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ATA[
<P> </P>
<P><SPAN style="FONT-FAMILY: Gulim">비오면 어쩌지 하는 걱정 반, </SPAN></P>
<P><SPAN style="FONT-FAMILY: Gulim">전 날 모임의 몇 몇분들과 함께 늦게 귀가한 터라 담날 일찍 일어나 산에 갈 수 있을까란 걱정반을 했지만..</SPAN></P>
<P><SPAN style="FONT-FAMILY: Gulim">다행히 그런 걱정은 싸~악~ ㅋ </SPAN></P>
<P><SPAN style="FONT-FAMILY: Gulim"> </SPAN></P>
<P><SPAN style="FONT-FAMILY: Gulim">강교주 오빠의 픽업으로 광교산 고고~~!! ㅎㅎ </SPAN></P>
<P><SPAN style="FONT-FAMILY: Gulim">그렇게 산행을 시작했습니당~</SPAN></P>
<P><SPAN style="FONT-FAMILY: Gulim">덥지도 않고, 선선해서 등산하기에 딱 좋은 날씨가 아녔나란 생각이 들었구요..</SPAN></P>
<P><SPAN style="FONT-FAMILY: Gulim"> </SPAN></P>
<P><SPAN style="FONT-FAMILY: Gulim">궁스 오빠, 초록 여행 오빠, 남향 오빠, 그리고 동갑인 친구 덕환이, 조아조아 언니</SPAN></P>
<P><SPAN style="FONT-FAMILY: Gulim">그리고 오늘 처음 나오신 완전 멋지신 지게꾼님, 저 이렇게 7명이 산행을 함께 했습니당~ㅋ</SPAN></P>
<P><SPAN style="FONT-FAMILY: Gulim"> </SPAN></P>
<P><SPAN style="FONT-FAMILY: Gulim">중간쯤에서 너~~무 맛있는 간식을 먹고, 또 올라가다 쉬면서 먹은 빵..넘 맛있었구욤..</SPAN></P>
<P><SPAN style="FONT-FAMILY: Gulim">지게꾼님은 자꾸 자꾸 먹는 저희들을 보고 완전 신기해 하시더라구욧..ㅎ ㅏ ㅎ ㅏ~</SPAN></P>
<P><SPAN style="FONT-FAMILY: Gulim">우린 아직 젊기에~예~ ♬ ^^</SPAN></P>
<P><SPAN style="FONT-FAMILY: Gulim"> </SPAN></P>
<P><SPAN style="FONT-FAMILY: Gulim">대략 2시간반 정도 산행후, 강교주님 뒤늦게 합류해서 청해수산을 갔더랬죠~</SPAN></P>
<P><SPAN style="FONT-FAMILY: Gulim">첨 가봤는데..가격대비 여기 완전 괜찮던데여..^^</SPAN></P>
<P><SPAN style="FONT-FAMILY: Gulim">산에서 꽤 먹은터라 배가 덜 고파 좀 아쉬웠지만...ㅋㅑ ㅋ ㅑ~ </SPAN></P>
<P><SPAN style="FONT-FAMILY: Gulim"> </SPAN></P>
<P><SPAN style="FONT-FAMILY: Gulim">그리고 지게꾼님이 한턱 내시겠다고 해서 백운호수 라이브 카페를 갔더랬죠~</SPAN></P>
<P><SPAN style="FONT-FAMILY: Gulim">좋은 음악도 들으며, 이야기도 하고...완존 좋았어용~ ^o^</SPAN></P>
<P><SPAN style="FONT-FAMILY: Gulim"> </SPAN></P>
<P><SPAN style="FONT-FAMILY: Gulim">오늘 처음 참석해주신 지게꾼님! 만나서 방가웠구요...산에서 자주 뵈었음 좋겠어요~</SPAN></P>
<P><SPAN style="FONT-FAMILY: Gulim">그리고 조아조아 언니~피곤한 듯 보였는데...집에서 잘 쉬고 계시죠? 산에서 자주 자주 봐요~</SPAN></P>
<P><SPAN style="FONT-FAMILY: Gulim">만섭오빠, 성운 오빠~ 역시 오늘도 덕분에 즐건 산행 되었구요..</SPAN></P>
<P><SPAN style="FONT-FAMILY: Gulim">강교주 오빠~ 전날의 일로 마니 피곤하셨을텐데..</SPAN></P>
<P><SPAN style="FONT-FAMILY: Gulim">픽업도 해주시공...산행은 같이 못해 아쉬웠지만...뒷풀이때 잼났어요..^^</SPAN></P>
<P><SPAN style="FONT-FAMILY: Gulim">그리고 남박사님! ㅋㅋㅋ </SPAN></P>
<P><SPAN style="FONT-FAMILY: Gulim">오늘 빵 완전 대박이었어요...담엔 "뚜xxx"빵집으로 부탁해용~ㅋ </SPAN></P>
<P><SPAN style="FONT-FAMILY: Gulim">남박사님 너무 재밌으셔서 덕분에 오늘 여러번 팡 터졌네요.. </SPAN></P>
<P><SPAN style="FONT-FAMILY: Gulim"> </SPAN></P>
<P><SPAN style="FONT-FAMILY: Gulim">오늘도 즐건 한 때를 보냈네여..^^ 에공...살짝 휘건하네...ㅡ.ㅡ; ㅋ </SPAN></P>
<P><SPAN style="FONT-FAMILY: Gulim">근데 체력이 전보다 좀 더 좋아진거 같아요..</SPAN></P>
<P><SPAN style="FONT-FAMILY: Gulim"> </SPAN></P>
<P><SPAN style="FONT-FAMILY: Gulim">다음에는 더 많은 분들과 즐건 산행을 하게 되면 좋겠어요..</SPAN><SPAN style="FONT-FAMILY: Gulim"> </SPAN></P>
<P><SPAN style="FONT-FAMILY: Gulim">그럼...</SPAN></P>
<P><SPAN style="FONT-FAMILY: Gulim">에블바뤼~즐건 밤 되세여~!! ^---------^ </SPAN></P>
<P> </P>
<P><SPAN style="FONT-FAMILY: Gulim">에구..덕환이를 빼먹었네여...만나서 반가웠어요~ 산을 무지 사랑하는 것 같은..</SPAN></P>
<P><SPAN style="FONT-FAMILY: Gulim">담에 많은 이야기 들려주삼 ^^ </SPAN></P>
<P><SPAN style="FONT-FAMILY: Gulim"> </SPAN></P>
<P><SPAN style="FONT-FAMILY: Gulim"> </SPAN></P>
<P><SPAN style="FONT-FAMILY: Gulim"> </SPAN></P>
<P><SPAN style="FONT-FAMILY: Gulim"> </SPAN></P>
<P><SPAN style="FONT-FAMILY: Gulim"> </SPAN></P>
<P><SPAN style="FONT-FAMILY: Gulim"> </SPAN></P>
<P><SPAN style="FONT-FAMILY: Gulim"> </SPAN></P>
<!-- -->
]]>
카페 게시글
등산 동호회
[산행후기]
산행 후기 (09.09.27)
위듀
추천 0
조회 205
09.09.27 22:13
댓글 24
다음검색
첫댓글 잼났겠어요~ ㅎㅎ 체력도 키우고 ㅋㅋ
즐건 하루 보냈징? 오늘 봤음 좋았을껄..^^ 담번엔 꼬~옥 산에서 보장~!
덕분에 재미있었어... 나중에 더 즐거운 모우먼트를 갖자고..~~
ㅋㅋ 생각하면 또 웃음나여~ 박사님 담에도 즐건 모~~먼트 만들어 주삼요 ^^
덕분에 즐거웠어요^^
저두 무지 즐거웠어용~ 담에 또 산에서 뵈어요 ^^
산행 후기는 항상 미소짖게 만드는 묘한 매력이 있다....ㅋㅋ
산행 과정은 항상 미소짖게 만드는 더 묘한 매력이 있다....ㅋㅋ
산행에서 완존 웃음을 준 분이 있다...ㅋㅋ // 차차언니~담에 산에서 함 봐요 ^^
위듀야...~ ㅋㅋ
그러게...넘 뜸했네...가치 산 타자~~ 아흑~! 아쉬움이...^^
우린 아직 젊기에~ ㅋㅋㅋ 우리 함께해요~
오.. 성운! 너무 詩的 이야..
ㅋㅋㅋ 이렇게 묻어가시나...? ㅎ // 남박사님~조거 제가 멘트 쓴거거덩여...하하.. 또 대~~에~~충 읽으신거지...ㅠ
오..위듀!.. 너무 낭만적이야...
너무 후기를 잘쓰는거 아니야
산은 인생과 같다~ 오르막길과 내리막길이 있듯이...(궁스 왈ㅋ) 담엔 인생을 좀 더 느끼면서..좋았어..가는거에여 ^^v
후기글 넘 잘 쓴 관계로 담에 양말하나 ... 내껏도 아닌데 내가 막~ 인심쓰고 그래 ... ㅋㅋ
오~예~ 양말 주는게요? 어제 있으믄 그냥 준다 하지 않았소...ㅋㅋ 그럼 후기글 포함 양말 두켤레 준비하시오~!! ㅎ ㅏ ㅎ ㅏ~
산은 인생과 같다~~~ 오~~ 말 좀 되네요~~ㅋ
한켤레만 주겠소 ... ^^ 참 그리고 "차례주" , 오늘에서야 맛을 보았소 ... 향긋 하여이다 ... 고맙소 ...
별말씀을...ㅋㅋ
끝에라도 기억해 주니 고맙네.ㅋ
고맙긴...기억은 당연 했는데...자판치는 손이 말을 안들은거양 ㅠ 산 잘타서 좀 부럽던걸? 나두 언넝 체력을 키워야겠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