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몇달간 정기검진 및 내분비내과 등 검진을 위한 피검사에서 간수치 (AST/ALT/GGT)가 조금씩 상승하더니 내려오지 않고 있습니다. 처음엔 아무래도 자영업을 하시다보니 매일 몸을 쓰고 피곤하셔서 그런가 싶었는데 체중이 좀 있으셔서 지방간 의심된다는 소견을 받아 그때문인가 싶었습니다.
이번주 다시 정기검진때 체중 관련 주의에서 경고를 받으셨다하는데 정말 지방간때문인지 아님 다른것 때문인지 걱정이 되기 시작하네요 ㅠ.ㅠ
식단과 운동으로 다시 간수치가 내려갈 수 있을지.. 혹시 이식 후 간수치가 상승하셨던 분들의 경험담 여쭤봅니다.
첫댓글 저는 시도때도 없이 상승하는데 그때마다 우루사와 펜넬 처방받아 먹어요. 그럼 항상 정상으로 돌아와요. 개인적인 상황이니까 한 번 물어보세요.
공사전조님도 그러시군요. 이식하고 간수치가 계속 정상이었다가 올라가는 수치를 보니 급 걱정되어서요 ㅠ.ㅠ 정확한건 교수님 말씀 들어봐야하지만 할수있는한에서 관리해야겠어요 ㅜ 댓글 감사합니다
담도 문제일수도 있습니다 확인해 보세요
저도 2~3년을 주기로 수치가 오르더라구요! 이유는 먹는믐식이나 면역억재제용량등 여러 문제인듯 하나 그때 마다 처방해준 약 복용으로 정상으로 돌아 오더군요!
저는 이식15년차 입니다
저도 체중이있어서. 주치의한테 매일한소리들어요그리고지비ㅣㅇ간도 잇다고 살빼몃없어진다고 힘들게 받은간인데 또할꺼냐고 조심하라고 90키로까지 빼라고 더빼면좋고 원래.체중이많이나가시서 체중 빼시면간수치 내려갈꺼에요 저도 조긍씩빼니 수치정상이라고약도 줄여주셨어요 ㅍ노그랍0.5에마이렙트2개
제가간수치상승해서 담진료일때 살빼서 갔더니 간이랑신장수치 다정상으로 나왔어요 몸이 크면 모튼수치가 비정상으로 나오는게 확실합니다ㅜㅜ 근데잘안빠져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