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오류동역 통닭 우리옛날통닭
골목식당 오류동역 통닭 편에
구로구 우리옛날통닭이
방영된다고 해서
미리 투어에 나섰습니다.
예전보다 철저한 촬영 보안을 유지해
정말 어렵게 위치를 알 수 있었습니다.
골목식당 오류동 통닭 우리옛날통닭
부담 없는 가격에
닭한마리를 든든하게
해치울 수 있는 곳입니다.
벌써 소문이 났는지
여기저기 흔적이 보입니다.
견우가 먹는 동안
주문 전화도 계속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오류동역 우리옛날통닭 메뉴, 가격
가격이 전반적으로 상당히 착합니다.
위대한 분이라면 대자를
그렇지 않은 분이라면
일반 사이즈를 주문하면 좋습니다.
주소가 있을 줄 알았는데
별도의 주소는 보이지 않습니다.
원산지에 관심을 가져야
소중한 내 몸이 건강해질 수 있습니다.
가격 대비 원산지도
상당히 양호합니다.
오늘이 가장 좋은 날입니다.
그것은 진리입니다.
오픈 주방을 사용하고 있어
준비하는 과정이 훤히 보입니다.
오늘도 본인의 과업을
충실히 해결하셨으리라 믿습니다.
치킨집에 가면 자주 보는 기본찬
백종원의 골목식당 오류동역 통닭
주문과 동시에 만들기에
나오는데 어느 정도 시간이 걸립니다.
덜 매운 소스
매운 소스
그냥 보아서는 구분이 쉽지 않습니다.
골목식당 통닭
무난하게 일인일닭하기 좋은 사이즈로
닭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대자를 주문하는 게 좋습니다.
1마리 7천 원인걸 보니
아무래도 6호 닭을 사용하는 거 같습니다.
닭을 먹는 데 있어 기본은 다리
다리를 맛보면 육질, 육미, 육즙 등
핵심을 대강 할 수 있습니다.
크기가 전반적으로 아담해
아름다운 토요일에 티브이를 보면서
혼닭하기 좋은 크기입니다.
아무래도 아담한 닭이라
살코기가 덜한 편이고
육즙이나 식감은
조금 더 큰 닭에 비해
약간 떨어지는 편입니다.
이런 게 싫은 분이라면
만 원짜리 대자를 주문하면 됩니다.
만약 컨설팅을 받는다면
닭의 크기를 대자로 통일하던가
피에 크리스피 한 혹은 바삭한
식감을 살리는 정도가 아닐까 하고
조용히 예상해 봅니다.
그래도 가격대해 비해
무난하게 혼닭하기 좋은 크기입니다.
살을 잘 발려준 다음 포크로 찍으면 됩니다.
아무래도 조금 작은 닭이다 보니
살코기를 발리는 과정도
조금 손이 가는 거 같습니다.
그래도 나름 먹을만해
가겨대비 혼닭으로 먹기에는 좋습니다.
이 정도면 별다른 잡내도 않나고
식감도 괜찮은 거 같습니다.
조금 느끼하다 싶거나
기름진 느낌이 올라오면
매콤한 소스를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치킨무도 분위기 전환에
상당한 도움을 줍니다.
기름지거나 느끼한 음식을 먹는 데 있어
가장 기본이 되는 소스는 소금장
고기 본연의 맛도
기분 좋게 잘 살려줍니다.
부담 없는 가격에
일인일닭을 할 수 있는 곳으로
옷의 변화만 살짝 주면
조금 더 확실한 통닭 맛집 자리매김을
할거 같은 예감이 듭니다.
다음에는 닭껍질을 먹으러
한번 더 가야 할 거 같습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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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견우가 먹어본 맛집
골목식당 오류동역 통닭 우리옛날통닭
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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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07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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