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그림은 좌뇌와 우뇌의 발달에 따라 그림이 도는 방향이 반대로 보인다. 즉 오른쪽으로 돌면 우뇌가 발달한 사람이며, 왼쪽으로 돌면 좌뇌가 발달한 사람이라는데...
볼 때마다 오른쪽, 왼쪽 바뀌어 도는 난 뭔가.. -_-
이 글을 쓰는 시점에서도 한바퀴 혹은 반바퀴돌다 반대로 돈다.. 헐~*
둘 다 발달을 하지 못한겐가.....
혹, 뇌가 자라다 만건가.. -_-"
....혹, 그림에 트릭이 있는건가..
1) 좌뇌와 우뇌의 특성
- 좌뇌의 특징
주지적, 문제의 논리적 분석, 합리적인 문제 해결, 객관적 판단,
분석적 독서, 언어에 의존한 사고와 기억, 말하고 쓰는 것의 선호,
선택형 질문, 감정을 쉽게 자제하는것, 이름을 잘 파악하는것 등
- 우뇌의 특징
직관적, 전체적으로 예감하기, 직관적인 문제 해결, 주관적 판단,
종합적인 독서, 심상에 의한 사고와 기억, 그림그리기와 조각 등의 선호,
주관식 질문, 감정 표현을 쉽게 함, 얼굴을 잘 파악하는 것 등
* 문제를 해결할 경우
좌뇌형은 문제를 분석하여 하나하나 따지면서 체계적으로 접근한다.
우뇌형은 문제를 전체적으로 파악하여 직관적으로 떠오르는
아이디어에 의해 해결하거나 문제를 되는 대로 맡겨두고 지켜보는 스타일이다.
2) 좌뇌형과 우뇌형의 차이점
1. 변화와 안정에 있어서
좌뇌형은 질서와 안정을 좋아하며, 주어진 제도에 조화하며 기꺼이 규칙을 준수한다.
우뇌형은 주어진 틀에 얽매이는 것을 싫어하고 변화를 추구한다.
특이한것 색다른 것을 좋아한다.
2. 스포츠에 있어서
좌뇌형은 경쟁하는 것을 좋아한다. 비교, 평가를 동반하고 승패가 있는 스포츠를 즐긴다.
우뇌형은 스포츠를 오락과 휴식으로 간주하여 경기 자체를 즐긴다.
3. 일하는데 있어서
좌뇌형은 일이 결과를 중요시하는 반면
우뇌형은 일 그 자체를 즐긴다.
4. 대화에 있어서
좌뇌형은 대중 앞에서 이야기하기를 좋아하며, 언어를 정확히 사용하고
자신의 견해를 논리 정연하게 표현한다.
우뇌형은 대중 앞에서 이야기하기를 꺼리며, 감정이 풍부한 표현을 하며,
말보다는 타인의 표정을 더 잘 느낀다.
5. 시간관리에 있어서는
좌뇌형은 시간계획에 대단히 철저하다. 시간낭비적 모임을 싫어하고
미리 계획된 일이나 모임을 좋아한다.
우뇌형은 시간의 흐름에 둔감하다. 미리 계획된 일보다는 즉흥적이고
충동적인 경우를 좋아한다.
6. 주의력에 있어서는
좌뇌형은 단어와 정보에 민감한 반면
우뇌형은 사물의 움직임이나 소리, 음색 등에 민감하게 반응하며외부환경에 민감해서 좌뇌형 보다 정신을 다시 집중하는데 더 많은 시간이 걸린다.
(뇌의 관찰)
좌뇌와 우뇌의 일차적인 구분은 "이성적이냐 감정적이냐"이다.
원국이 음으로 치우치거나 양으로 치우치면 내향적이거나 외향적인 성향을 띄게 되는데 좌뇌가 더욱 발달하거나 우뇌가 더욱 발달하여 한쪽으로 치우친다면 사고의 영역에서도 논리력과 직관력의 차이는 뚜렷해질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원국의 중화는 뇌의 균형적인 발달과도 맞물리는데 이는 오행의 요소 분포뿐만이 아니라 우뇌와 좌뇌를 연결하는 시넵스의 역할 즉, 원국의 구조적인 문제와 오행의 흐름과도 같다.
우뇌에서도 전두엽, 후두엽, 측두엽, 그리고 대뇌와 소뇌의 어느 부분이 또한 더 작용을 많이 하느냐에 따라 우뇌의 영역에서도 더 두드러지는 것이 있을텐데 이것을 뇌의 크기와 세포의 분포도에 의한 것이라고 가정한다면 이는 원국의 월령과 세력과도 같아서 오행의 강약을 다루는 역할을 하게 된다. 무극에서 태극으로 태극에서 음양과 오행등으로 세분화 되지만 결국은 하나이듯 인체역시 우주의 어떤 시발점에서 뇌에서 만들어진 각종 신호와 생명으로 우리의 인체는 만들어지고 움직이다가 생명을 다하게 된다. 그러는 동안 우리에게 주어진 부분을 얼마나 잘 활용하고 선택했는지는 인간이 살아가면서 어떠한 행동을 하고 어떠한 말을 하였는지에 따라 뇌의 역량을 최대한 자극하고 활용하여 발달시키듯 원국의 어떠한 성분을 사용하였느냐에 따라 원국의 고저는 변하지 않는다해도 질적인 면에 있어서의 차이는 분명 나타난다.
하지만 좌뇌라고하여 꼭 이성적이고 우뇌라고 하여 필히 감정적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음양은 상대적 개념으로 어디에든 존재하고 .. (명리학적 사유가 들어가기에 생략 .. )
첫댓글 저 같은 경우는.. 오른 쪽으로 도는 걸로 보이다가.. 한참 들여 보다보면..왼 쪽으로도 돌다가, 다시 오른 쪽, 다시 왼 쪽...이건 뭐..줏대가 없는 뇌라서인가요...?..ㅎ...
저의 경우는.. 오늘은 망상속에 하루를 보냈더니.. 거의 종일 오른쪽으로만 돈다는 ㅎ~
저는 왼쪽인디요???
제가 주변의 몇몇 사람들을 불러 저 그림의 운동방향을 물어 보니..대개가 오른 쪽이라는군요..왼쪽으로도 돌 수 있는 그림인 걸 이해를 못하는 사람도 있고요...저 역시 오른 쪽으로 도는 걸로 보이는 시간이 더 많은데, 왼쪽으로 도는 걸 느끼려면...눈을 실눈으로 아주 게슴츠레하게 뜨고설랑 하반신 그림만 쳐다 보고 있으면, 어느 순간에 다리가 괘종시계 불알 처럼 왔다 갔다 하는 걸로 보일 때, 점차 눈을 크게 뜨면 왼쪽으로 도는 모습을 느낄 수가 있지요....건데...왼쪽으로 도는 모습이 잘 나타나지 않은 것은, 왼쪽으로 도는 포즈가 더 안정되지 않게 된 때문인 점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 말이 뭔 말인고 하니...오른쪽으로 돌 때는 서 있는 발은 왼쪽 발이 되는데, 이 때는 뒷 모습을 보이면서 발바닥이 완전 착지가 되는 반면...왼쪽으로 돌 때는 서 있는 발이 오른발인데, 이 오른쪽 발바닥은 돌면서 착지가 제대로 되지 않아 불안정하게 보여 그만큼 상대적으로 회전감이 잘 느껴지지 않는 구조적인 불공평이 좀 있는 것 같습니다..ㅎ...나만 그리 생각하는강..?..아따...나는 왜 일케......
그런것 같기도 한데요?
저는 우뇌형입니다.ㅡㅡ;
실명관의 문제중 골아픈 것을 한참 들여다보고 얼~릉 이 그림을 봐보셔여.. 왼쪽으로 돌 수도 있어엽.. ㅎ 좀 지나면 다시 오른쪽이겠지만.. ^^
자세히 보면 오른쪽과 왼쪽 다 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