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오늘 입동(立冬) 추위 → 전국 아침 기온 -4∼9도로 평년(1∼10도)은 물론 어제(7일, 1∼13도)보다도 5도나 떨어져.
2. 與, 내년 총선공약 '모병제' 검토 → 공식화되면 격렬한 찬반 논쟁 전망. 한국국방연구원의 2018 조사에선 ‘점진적 도입’(46%), ‘전면적 도입’(11.7%) 합쳐 57.7%가 모병제에 긍정적.(한경)
3. ‘돈벌라면’ → GS25가 7일부터 내놓은 컵라면 이름. 22만개 한정. 삼성증권 네이버페이 투자통장과 제휴 상품. 용기, 스프겉면에 ‘분산 투자’ 안내하는 내용도 담아. (헤럴드경제)
4-1. 계란 → 메티오닌·시스틴 같은 유황을 함유하고 있어 동맥경화, 고혈압 에 좋다. 노른자는 레시틴이 풍부해 소장에서 콜레스테롤이 흡수되는 것을 막아준다. (헤럴드경제)
4-2. 계란의 ‘콜린’ 성분 → 최근 주목 받는 성분. 난황 레시틴에 들어 있는 ‘콜린’은 두뇌 영양물질로 미국, 유럽 권장치가 남성 550㎎, 여성 400㎎ 이상인데 계란 1알엔 무려 147㎎ 함유. 치매 예방 효과.(헤럴드경제)
5. 우주는 ‘정확히 기원전 4004년 10월 22일’ 탄생 → 1650년, 당시 저명한 신학자이자 영국국교 대주교인 ‘제임스 어셔’의 주장.(문화, 서평 기사 중)
*신학자의 오류를 지적하는 대표적 사례로 인용되지만 상당기간 권위있는 주장으로 통용 되었다고
6. 택배용 하이브리드 트럭 → KAIST 장기태 교수 연구팀, 세계 최초 개조기술 개발. 2021년 상용화... 주정차 잦은 택배 트럭에 적용하면 연비 30%↑ 배출가스 20%↓ 가능. (헤럴드경제)
7. 조용한 ‘빼빼로 데이’ → 불매운동 의식해 편의점들 본사차원 행사 자제. 그러나 대다수 개별 점포들은 행사. 빼빼로데이가 설날, 밸런타인데이, 어린이날, 추석에 이은 편의점 5대 대목으로 불릴 만큼 비중이 크기 때문에 쉽게 포기할 수 없다고. (아시아경제)
8. 동료 16명 살해 북한 어민 2명 북으로 강제 추방 → 선장 가혹 행위에 불만 품고 선장 살해, 범행 은폐 위해 동료 선원 15명 모두 살해 뒤 남으로 귀순... 통일부, 보호대상 아니다 추방.(경향 외)
9. 서울, 62개국 수도 중 미세먼지 오염 27위 → 최악은 인도의 뉴델리, 초미세먼지 2018 연평균 113.5㎍/㎥... 서울의 5배.(중앙)▼
10. 한국비중 높은 日기업 14社 순익 33% 급감 → 데상트, 유니클로, 아사히맥주 등 한국에서 전체 매출 중 10% 이상을 거두는 일본 회사 14곳 4~9월 순익 전년 동기 대비 33% 하락.(매경)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