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장기 뒷이야기.....

0. 장년부 형님들께서 열심히 뛰어주시고 동생들은 밖에서     응원해주고....멋진 모습이었습니다. 우승을 했더라면     더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0. 어느 해 보다 다른팀들과의 친선경기를 가져서 그런지     형님들의 뛰는 모습은 마치 야생마를 연상케하는 멋진     플레이였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     계속해서 좋은 팀들을 섭외하고 배워나간다면 좋은 결과는     머지 않아 오리라 봅니다. 글구 다른 어떤것 보다도 좋아하는     축구를 재미있게 할수 있다는것이 무엇보다도 좋은것 같습니다. 0. 입장상은 누가 받았는지 어떻게 되었는지 모르지만 인원수로는     울 청우가 제일 많이 나왔다고 봅니다. 한 40여명 나왔으니까요.     유니폼만 똑같이 맞췄더라면 더 좋았을텐데 ...... 0. 경기를 마치고 부송동 제일오리때에 가서 오리고기를     먹으며 술한잔 하며 형님들과 경기중 안타까웠던 순간들을     같이 했습니다. 한30여명 오신것 같았습니다.......     경기 끝나고 감독대 비 감독대표와 당구쳐서 또 준우승 했습니다.     아 슬포.... 0. 참 글구 울 회장님께서 회원님들께 협조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20만원 쏘셨고, 권길오 고문님께서도 금일봉을 쏘셨습니다.     다같이 짝짝짝.......... 0. 마지막으로 청년부 뒷이야기를 할까 합니다.     전반전 : 최상의 멤버로 출전하며 사뭇 기대도 되었고 쌍마와     몇번 공이 오고가는 순간 승리는 우리꺼라 생각이 되더군요.....     서두르지도 않고 우리 플레이를 잘 한것 같은데 운은 우리를     따라 주지 않더군요......     후반전 : 이기려는 욕심에 공을 조금 떠 끌고 끌고 하다보니 팀플레이도     안좋아 지고 ...... 항상 편안한 마음으로 차고 결과를 기다리는     성숙한 모습을 배워야 겠습니다.     총평 : 충분히 잡을수 있는 게임을 잡지못한 것 또한 실력이라     생각됩니다. 조금 더 열심히 해서 승리합시다.    청우 팟팅!                  <STYLE>P{margin-top:2px;margin-bottom:2px;}</STY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