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대길은 오륙도 해맞이 공원에서 동생말까지 해안절벽을 따라 이어지는 기암괴석과 휘몰아치는 파도를 바라보고 있으면 가슴이 탁 트이고 머릿속이 말끔히 정화되어 멋진 풍광들이 펼쳐진다.
💙이기대(二妓臺) 조선시대 좌수영의 역사와 지리를 소개한 『동래 영지(東來營誌)에는 “좌수영에서 남쪽으로 15리에 있으며 위에 두 기생의 무덤이 있어서 이기대라 부른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경상 좌수사가 두 기생과 풍류를 즐기던 장소라 하여 이기대라고 하였다고도 전한다.
첫댓글 이기대~
주옥으로 인하여 그 뜻을 알았네~
500원 주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