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인도 무디 총리가 인도가 Mission Shakti라는 이름으로 대위성(ASAT) 미사일 시험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총리는 트위터에 "인도가 대위성(ASAT) 미사일을 성공적으로 시험했다. #MissionShakti의 성공에 모두에게 축하를 보낸다"라고 올렸다.
대위성 무기는 전략적 군사 목적으로 인공위성을 무력화하거나 파괴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인도는 위업을 달성한 네번째 국가가 되었다, 미국이 1958년 첫 ASAT 기술을 시험했고, 소련이 1964년 그리고 중국에
2007년에 시험했다. 2015년 러시아는 PL-15 Nudol 미사일을 시험했고 다른 시험들이 실시되었다.
총리는 "3분만에, 인도는 ASAT 미사일을 사용하여 300km 떨어진 지구저궤도(LEO) 위성을 파괴했다. 그것은 정확한 전문 기술을 필요로 한다."고 밝혔다.
ASAT는 인도 국방연구개발기구DRDO가 개발했다. 무디 총리는 신 기술이 어떤 국가를 직접 겨냥한 것이 아니며, mission Shakti도 어떤 국제법을 위반하지 않았다고 했다.
대위성미사일 시험 단속 방법에 대해서는 국제적인 논쟁이 있었다. 2013년 우주공간 투명성과 신뢰 구축 조치(TCBM)에 대한
UN 정부 전문가 그룹(GGE, Group of Governmental Experts)은 파편에 대한 우려를 나타내고 "오랫동안
살아있는 파편을 남겨두는" 시험은 피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파편을 피할수 없다면, 다른 영향을 받을 수 있는 국가들은 이를 계속
살펴야한다.
첫댓글 참 인도는 알 수 없는 나라. 이런 건 정말 대단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