔 부탁드립니다

[이광님(광주광역시)]

오늘 보내드렸습니다.
9시에 우체국에 갔어요~

[김정임(안산)]

우체국 가는 일도 번거로운 시기인데 귀한 씨앗 나눔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하운용(화성)]

호박국수씨 좀 주세요
아렇게 여쭈면 주시는건가요?
국수호박야긴 여러번 들었지만
이리 리얼한생생실험은첨 입니다
아직 심지못했습니다

[김현(전주)]

우와~선생님 이렇게 신기한거
태어나서 처음 봅니다요~~^^
다이어트에 너무 좋을거 같아요.
처음에 20분 정도 데치면 완전히
익은거라 바로 양념해서
먹으면 되는군요^*

[하현숙(평택)]

염치불구하고 반송이 보냅니다. 내일~~
감사합니다~^^

[이광님(광주광역시)]

오늘 보내드렸습니다.
9시에 우체국에 갔어요~

[하현숙(평택)]

감사합니다~~^^

[이광님(광주광역시)]

씨앗 마감 합니다
위에 보인 씨앗이 전부여요~
2방엔 진즉 마감했는데~
늦었네요~

[신나경(서울)]

색다른맛이 될것같아요
별미로 맛잇겠어요~

[김순녀(대구)]

호박국수 tv나오는것 보고 신기했는데
호박비빔국수 맛있겠어요

[손현숙(강원홍천)]

국수호박 요리한것만 보았는데....요리도 잘 하셨네요.
선생님 손에 가면 더 멋진 요리가 됩니다.

[이광님(광주광역시)]

국수호박 못만나 셨군요~
먹을만 하담니다

[박미희(경남함안)]

특이하네요~^^ 아삭아삭 맛있겠어요~^^

[이광님(광주광역시)]

다이어트엔 딱이네요.

저녁밥 대용으로 먹으면 아랫배가 푹~
꺼지네요~

[박혜란(전북)]

오호...
이거로군요.
기대되는걸요 ㅎㅎ

[이광님(광주광역시)]

오늘 보내드렸습니다.
9시에 우체국에 갔어요~

[박혜란(전북)]

날씨 더운데 죄송해서 어째요 반송봉투도 못보내드리고..
작은거 하나 드리고 너무 큰 관심 너무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