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주소는 카라(KARA) '둘 중에 하나' 뮤직비디오 주소입니다.
홍보용 화보를 살펴보겠습니다.
화보의 중앙에는 그룹 명인 '카라(KARA)'가 보입니다.
카라(χαρα)는 그리스어로 '달콤한 멜로디'라는 뜻이지만,
일루미나티의 입맛대로 해석하자면, KARA는 죽임(Kill), 무정부 상태(Anarchy), 혁명(Revolution), 야망(Ambition)의 이니셜이 됩니다.
이 네 가지 어젠더는 일루미나티 입장에서는 모두 다 신세계질서를 수립하기 위해 필요한 것들입니다.
특히, 인구감축(Population Reduction)은 일루미나티 카드에서도 볼 수 있듯이, 일루미나티가 중요한 목표(Goal)로 삼고 있는 어젠더입니다.
그룹명의 위쪽에는 특이한 문양이 그려져 있는데, 이 문양은 우주만물의 원리를 깨달은 72명의 현자 중 2번째 현자인 '아가레스(Agares)'의 상징문양을 본뜬 형태입니다.
화보의 중앙에 있는 동그라미의 주위에는 나비, 잠자리, 물망초가 있습니다.
나비는 마인드 컨트롤로 정신조종을 받고 있는 사람을 상징하는 곤충으로서 일루미나티가 즐겨 사용하는 상징 중 하나입니다.
그 이유는 마인트 컨트롤 시전 당시 피시전자는 나비처럼 날아갈 듯한 기분이 들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잠자리는 해충도 아니고, 그다지 아름다운 곤충도 아니고, 날아다니는 곤충이므로 인간의 간섭을 거의 받지 않았습니다. 그러므로 잠자리는 일탈과 자유분방함을 상징하는 곤충입니다.
'Freaking the Mundanes(빌어먹을 재미없는 일상)'이라는 제목의 일루미나티 카드에서도 볼 수 있듯이 등장 인물이 잠자리 문신을 하고 있습니다.
물망초(Forget-me-not)는 다음과 같은 전설이 있는 꽃입니다.
『옛날 독일에 서로 사랑하는 청춘 남녀가 있었습니다. 그들은 날마다 다뉴브 강가를 거닐며 사랑을 속삭였습니다. 어느날 강가를 거닐다가 그들은 처음 보는 꽃을 발견하였습니다. 여자는 그 꽃을 꺾어달라고 남자에게 부탁했습니다. 남자는 그녀의 뜻을 받아들이고, 몸을 굽혀 그 꽃을 따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남자는 그 꽃을 따다가 그만 발이 미끄러져 물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물이 깊은 데다가 물살이 세어서 남자는 떠내려 갔습니다. 남자는 물 속에서 허우적거리면서도 꺾은 꽃을 힘껏 여자에게 던져 주면서 "나를 잊지 마시오(Forget me not)"라고 외쳤습니다.』
결국, 물망초는 물에 빠져 죽은 사람을 잊지 말라는 뜻이 담긴 꽃인 셈인데, 물에 빠져 죽은 사람이라 하면 약 1만 6천년 전에 하나님의 '물의 심판'을 받아 멸망한 아틀란티스 문명의 사람들을 꼽을 수 있습니다.
일루미나티는 스스로를 아틀란티스의 후계자라고 자처하며, 아틀란티스 제국을 재건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둘 중에 하나' 곡을 통하여 아틀란티스 제국을 잊지 말라는 암시를 하는 셈입니다.
화보의 중앙에 있는 톱니바퀴처럼 생긴 동그라미를 잘 보면 톱니가 '피라미드 & 전시안'처럼 생겼습니다.
그리고, 그 수를 잘 세어보면 160개입니다.
160은 16의 10배수로서 16의 의미를 강화한 수이며, 16은 4방위를 더욱더 세분화시킨 16방위를 상징하는 수입니다.
결국, 온 세상에 영향력을 미치고, 모든 대중들을 감시하고 싶은 일루미나티의 속내를 드러낸 셈입니다.
참고로, 카라의 그룹원들의 생년월일인 박규리(1988.5.21), 니콜(1991.10.7), 한승연(1988.7.24), 구하라(1991.1.13), 강지영(1994.1.18)을 모두 떼어서 더한 값은 159(=1+9+8+8+5+2+1+1+9+9+1+1+0+7+1+9+8+8+7+2+4+1+9+9+1+1+1+3+1+9+9+4+1+1+8)인데, 159는 53에다가 삼위일체를 상징하는 숫자인 3을 곱하여 53의 의미를 강화한 수이며, 53은 16번째 소수입니다.
결국, 일루미나티는 온 세상을 통제하고 감시하고자 하는 어젠더를 표출하기 위해 카라를 이용해먹었다는 암시가 되는 셈입니다.
화보의 중앙에 있는 톱니바퀴처럼 생긴 동그라미의 바로 안쪽에는 '생명의 꽃'이 보입니다.
생명의 꽃은 '광명의 꽃' 혹은 '진리의 꽃'으로도 불리는 꽃으로써 태양과 연꽃을 반반쯤 반영하여 만든 기하학적인 가상의 꽃이며, 약 7만년 전에 하나님의 '불의 비' 심판을 받아 멸망한 '레뮤리아 제국'을 재건하자는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프리메이슨은 시대와 국가를 초월하여 이러한 생명의 꽃을 갖가지 유물들에 새겨넣었습니다.
하나의 예를 들어보자면, 중국의 자금성에 있는 푸독(Foo Dog)상의 발 아래에 놓여 있는 공의 표면에 생명의 꽃이 새겨져 있습니다.
'둘 중에 하나'곡의 부제목은 'Runaway(도망쳐)'입니다.
Runaway와 관련된 영화라면, '도망자'라는 영화 및 '남쪽으로 튀어'라는 영화를 들 수 있는데,
'도망자'의 개봉일은 2012.1.26으로써 2012년도의 26번째 날에 개봉되었고,
'남쪽으로 튀어'의 개봉일은 2013.2.6으로써 달과 일을 붙이면 26이 됩니다.
로마자 26번째 문자이자 마지막 문자는 Z이고, 일반적인 주계열성에서 핵융합으로 생성되는 가장 무거운 물질은 철[Fe]인데, 철의 원자번호는 26번이므로 26은 종말 및 끝이라는 의미를 가진 수입니다.
카라의 그룹원 중 3명인 박규리(1+9+8+8+5+2+1=34), 니콜(+9+9+1+1+0+7=28), 한승연(1+9+8+8+7+2+4=39)의 생년월일을 떼어서 더한 값도 101(=34+28+39)로서 26번째 소수이므로 그 의미를 더해주고 있습니다.
종합해보면, 부제목을 이렇게 지은 것은 종말 다가오니 '도망갈 준비를 하라'라는 암시인 듯합니다.
시편 46편 1절 내용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에서도 알 수 있듯이, 가장 안전한 피난처는 하나님입니다.
또다른 화보를 살펴보겠습니다.
화보의 전체적인 구성이 46번째 현자인 '비프론스(Bifrons)'의 상징문양을 본뜬 형태입니다.
뮤비의 게시일 및 상영시간을 살펴보겠습니다.
2013.8.20에 게시하였습니다.
2013.8.20은 올해의 232번째 날인데, 232는 232=11×11+111로 나타낼 수 있고,
11은 파괴 및 마귀를 상징, 111은 삼위일체된 파괴 및 마귀를 상징하는 수이므로 파괴의식 및 마귀소환 의식을 치르기에 좋은 날이라는 의미부여가 됩니다.
상영시간은 1분 58초 즉, 118초입니다. 일반적인 뮤비에 비해서도 상영시간이 짧은 편입니다.
118은 시편 118편을 상징하는 숫자입니다.
시편 118편은 신/구약 성경을 통틀어 총 1189장 이루어진 성경 전체의 장들 중에서 정중앙에 위치한 장으로서 아주 특별한 의미를 가지고 있는 장입니다.
그러므로 '둘 중에 하나' 뮤비는 짧지만 아주 중요한 메시지를 담고 있는 뮤비라는 의미부여가 됩니다.
카라의 막내인 강지영 양의 생일이 1월 18일로서, 달과 일을 붙이면 118이 됨으로써 그 의미를 더욱 더해줍니다.
뮤비의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석양이 진 섬을 찍은 사진을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섬의 모양이 조금 특이한 형태이며, 바닷물에 반사된 모습과 합쳐서 보면 다곤(Dagon) 신의 모자처럼 생겼습니다.
다곤(Dagon)신은 바벨론에서 숭배되던 신으로서 인어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전설에 의하면 아틀란티스 제국이 하나님의 '물의 심판'을 받았을 때 가까스로 살아남은 사람도 있었는데, 가까스로 살아남은 사람도 인어로 변하는 저주를 받았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인어는 아틀란티스 사람을 상징합니다.
위에서 살펴보았듯이 '둘 중에 하나' 뮤비는 아틀란티스 제국의 재건을 암시하는 곡이었는데, 다곤 신의 모자를 연상시키는 장면을 뮤비의 첫 장면에서 보여줌으로써 뮤비의 제작 의도를 더욱 드러낸 셈입니다.
한편, 다곤은 존 밀턴(John Milton)이 쓴 '실낙원(Paradise Lost, 失樂園)'이라는 책에서 상반신은 인간이고 하반신은 물고기인 괴물로 묘사되고 있는데,
존 밀턴의 사망일은 1674.11.8로서 달과 일을 붙이면 시편 118편을 상징하는 숫자인 118이 됨으로써, 뮤비의 상영시간에 부합하게 됩니다.
뒤이어서 나오는 장면은 섬 위에서 바다를 하염없이 바라보는 장면인데, 잃어버린 낙원(Paradise Lost) 즉, 일루미나티의 입장에서는 낙원이었던, 바다에 가라앉은 아틀란티스 제국을 그리워하는 듯한 모습입니다.
'김 Sorry'라는 문구가 이미 적혀 있고, '15학번 박소열'이라는 문구를 화이트 수정액으로 쓰고 있습니다.
'김 Sorry'를 읽으면 '김소리'가 되며, 김소리 씨의 생일은 2월 2일로서 박근혜 대통령과 같습니다.
그렇다면 '15학번 박소열'은 박근혜와 성씨가 같은 만큼 박근혜와 관련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데,
박근혜가 대통령으로 취임한 날인 2013.2.25는 떼어서 더하면 15(=2+0+1+3+2+2+5)로서 '15학번'과 연관되고, 달과 일을 붙인 숫자인 225는 15의 제곱이므로 15의 의미를 더욱 더해줍니다.
그리고, '소열'이라 하면 '소열제(昭烈帝)'라는 묘호(왕이 죽은 다음 그 공덕을 칭송하여 붙인 호칭)를 쓰는 촉나라의 1대 황제인 유비(劉備)가 떠오릅니다.
유비 역시도 15살 때 유학길에 올라 노식(盧植)의 문하에서 학문을 배운 적이 있으므로 15와 관련이 있습니다.
결국, 이 장면은 박근혜가 유비와 비슷한 길을 걷게 될 운명임을 암시하는 듯하며, '15학번'이라는 문구를 고려해보았을 때, 2015년도에 박근혜가 현재의 대한민국 대통령의 지위보다 높은 어떠한 지위에 오르게 될 것이라는 암시로 풀이됩니다. 그 지위란, 박근혜가 말세에 세상을 다스리는 열 왕 중 한 명이라는 의미일 수도 있습니다.
한편, 카라의 그룹원 중 한 명인 구하라 씨는 2012.11.21에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라는 잡지의 표지 모델로 선정된 바가 있습니다.
그런데,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Dazed and Confused)'는 '충격을 받아서 머리가 멍해지고 혼란스러운'이라는 의미가 있는 단어입니다.
이것을 영국잡지 및 구하라의 이름과 결합시키면 "영국은 충격을 받아서 머리가 멍해지고 혼란에 빠질 것이니 구하라"라는 의미가 됩니다.
'구하라'라고 하면 우리나라의 긴급구조요청번호인 119가 떠오르며, 2012.11.21에 119를 적용하여 2012.11.21의 119일 후의 날은 2013.3.20인데, 이 날에 우리나라에서 사이버 테러가 발생했으며, 테러의 경로는 V3가 표적이 되었다고 했는데, V는 로마자 22번째 문자이므로 V3는 66(=22×3)과 일맥상통하고, 이렇게 도출된 66을 2013.3.20에 적용하여 2013.3.20의 66일 전의 날을 계산하면 2013.1.13 즉, 올해의 구하라의 생일이 도출됩니다.
구하라가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라는 잡지의 표지 모델로 선정된 날인 2012.11.21의 정확히 33년 전의 날인 1979.11.21은 박근혜가 영애(대통령의 딸)로서의 지위를 잃고 청와대에서 물러난 날이며,
구하라가 의미하는 119는 시편 119편을 상징하는 수이기도 한데, 시편 119편은 176절로 이루어져 있으며, '둘 중에 하나' 뮤비의 게시일인 2013.8.20에 176을 적용하여 2013.8.20의 176일 전의 날을 계산하면 2013.2.25 즉, 박근혜가 우리나라의 18대 대통령으로 취임한 날이 됨으로써 여러가지 사건들이 묘하게 연결되는 셈입니다.
뉴욕(New York)이라는 문구가 적힌 모자를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뉴욕의 철자가 거꾸로된 형상입니다.
뉴욕이 몰락하거나 타락할 것이라는 암시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삼각형 형태의 와인잔을 들고 있습니다.
삼각형 형태의 와인잔은 일루미나티가 좋아하는 물건 중 하나입니다. 왜냐하면, 우주만물의 원리를 깨달은 72명의 현자들을 상징하는 상징문양 중에 상당 수가 삼각형 형태의 와인잔을 본뜬 형태의 문양을 띄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8번째 현자인 '바르바토스(Barbatos)'의 상징문양은 19개의 삼각형 형태의 와인잔이 모여 있는 형태로 표현됩니다.
타이어와 여행용 가방이 등장합니다.
타이어(Tire)와 여행용 가방(Trunk)는 둘 다 이니셜이 T이며, T는 이집트에서 풍요와 번영을 상징하는 '타우의 십자가'를 상징하는 문자입니다.
타이어는 바퀴가 현대화된 물품이며 'Trunk'는 '코끼리의 코'라는 의미가 있는 단어이기도 합니다.
바퀴는 일루미나티의 하부조직인 '로타리 클럽(Rotary Club)'의 상징이자, '역사의 흐름'이라는 의미가 있는 상징물입니다.
또한, '코끼리의 코'라고 하면 인도 신화에서 지혜의 신이자 행운의 신으로 여기는, 코끼리의 형상을 하고 있는 '가네샤'가 떠오릅니다.
종합하면 이 장면은, 일루미나티가 역사의 흐름에 따라 신세계질서를 건설하기 위한 여정을 떠날 것인데, 이러한 일루미나티에게 행운, 지혜, 풍요, 번영이 함께하기를 기원한다는 의미가 됩니다.
수평기를 닮은 전등이 등장합니다.
수평기는 면이 평평한가 아닌가를 재거나 기울기를 조사하는 데 쓰이는 기구로서 건축가인 프리메이슨에게는 꼭 필요한 물건이며, 루시퍼를 향한 프리메이슨의 신앙심이 흐트러지지는 않았는지 확인해주는 도구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태양이 비춰지는 바다 앞에서 춤을 춥니다.
태양은 광명의 천사 루시퍼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상징물이며, '일곱 머리와 열 뿔'이 달린 짐승은 바다로부터 올라온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이 장면은 '일곱 머리와 열 뿔'이 달린 짐승이 무사히 출현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서, 기쁜 마음으로 루시퍼에게 간청한다는 의미가 됩니다.
민들레 씨앗을 상대방에게 불고 있습니다.
민들레는 다음과 같은 전설이 꽃으로서 하나님을 찬양한다는 의미가 있는 꽃입니다.
『노아의 대홍수 때 온 천지에 물이 차오르자 모두들 도망을 갔는데, 민들레는 발이 빠지지 않아 도망을 못 갔습니다. 사나운 물결이 턱밑까지 차오르자 민들레는 너무 무서워서 머리가 하얗게 세어버렸고, 민들레는 마지막으로 하나님께 구원을 간청하는 기도를 올렸습니다. 하나님은 민들레를 가엽게 여기시고, 그 씨앗을 바람에 날려 멀리 산중턱 양지바른 곳에 옮겨 꽃이 피게 해주셨습니다. 그 후로 민들레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오늘날까지도 얼굴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보며 살게 되었다고 합니다.』
화보, 상영시간, 게시일, 뮤비의 내용을 종합해보면, 곡명인 '둘 중에 하나'는 예수님의 편에 설 것인지, 사탄의 편에 설 것인지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하라는 암시인 듯합니다.
남자가 바다 속으로 걸어 들어가고 있습니다.
배경으로는 등대가 보이는데 등대의 모습이 이집트 최고의 여신인 '이시스'의 모자를 닮았습니다.
이시스는 이집트에서 '성스러운 바다의 여신'으로도 불리는 신입니다.
그러므로, 남자는 이시스에게로 다가가는 이시스의 남편인 죽음의 신 '오시리스' 역할을 하는 셈입니다.
바다 속으로 걸어 들어가는 남자를 걱정스레 바라보는데,
메고 있는 가방 끈에 피라미드를 상징하는 삼각형이 가득합니다.
남자가 이시스에게로 다가가는 오시리스의 역할을 한다는 점을 더욱더 확실히 해주는 암시입니다.
남자에게 아이스크림을 극진히 떠받들며 먹기 좋은 상태로 대접합니다.
아이스크림은 대체로 허여멀건하면서 끈적거림으로 일루미나티가 정액을 대신하는 의미로 자주 사용하는 물품 중 하나입니다.
그러므로, 이 장면은 남편인 악의 신 세트(Seth)를 제쳐두고 시아주버니인 오시리스에게 정을 품은 '네프티스'를 상징하는 장면입니다.
이집트 신화에 의하면, 네프티스는 이렇게 오시리스와의 정을 통하여 장례의 신인 '아누비스'를 낳았습니다.
결국, 이 장면은 아누비스가 깨어나기를 기원하는 장면으로서 테러로 인한 많은 인명 피해가 있을 것임을 암시하는 장면으로 풀이됩니다.
'이 편지는 1년 후에 배달됩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우체통이 등장하며, 뒤 이어서는 큰 나무가 등장합니다.
이 장면을 뮤비의 게시일인 2013.8.20에 적용하면, 뮤비의 게시일의 1년 전의 날인 2012.8.20은 런던 올림픽 폐막식 개최일인 2012.8.12의 8일 후의 날이자, 런던 패럴림픽 개막식 개최일인 2012.8.29의 9일 전의 날로서 두 행사의 거의 중간에 해당되는 날입니다.
큰 나무는 런던 올림픽 개막식 때 등장한 생명나무를 대신하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그러므로, 이 장면은 런던 올림픽과 런던 패럴림픽을 잊지 말라는 암시가 됩니다.
순백색의 비둘기가 새장에 갖혀 있습니다.
순백색의 비둘기는 성령님을 상징하는 동물입니다.
그러므로, 이 장면은 성령님의 권능을 봉쇄하고 마음껏 나쁜 짓을 하고 싶어 하는 일루미나티의 마음을 드러내는 장면입니다.
편지봉투 및 태양이 그려진 그림 및 '인연'이라는 편지 내용을 보여줍니다.
편지봉투는 그 생김새가 프리메이슨의 앞치마와 유사하게 생겼으므로 프리메이슨의 앞치마 대신에 사용되는 물품이며, 태양은 광명의 천사 루시퍼를 상징합니다.
그러므로, 이 장면은 프리메이슨과 루시퍼는 뗄레야 뗄 수 없는 '인연'이라는 점을 암시하는 장면이며, 루시퍼를 향한 프리메이슨의 굳건한 신앙심을 표출하는 장면이기도 합니다.
오시리스의 모자 혹은 성기를 닮은 등대가 보이며, 3방향으로 뻗은 형태의 방파제도 등장합니다.
3방향으로 뻗은 형태의 방파제는 '오시리스, 이시스, 호루스'의 삼위일체 정신을 반영한 모범적인 물품입니다.
이집트 신화에 의하면, 오시리스는 세트에 의해 살해당한 후14조각으로 토막났으며, 그 시체가 이집트 전역으로 퍼뜨려졌는데, 이시스와 네프티스가 백방으로 오시리스의 토막을 찾으러 다녔으나, 오시리스의 성기만은 끝내 찾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이 장면은 오시리스의 성기를 찾아서 원활하게 '오시리스, 이시스, 호루스'의 삼위일체를 이루고 싶어하는 일루미나티의 염원을 표출한 장면입니다.
7명이서 모여서 담소를 나누고 있습니다.
주목할 점은 이 중에서 3명이 행성의 테를 연상시키는 모자를 쓰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러므로 모자를 쓰고 있는 3명은 테를 가지고 있는 태양계 내 행성인 목성, 토성, 천왕성을 상징하며, 나머지 4명은 인간이 거주 중인 지구와 왜소행성인 명왕성을 제외한 무테 행성인 수성, 금성, 화성, 해왕성을 상징하게 되는 셈입니다.
즉, 태양계의 행성들이 태양(루시퍼의 상징)에게 힘을 보태어준다는 암시입니다.
3개의 덩어리로 이루어진 섬이 오시리스, 이시스, 어린 호루스를 연상시킵니다.
섬을 남자와 같이 바라봄으로써, '오시리스 & 이시스 & 호루스'의 삼위일체가 잘 이루어지고 있는지를 관찰한다는 의미가 됩니다.
등나무꽃 아래에서 괴로워하는 퍼포먼스를 합니다.
등나무는 칡(kudzu)과 더불어서 갈등을 상징하는 식물입니다.
갈등(葛藤)의 어원이 칡[葛], 등나무[藤]이기 때문입니다.
즉, 이 장면은 하나님의 편에 설 것인지, 사탄의 편에 설 것인지 갈등하는 사람을 암시하는 장면으로 풀이됩니다.
물에 빠진 남자를 살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아틀란티스 제국의 부활을 꿈꾸는 일루미나티의 속내를 다시한번 드러낸 셈입니다.
구해낸 남자를 꼭껴안고 있습니다.
배경에는 'gri La'라는 글씨가 보이는데,
샹그릴라(Shangri -La)로 추정됩니다.
샹그릴라는 '제임스 힐턴'이 쓴 '잃어버린 지평선'에서 등장하는 이상적인 세계를 뜻합니다.
일루미나티만의 이상 세계를 건설하고자하는 속내를 또한번 드러낸 셈입니다.
참고로, 제임스 힐턴의 생일은 9월 9일, 사망일은 12월 20일인데, 작년 9월 9일에는 런던 패럴림픽 폐회식을 개최한 바가 있으며, 작년 12월 20일은 박근혜가 대통령 당선을 확정 짓고 선관위로부터 당선증을 받은 날입니다.
이 뮤비는 위의 내용에서 살펴보았듯이, 런던 올림픽/패럴림픽 및 박근혜와 관련이 있는데 '샹그릴라'라는 단어로 추정되는 문구를 보여준 것은 우연이 아니라 일루미나티의 치밀함에서 비롯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달리다가 카메라를 들고 있는 남자에게 부딪히고, 억울한 표정을 짓습니다.
즉, 대중들은 아무리 발버둥쳐봤자 일루미나티의 감시를 벗어날 수 없다는 암시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피 묻은 손으로 반지를 받아들고 있습니다.
반지는 깰 수 없는 약속을 상징하는 물품입니다.
즉, 이 장면은 루시퍼를 절대적인 신으로 인정하고, 절대로 프리메이슨을 배신하지 않으며, 죽음을 각오하겠다는 맹세와 함께 진행되는 프리메이슨의 입문식을 대신하는 장면으로 풀이됩니다.
크리스마스 트리처럼 생긴 나무가 등장합니다.
참고로, 크리스마스 트리의 관습은 고대 애굽(이집트의 옛 명칭)에서의 동지제(冬至祭) 때의 나뭇가지 장식, 로마 축제 행렬에서의 촛불을 단 월계수 가지 장식 등등 성목(聖木) 숭배에 그 기원을 두고 있습니다.
최초의 적그리스도인 니므롯 역시도 나뭇가지와 숫사슴을 들고 있는 모습으로 묘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덧붙이자면, 숫사슴이 작은 것이 아니라 니므롯이 거인입니다.)
니므롯이 들고 있는 이 사슴이 루돌프의 기원이 됩니다.
검은색 중절모를 쓴 남자가 나뭇잎을 불고 있습니다.
뒤이어서는 십자가에 못박히신 예수님의 상이 나옵니다.
중절모는 토성을 본떠서 만든 모자이며, 토성(Saturn)의 어원은 사탄(Satan)이고, 토성은 육안으로 볼 수 있는 행성 중 가장 멀리 있는 행성이므로 어둠을 상징하는 행성입니다.
나뭇잎은 생명을 상징하며, 예수님은 교회의 주인이십니다.
그러므로 이 장면은 사탄이 교회에 침투하여 가라지들을 뿌리고, 교회를 사탄화시킨다는 암시가 됩니다.
병원복에 하트가 그려져 있고, 하트의 내부에 마방진과 오망성이 그려져 있습니다.
하트는 일루미나티의 충심, 의지를 상징합니다. 이것이 일부 교회에 침투하여 성심(Holy Heart)으로 변모되어 있습니다.
마방진은 수비학에 광적으로 집착하는 일루미나티가 하고자 하는 일에 신비한 힘이 깃들기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암호처럼 사용하는 상징물이며,
오망성은 적그리스도를 상징하는 짐승인 바포메트의 머리를 상징합니다.
설교대에 'PX 십자가'가 새겨져 있습니다.
가톨릭의 주장대로라면, PX는 '그리스도의 헬라어 표기 'Χριστοs'의 첫째자와 둘째자를 겹친 것이고, '키로(Chi Ro)'라고 읽습니다.
하지만, 실상은 '팍스 로마나(Pax Romana, 로마의 평화)'의 이니셜이자, 호루스의 눈을 본떠서 만든 상징입니다.
한편, 약국의 이니셜도 처방(prescription)의 이니셜이라는 명목하에 [PX]를 사용하고 있는데,
이것은 이집트 신화에서 지혜의 신이자 의학의 신인 '토트(Thoth)' 숭배 사상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호루스가 세트(Seth)와 싸우다가 한 쪽 눈을 잃었을 때, 토트가 호루스의 눈을 치료해주었고, 그로 인하여 호루스의 권능의 1/64을 토트가 갖게 되었다는 전설이 있기 때문입니다.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육면체의 돌 위에 앉아서 물장구를 치고 있습니다.
아이스크림은 앞서 분석 했듯이 정액 대신에 사용되는 물품이며,
육면체의 돌은 창조된 세상이라는 의미라 있는 물품입니다.
자연 상태에서는 육면체의 돌은 있을 수가 없으며, 프리메이슨은 육면체의 돌을 건축물의 기본이 되는 재료라고 간주하기 때문입니다.
프리메이슨이 신성시 여기는 피라미드 역시도 육면체의 돌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물장구를 친다는 것은 하나님의 '물의 심판'을 받아 멸망한 아틀란티스 제국을 그리워한다는 의미가 됩니다.
종합하면 이 장면은, 남신과 여신의 결합으로 제2의 아틀란티스 제국을 건설해보자는 의미가 됩니다.
방 안에 있는 소품들이 42번째 현자인 '베파르(Vepar)'의 상징문양을 본뜬 형태입니다.
빨간 튤립을 들고 있는 여자 아이가 등장합니다.
튤립은 네덜란드를 상징하는 꽃이며,
그 중에서도 빨간 튤립은 '사랑의 고백'이라는 의미가 담겨 있는 꽃입니다.
네덜란드는 국토의 25%가 바다보다 낮으므로 물에 가라앉은 아틀란티스를 대신한다는 의미를 가지는 나라입니다.
종합하면, 이 장면은 아틀란티스를 사랑하는 일루미나티의 고백을 암시한다는 의미가 됩니다.
태양을 바라봄으로써 루시퍼에게 기도를 올리고 있습니다.
참고로, 런던 올림픽 개막식에서는 루시퍼의 상징인 태양을 떠받드는 장면이 있었습니다.
여러가지 캐릭터들이 그려진 모자를 쓴 채로 멍하면서도 힘빠진 표정을 짓습니다.
마인드 컨트롤로 인한 정체성 혼란 및 다중인격을 암시하는 장면입니다.
카라 그룹원 중 두 명의 손이 오버랩됨으로써, 교묘하게 '프리메이슨 악수(Freemason handshake)'를 연상시킵니다.
광고 보드의 일부분만 보여주고 있는데,
위쪽에는 [ic]가 적혀 있고, 밑쪽에는 [e]가 적혀 있습니다.
[ic]는 'I see(나는 너를 본다)'와 발음이 같습니다.
[e]는 입을 벌린 것처럼 표현되어 있는데, 앞에 있는 것은 무엇이든지 먹어치우는 '팩 맨(Pac-Man)'을 연상시킵니다.
즉, 일루미나티는 우리들을 감시할 것임을 암시함과 동시에 세상의 모든 것을 독차지하고 싶은 일루미나티의 속내를 드러낸 셈입니다.
남신과 여신의 결합을 사람들이 축하해주고 있습니다.
마방진처럼 생긴 분수의 일부분에서 물이 뿜어져 나오고 있으므로 아틀란티스 제국의 부활에 시동이 걸렸다는 암시가 됩니다.
태양이 전나무 숲을 비춰주는 장면으로 마무리 짓습니다.
전나무는 크리스마스의 트리로 자주 사용되는 나무이며, 앞서 살펴보았듯이 크리스마스 트리는 로마 제국의 재건을 꿈꾼다는 의미와 니므롯을 찬양한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전나무 숲을 태양(루시퍼의 상징)이 비춰주고 있으므로 전나무가 알찬 열매를 맺기를 바란다는 의미가 됩니다.
참고로, 전나무의 열매는 송과체(pineal gland)처럼 생겼습니다.
성베드로 성당 내부에도 이러한 송과체를 본뜬 모형물이 있습니다.
송과체가 활성화되면 영적인 능력이 대폭 강화되고,
송과체의 능력이 극대화 되면 제3의 눈이 뜨여서 석가모니처럼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고 전해집니다.
일루미나티는 대중들이 깨어나는 것을 막기 위해 수돗물에 불소를 첨가하고 있습니다.
불소는 송과체를 서서히 죽이는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Fiendish Fluoridators(사악한 불소첨가자)'라는 제목의 일루미나티 카드에서도 알 수 있듯이 사악한 목적으로 불소를 수돗물에 첨가한다는 것을 유추해볼 수 있습니다.
깨어 있어야겠습니다.
첫댓글 격하게 공감합니다
진주시민님의 글을 항상 진지하게 읽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