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패 / 자책점 / 이닝 / 삼진 / 연봉 기아 임기영 4승1패 1.99 40 23 31백만 롯데 김원중 2승2패 4.61 25 21 3천만 KT 고영표 2승3패 3.98 31 32 52백만 넥센 최원태 3승3패 3.64 42 30 45백만 NC 장현식 1승1패 6.56 23 30 64백만 두산 함덕주 1승 3패 4.99 30 32 7천만 LG 김대현 2승2패 5.65 28 16 3천만 SK 박종훈 3승2패 4.94 31 22 1억 삼성 장원삼 (부진으로 2군행) 한화 송은범 0승2패 5.87 23 5 4억5천만
(삼성 장원삼 제외) 시즌 처음부터 꾸준히 선발기회 받은 선수 중 나이와 연봉은 가장 많고(10분의 1도 안되는 선수가 세명) 이닝은 가장 적고 방어율도 높고 무엇보다 구위지표로 삼을 수 있는 삼진이 5개네요... 연봉 1위팀이 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입니다. 장원삼 송은범을 제외하면 모두 90년대 이후 태생입니다. 2군으로 보내도 전혀 아깝지 않습니다. 다른 선수의 기회를 없애고 불펜투수에겐 부담을 가중시킵니다. 선수가 없는게 아니고 선수 보는 눈이 없는 겁니다.
첫댓글 그 사람만 그것을 모르는 것이 문제입니다.
임기영이 아까운건 사실이지만 한화에 계속 있었다면 절대 잠재력이 터지지않았을거다. 탱이는 계속 퀵후크에 수비도움 안되고 임기영개인을 위해선 기아로 간것이 잘된거다. 열심히 잘해라.
내년엔 없어질 김성근이기에 내년부터 향후 10년이상 활약할 임기영인데 정말 아깝기만하고 김성근이 한대 때려주고싶네요.
우리도 현재 임기영급 선수가 2군에 있을지 모릅니다. 김성근 이후를 기다리고 있는...
김성근이 선수보는 눈은 정말 없죠. 어이가 없을정도로 선수를 잘 못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