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약대정보] 미국약대를 선택해야 하는 이유!
안녕하세요? 오늘은 약대 유학은 왜 미국을 선택해야 하는지 다른 국가들과 비교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한국약대가 6년제로 전환되면서 편입이 거의 불가능해지고 PEET 도 폐지가 되면서 해외약대로 관심을 돌리는 학생들이 부쩍 늘었습니다. 특히 문의가 가장 많은 나라는 미국, 영국, 호주, 캐나다, 일본, 동남아 등의 국가들인데요, 그 중에서 비용이 저렴하고 입학이 수월하다는 이유로 영국, 호주, 일본 등을 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캐나다 약대도 문의가 많은 편이지만 캐나다는 국제학생 약대 입학에 제약이 많아 실제로 진학하는 사례가 많지 않고 결국 미국약대로 전향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여기서 입학이 용이하고 비용이 저렴하다고 영국, 호주, 동남아 등의 약대 유학을 선택하는 것은 절대 주의하셔야 합니다. 다음은 왜 미국약대를 선택하는 것이 유리한지 가장 큰 이유 3 가지를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약대 시스템: 가장 큰 이유는 한국약대가 미국약대 시스템인 6년제 약대를 도입했다는 것 입니다.
그렇게 된다면 앞으로 한국으로 돌아와 한국약사 고시를 치르는데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현재까지는 영국, 호주, 일본 등의 해외 면허를 허용하여 한국약사 예비고사와 약사고시를 치를 수 있도록 허용하지만 향후에는 6년에 상응하지 않거나 보건복지부에서 명시하는 해외약대의 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한다면 약사고시 자격의 주어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현재 미국과 한국은 약사면허가 호환됩니다. 미국의 거의 모든 약대들이 보건복지부의 인증을 받을 수 있고요. 반면 한국약대 졸업자의 경우 2003년 1월 1일 이후 졸업자부터 PEET 전 세대까지의 한국약대 졸업자들은 미국약사 면허로 호환할 수 없습니다. 이는 미국약대가 2003년부터 6년제 시스템을 도입하였고 Pharm D 학위 또는 그에 상응하는 교육과정을 거치지 않은 경우 해외약사 면허를 허용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상황이 국내에서도 충분히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를 기울이셔야 합니다.
2. 교육의 수준: 전 세계적으로 의학이 가장 발달한 국가는 미국입니다.
제약관련 분야도 마찬가지 이고요. 미국약대는 수백 년의 역사와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교수진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약사를 양성하는 교육 시스템을 제공합니다. 또한 교수진들의 연구 및 신약개발에 있어서도 전 세계 제약시장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 세계 약대 15위권의 대학들 중, 절반 이상을 미국약대들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사진참조)
보시는 바와 같이 제약시장 (Pharmaceutical Market) 의 약 43%를 미국이 점유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시장 점유율이 높다는 의미는 제약 분야가 세계에서 가장 발달되어 있고 가장 많은 제약회사와 약학 프로그램을 보유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그 만큼 많은 연구 결과와 성과물을 이끌어 내고 있으며 향후 제약시장을 이끌어갈 나라도 미국입니다. 그 나마 우리나라에서 인기가 있다는 영국이나 호주, 일본 약대 등은 미국과는 견줄 수 있는 상대가 못됨을 확연히 나타내고 있습니다.
3. 진로선택의 다양성: 미국에서 약대를 졸업한다는 것은 반드시 약사가 되기 위함이 아닙니다.
한국의 약사는 어떤 면에서 고학력 단순노동자로 비춰 질 수 있습니다. 그 만큼 한국의 제약시장이 세분화 되어 있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반면 세계적으로 제약분야의 선구자 역할을 하고 있는 미국은 더욱 전문적이고 세분화된 분야로 진출이 가능한데요, 단순히 알고 계시는 일반약사, 제약회사, clinical 약사가 아닌 Economics, Management, research, Government, Regulatory, Sales & Marketing, Ambulatory, Home care, Nuclear Pharmacy, Mail Service 등 다채롭고 전문화된 분야로 진출이 가능합니다.
아직 제약시장의 불모지인 한국, 영국, 호주 등과는 너무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아래 링크에서 미국약대 졸업 후,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커리어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https://aphanet.pharmacist.com/career-option-profiles
이렇듯 제약과 관련된 분야에 있어 미국이 전 세계적으로 가장 발달되어 있으며 전 세계 제약시장의 40% 이상을 미국이 점유하고 있습니다. 제약시장 점유율 2위인 중국 조차도 7% 에 불과하며 6배 이상의 큰 시장을 미국이 점유하고 있으며 영국, 호주, 일본, 캐나다 등의 국가들은 세계 제약시장에 명함도 내밀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조건에서 약대유학을 선택한다면 어느 나라를 선택해야 할까요? 약대 졸업 후, 진로를 결정하는데 있어서도 가장 많은 기회를 접할 수 있는 국가가 어디일까요? 선택은 두말 할 것 없이 당연히 미국입니다.
매해 미국 유학생들의 숫자가 월등히 많은 것도 미국이고 약대 졸업자가 가장 많은 나라도 미국입니다. 그 만큼 타 국가에 비하여 약대의 교육의 수준이 높고 전문화된 나라는 미국이며 졸업 후에도 다양한 분야로 진출할 수 있는 국가 또한 미국입니다. 이러한 조건이라면 입학이 쉬운 영국이나 호주 또는 비용이 저렴한 동남아 약대를 선택하시겠습니까? 선택은 여러분의 판단에 맡기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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