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부님과 천모님께서 신선선녀 4명과 함께 일본공사를 보시었다.
2024년 5월 말경에 일본 나리타 공항에 도착하여 야스쿠니 신사에서 공사를 보셨고 다음날에는 쿄토로 가셔서 귀무덤(코무덤)에서 공사를 보셨다. 일본의 전쟁 악신을 처단하시고, 귀무덤에서 억울하게 죽어간 조선 백성들의 원혼을 해원하셨다.
다음은 밴드에 올려진 신선녀의 글이다:
귀무덤(일본어: 耳塚 미미즈카)은 일본 교토시 히가시야마구에 있는 무덤으로, 임진왜란의 원흉 도요토미 히데요시를 받드는 도요쿠니 신사(豊國神社)에서 100여 미터 떨어진 건너편 공원에 방치돼 있다.사람의 “귀”를 묻은 무덤을 뜻하나, 그곳에 묻힌 것은 "귀" 뿐만이 아닌 코를 있다하기 위해 목 대신 베어갔던 코를 묻은 무덤이다. 당시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휘하 무장들이 부피가 큰 목 대신 가져갔던 것으로 본래 이름은 코무덤(鼻塚)이었으나 이름이 섬뜩하다고 하여, 귀무덤으로 바뀌었다.예전에는 호코지 절 대불전의 문 앞에 자리 잡고있었습니다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일본군에게 조선 백성들을 보는대로 사살해서 그 수급(首級)을 모아오라고 명령했는데 수급이 너무 무거워서 그 대신 귀와 코를 모으게 되었고 이에 따라 일본군은 조선에서 조선군과 민중들을 죽이고 코를 베어갔다. 일본군 장수들은 코를 베어 일본에 보내면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코영수증을 써주고 소금에 절였다.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일일이 그 숫자를 센 뒤 장수들에게 감사장을 써 보냈다. 그런다음 일본 온나라를 자랑스레 순회한 뒤 교토에 묻었는데 지금도 일본 쿄토에 가면 이 때 베어간 코무덤이 있다.
처음에는 코무덤으로 불리었으나, 에도시대 초기 유학자 하야시라산(林羅山)이 '코무덤'은 너무 야만스럽다며 '귀무덤'이라고 쓴 이후로 지금까지 귀무덤으로 알려진것으로 보인다. 현재 교토시가 세운 코무덤 설명 팻말에는 '귀무덤'이라 쓰고 괄호 안에 '코무덤'을 덧붙여 놓았다. 일본은 물론 한국에서도 '코무덤'이 너무 야만스럽다며 '귀무덤'으로 바꿔 불러 지금까지 귀무덤으로 알려졌으나, 실제로는 '코무덤'이다. 이 코무덤에는 조선인 12만 6000명 분의 코가 묻혀 있다.
일부는 사천시로 옮겨갔으나 완전한 이장이 이루어지지는 않고 있다. 현재 일본에서도 별도의 관리 예산이 지원되지 않고, 한국에서도 전혀 별도의 예산 지원이 되지 않아서 3대째 이 무덤을 관리하는 개인이 유지하고 있다.
- 위키백과에서 -
귀(코)무덤이 있는 교토시로 향하는 전철안에서 천모님과 저는 가슴아픈 영들의 부르짖음 때문인지 온몸이 고통스러웠고 가까워질수록 심했습니다..
구천상제님께서는 천지공사에 다 우리민족의 역사적 인물들을 쓰셨습니다.. 서양의 인물로는 이마두 한 사람만 쓰셨습니다.. 그리고 일본 신명은 아무도 쓰지 않으셨지요..
일본은 병겁때 병이 돌아서도 많은 사람들이 죽지만, 땅이 가라앉아서 다 죽을 미래를 앉고 있습니다...
하늘이 내릴수 있는 응당한 조치라 생각됩니다...
임진왜란을 일으킨 장본인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잘 꾸며진 신사 근처에 알려주지 않으면 무엇인지도 모를, 집들사이에 덩그러니 놓여있는 무덤을 마주하고 있자니 가슴이 아련했습니다...
무덤앞에서는 터지지 않던 눈물이 기도시간에 드디어 터져버렸네요...
많은 사람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 까닭없이 죽어간 영들에게 바칩니다...
천지를 창조하시고
천지만물을 주관하시며
하늘과 땅에 이치를 펼치시는 천지신명님!
보이지 않는 눈으로 지켜주시며
보이지 않는 손으로 붙들어주시며
보이지 않는 빛으로 인도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