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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우주의 정원 [ The garden of Cosmos ] 원문보기 글쓴이: 익명회원 입니다
Monastery Boy Hitting the Gong
내 생명의 근원이여,
나는 언제나 몸을 깨끗하게 하고 있습니다.
Monks in Yellow Robes
내 마음 속에 깃들여 있는 이성의 등불에 불을 밝힌 진리가
당신이라는 사실을 알기 때문입니다.
Novice in Red
나는 나의 가슴에서 모든 죄악을 물리치고
사랑이 피어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내 가슴 가장 깊은 곳,
그곳에 당신이 머무르고 있다는 사실을 알기 때문입니다.
Nuns with Food
나에게 행동할 수 있는 힘을 주는 것은
당신의 권능이라는 사실을 알기 때문입니다.
나의 여행 시간은 길고 무척 먼 길입니다.
나는 이른 아침에 빛나는 햇살의 수레를 타고 출발하였습니다.
그토록 많은 행성과 유성에 나의 자취를 남기며 광막한 우주로 항해를 하였습니다.
Evening Stroll
당신에게 가장 가까이 다가가는 것이 가장 먼 길이며,
그 시련은 가장 단순한 가락을 따라가는 가장 복잡한 것입니다.
Walking by Faith
나는 오랫동안 돌아다니다가 비로소 눈을 감고 말을 합니다.
당신을 찬미하기 위하여 나는 여기에 있습니다.
당신이 머무르고 있는 이곳의 구석자리에 앉아 있는 것입니다.
나의 쓸모 없는 목숨은 노래를 통하여 하염없이 흘러내리고 있을 뿐입니다.
Prayer in the Dark
어두운 밤, 사원에서 당신의 침묵의 예배를 알리는 종소리가 울릴 때에는,
당신 앞에 나를 세워서 노래를 하도록 하십시오.
내가 당신 곁에 있을 수 있도록 명령하여 주십시오.
Robing at Dawn
만약 당신이 아무런 말씀도 하지 않는다면,
나는 당신의 그 침묵으로 내 가슴을 가득 채워서 살아갈 것입니다.
나는 별이 빛나는 밤처럼 인내심을 가지고 머리를 숙이면서 조용하게 기다릴 것입니다.
Young Nun in Pink
당신의 목소리는 하늘을 흘러가는 황금의 강물 위로 쏟아져 내립니다.
당신의 선율은 나의 숲에서 자라고 있는 나뭇가지의 꽃으로 피어날 것입니다.
타고르의 " 기탄잘리" 中
Aung Kyaw Htet ( 1965~) A Burmese Painter
응콰테는 미얀마의 대표적인 화가로서 미얀마 미술의 휴머니즘을 부흥시킨 화가로 손꼽히고 있다 어려서부터 독실한 불교신자였던 그의 작품 전반에는 불교적인 색채가 강하게 드리워져있지만
응콰테의 그림에는 어린 수도승들이 주로 등장하는데 이들의 표정은 사진과 흡사할만큼 극사실적으로 정밀묘사되는 반면 불상이나 탑과 같은 종교적인 배경은 생략되거나 미미하다.. 응콰테는 인간 그 자체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것이다.
현재 그의 작품들은 일본, 싱가폴, 말레이지아 등에서 많은 인기를 끌고 있으며 특히 말레이지아 국립미술관에서는 그의 작품들을 공식적으로 영구전시할 정도로 지명도가 높다고 한다.
Lone Monk in Grey
Lead of the Procession
Radiance
Solemn in Grey
Solemn in Grey
Solemn in Grey
Shades of Grey
Shades of Grey
A Prayer and a Bird
Reading in the Monastery
Cheerful Novices
Morning Alms Round
Silent Smile
Stillness
A Prayer
A Shy Smile
Lotuses
A Reserved Smile
A Solemn Prayer
Breaking Dawn
Pink in Grey
To Smile Again
Living by Faith
Reflections
Yellow in the Midst
A Ray of Sunlight
Sunbeam
Daiqing Tana - Snow Mount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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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맑고 깨끗한 청정수 같습니다
그림이 참....!ㅇㅁㅇ
_()()()_
가슴골이 또 녹습니다. 부처님들 모셔갑니다
너무나 좋은 그림 모셔갑니다...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모셔갑니다
맑고 순수함 자체입니다. 나무아미타불()()()
참으로 멋지고 성스러운 작품입니다.
날마다 좋은 날 되세요.
불교의 순수한 참불성 그것은 우리가 추구해야할 순수 그마음 같읍니다_()_
감사 합니다.
좋은그림 ,마음이 정화되네요. 가져갑니다
나무 아미타불()()() 미얀마도 잘사는 나라가 되길 기도합니다.
그대로 존재함이 ! 그대로~보고 느끼고 사랑할수 있음이 여름 밤 하늘 은하수가 되고 내가 별이 되는~~~~
관세음보살~~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