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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마음 먹고 1차 시험 봤는데..
막상 2차 공부하려고 하니 퇴사하고 하는게 맞는건가하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1차도 너무 어렵게 어렵게 공부를 했는데.. 2차는 1차와 비교도 되지 않는 양과 어려움이라는 얘기를 많이 들어서 병행은 불가능한건 아니겠지만 합격 확률이 낮고 그렇다고 퇴사하고 전업으로 가자니 얼마나 걸릴지 모르는 수험 판에서 언제까지 버텨낼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나이도 어린편도 아닌거 같은데 요즘 준비하시는 수험생분들 보면..
저와 같은 고민을 하셨거나 고민 중이신 분들 어떤 결정을 내리셨고 내리실건지에 대해 조언 부탁 드립니다..
첫댓글 저도 직장다니면서 준비했고 작년에 2차 시험도 봤는데요,
올해는 1차 합격 후 헌동차로 2차 준비중이구요~
다니고 계신 회사 사정에 맞게 결정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회사가 너무 바쁘고 여유가 많이 나지 않는다면 퇴사 후 전업으로 하시는 것을,
회사가 그래도 여유가 있고 칼퇴도 가능해서 최소 저녁시간은 확보 가능하시다면
직장 다니면서 준비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는 회사일이 바쁘지 않고 매일 6시 칼퇴가 가능해서 회사 다니면서 준비하고 있습니다.
우선 회사 다니면서 주말에 학원도 다녀보시고 하시면서 결정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저는 퇴사 후 공부하면서 느낄 그 압박감을 견디지 못할 것 같아서 회사다니면서 하는중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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