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녀 크리스티나 동정 순교자 (7.24)◀
1. 가톨릭 굿 뉴-스 성인록 ▷
성인명: 크리스티나(Christina)
축일: 7월 24일
성인구분: 성녀
신분: 동정 순교자
활동지역: 볼세나(Bolsena)
활동연도: +연대미상
같은이름: 끄리스띠나, 크리스띠나
♧♧♧♧ T♧♧♧♧ T♧♧♧♧
성인설명 :
• 이탈리아 반도 중부의 라티움(Latium)의 볼세나에서 성녀 크리스티나를 공경하는 전설은 너무 단순하여 그 내용을 조금이라도 알 수 없다.
그러나 역사성은 희박하지만 유명한 재판과 기적에 관한 전설이 여기저기 산재해 있다.
볼세나에는 초기 그리스도인들의 무덤들이 남아 있으나 그곳이 순교자 크리스티나가 묻힌 곳인지는 분명하지 않다.
ㅡㅡ성녀 자료ㅡㅡ
< 볼세냐의 성녀 크리스티나: 하늘 천사들의 친구 >
... (작성자 주호식ㅣ'09.08.01)
☞ [금주의 성인] '볼세냐의 성녀 크리스티나'
(St. Christina of Bolsena, 7월 24일)
• 하늘 천사들의 친구, 아버지에게 고문 당하다 화살 맞아 순교
· 3~5세기경, 이탈리아 볼세냐 지역에서 순교.
· 성녀 크리스티나는 어린 나이에 갖은 고문으로 고통을 당했다.
몇차례 죽을 고비를 넘겼지만 그때마다 하느님께서 기적을 베풀어 살아날 수 있었다.
성녀는 부유한 귀족 집안에서 태어났다.
성녀 아버지는 우상숭배를 좋아하는 이도교인이었다.
성녀 아버지는 황금으로 만든 조각들을 집안 곳곳에 놓아두고 기도하곤 했다.
이를 못마땅하게 여긴 성녀는 어느 날 황금 우상 조각들을 부숴버리고 가난한 이들에게 나눠줬다.
이를 알아 챈 성녀 아버지는 성녀를 지하 감옥에 가두고 하인들을 시켜 불에 달군 꼬챙이로 성녀를 고문하라고 시켰다.
그 와중에도 성녀는 한 번도 신앙이 흔들린 적이 없었다.
성녀 아버지는 딸을 죽이려고 마음 먹고 성녀 목에 무거운 바위를 매달아 볼세냐 호수에 빠뜨렸다.
그때 하늘에서 천사들이 내려와 성녀를 구해준 것으로 전해진다.
성녀는 그 후에도 몇 번씩이나 감당하기 힘든 고문을 당했다.
성녀는 결국 목에 화살을 맞아 순교했다.
성녀의 무덤은 19세기 때 볼세냐 지방에서 발견됐고 성녀 유해는 현재 시칠리아 팔레르모 지방에 모셔져 있다.
한편 7월 24일은 '놀라운 사람'으로 알려진 성녀 크리스티나(St. Christina the Astonishing, 1150~1224) 축일이기도 하다. 벨기에에서 태어난 성녀는 천국과 연옥, 지옥을 경험한 것으로 알려졌다.
ㅡ [평화신문, 제1028호(2009년 7월 19일), 박수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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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한국 재속프란치스코회 성인록 ▷
< 7월24일 성녀 크리스티나 >
..... (안젤라 | 2010.07.20 Ud.)
▷ 축일:7월24일
< 성녀 크리스티나 >
- Santa Cristina di Bolsena Martire
- St. CHRISTINA of Bolsena
- Born :3rd century, probably at Rome into the family Anicii
- Died :martyred c.250 near Lake Bolsena,
- Canonized :Pre-Congregation
- Cristina = seguace di Cristo
(注: 크리스티나 =그리스도 추종자 뜻)
• 귀족집안에서 태어났지만 이교도였다.
열심한 하녀 신자에게서 종교교육을 받았다.
그러나 하느님에 대한 신앙을 그의 부친은 원치 않았다.
그리하여 딸에게 신앙생활을 포기하도록 온갖 고문으로 괴롭혔다.
마침내는 성녀의 몸에 무거운 바위에 메달아 호수에 빠드렸다.
그러나 기적적으로 성녀는 죽지 않았다.
라시움의 볼세나에서 그녀를 공경하는 전설은 너무 단순하여 그 내용을 알 수 없다.
그러나 역사성은 희박하지만 유명한 재판과 기적에 관한 전설에 산재해 있다.
볼세나에는 초기의 크리스천 무덤들이 남아 있으나, 여기가 그녀가 묻힌 곳인지는 분명치 않다.
· 크리스티나 아니치(Christina Anicii)라고 알려져 있기도 하며
3세기경 로마의 아니치 집안에서 태어난 것으로 추정된다.
이교도의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났으나 그리스도교 신자인 하녀의 전도로 개종하였다.
신자가 된 성녀는 집안의 모든 우상들을 부수어 버렸는데
그리스도교를 반대한 아버지는 성녀가 신앙을 포기하도록 괴롭혔다.
투스카니의 볼세냐 호수 근처에서 순교하였는데,
성녀의 아버지는 성녀의 목에 무거운 바위를 매달아 볼세냐 호수에 빠뜨렸다.
하지만 성녀는 기적적으로 살아났고,
다시 혀가 잘린 채 불타는 아궁이 속으로 던져졌을 때도 살아남았다.
결국 성녀는 디오클레시안 황제에 의한 그리스도교 박해의 행정관의 명령으로 화살을 맞고 순교했다.
성녀에 대한 이야기는 띠로 지방의 성 크리스티나에 대한 이야기와 잘 혼동되어 시대를 거치는 동안 다시 쓰이면서 많은 부분이 합쳐졌다.
성녀의 초상은 화살을 잡고 있는 여인, 화살에 맞은 여인,
무거운 맷돌을 잡고 이교도 위에 서 있는 여인, 바퀴, 화살, 맷돌, 핀셋 등과 함께 묘사된다.
ㅡ (성바오로딸수도회홈에서) ㅡ
♬Kyrie-천사미사곡
https://youtu.be/h9tHuu-WkD0
ㅡㅡEnd.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