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이상 한가지 자격증으로 한업무에 종사하다가 정년임박 합의로 권고사직으로 퇴사했는데 실업급여 신청하려 합니다.
위크넷에 이력서 등록하고 구직신청하면 혹시 업체 연락오거나 고용센터 취업 알선하면 난감할 듯해서요.
일단 9개월간 실업급여를 받아야 하는데 거절할 수 있을까요?
제가 기사, 기능장, 특급기술자, 감리원 등 10 여개 자격증이 있어서 이력서에 모두 기록하면 혹시 연락오면 어쩌나 해서요. 아니면 이력서에서 자격증을 기입하지 않아도 문제없을지 별거 다 신경쓰이네요.기우일까요? 아니면 희망보수를 많이 높게 해서 연락이 오지 않게 할 수 있을지, 30년 넘게 직장다니고 실업급여는 처음이라서 경험자분들 조언부탁드립니다. 그동안 납부한 보험료도 많구요. 긴 세월 고생한 나 자신에게 9개월 정도의 휴식을 주고도 싶구요. 이 기간이 끝나면 또 다시 달려야 하니까요. 감사합니다.
첫댓글 취업하시는 게 좋을듯 합니다...고용보험 기간중 취업하면 취업 장려금 나옵니다...(취업1년후) 고용보험 다 타먹고나면 그때취업하실건가요?
구직활동 열심히 해서 바로 취업하시는게 좋아요....
30년 넘게 20대부터 하루도 안쉬고 달려서 60을 바라보는데 9개월 정도는 머리 식혀야지요.
열심히 살아온 나자신에게 이정도의 휴식은 줘야 하지 않을까요.
구직신청 하더라도 급여조건이나 여러가지 이유로 거절 가능할겁니다.
구직신청한다고 아무업체나 가는건 아니잖아요.
그런데
구직급여중 근로한 일수가 있으면 반드시 고지하세요.
일한 일수만 빠집니다.
그냥 정직하게 사는게 정답 아닐까요?
취업신청이 들어오면 요핑게 조핑게로 거절하십시요 예를들면 월급이적다 거리가멀다 일이힘들거같다 등등 다음도 그러면 9개월은 금방감니다 소인은 2번씩이나
타먹엇슴니다
일을 하다가 쉬면 1개월 정도는 몸편하고 기분좋게 쉴수 있지만
2~3개월이 지마면 궁둥이가 가만히 못있어요
바로 취직을 하면 몸이 욕할것이고 너무 쉬어도 몸이 욕해요
그 동안 고생했으니 반년정도 쉬다가 취업을 하세요
동그라미가 많아도 일이 없으면 몸이라는 놈이
너도 쉬는데 나는 아에 쉴련다 하면서 관에다 전화을 해요
그려면 관이라는 놈이 땅에다 전화을 하면
땅이라는놈은 여기저기 땅이 많이 있으니까 빨리오라고 독촉을하지요
그려면 몸이 알았어 지금 갈테니까 기다려
그려면 당신은 ? ?????????
그 뒤에는 나도 몰라
전화 안받아도 되요.
쌩까시면...
바이러스땀시 구직활동 잠시중단 이닌가벼 장년엔 구직활동 없어는디요
4주 한번씩 고용센터 방문하고 구직은 온라인으로 할수 있고 내가 맘에 안들면 가지않아도 됩니다
구직신청을 해야 하고 그결과를 보고해야 합니다
4주에 한번씩 교육도 받고 구직신청 보고도 해야 하고
마냥 놀지만은 않을것 입니다
위크넷에 구직신청자료만 남기면됨니다한달에 한번씩 일자리구한다는 증거만남기면 됨니다
고용센터 구직용지 같다가 업체주소 상담자 전화번호 이름적어 한달에 한번씩 제출
기존처럼 용지들고 업체가야 하나요?
@수달2 용지 필요없고 워크넷에 접속하여 작성후 해당날짜에 고용센터로 전송하면 끝
요즘은 너무 편리합니다
구직업체에서 문자오면 적당한 이유로 거절 하면 됩니다
아홉달 휴식을 하고 싶다면요
@평화인 네 잘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