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 06
... 이 책에 나오는 주인공은 갈매기로 조나단 리빙스턴 이라는 갈매기입니다. 조나단 리빙스턴은 다른 갈매기들과 다른 점이 조금 있었습니다. 조나단 리빙스턴은 먹이에 대해 관심이 별로 없었고, 자기가 허공을 날 때에 얼마나 높이 날수 있고 얼마나 빠르게 날 수 있을까에 대해서 공부하고 연습 했습니다. 조나단 리빙스턴은 높이 올라가 빨리 날기를 좋아 했습니다. 그리고 갈매기는 매일 연습 했습니다. 하지만 자기가 같이 생활 하던 갈매기들에게 무시를 당했습니다. 그래도 자기 할 것 하며 생활 했습니다. 조나단 리빙스턴이라는 갈매기는 배우는 것을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고 매일 매일 높이 올라가 빨리 날기를 연습하던 것을 같이 생활 하던 다른 갈매기들이 보곤 조나단 리빙스턴을 자기 갈매기 동료들 중앙에 서 다른 곳으로 추방을 받게 되었다. 갈매기 사이에서는 ‘중앙에 서기’는 엄청난 치욕이나 명예 둘 중 하나를 의미 한다고 한다. 갈매기는 최고 우두머리로 지명될 때 ‘중앙에 서기’를 한다고 한다. ...
... 조나단 리빙스턴은 당연히 자신이 성공한 비행을 먹이를 구하러 나온 다른 새들이 본 줄 알아 우두머리에 서는 줄 알고 있었지만 아니였다. 결국 추방을 당한 조나단 리빙스턴은 하늘을 날다가 다른 두 갈매기를 보았고 날고 내려와 조나단 리빙스턴은 다른 두 갈매기들에게 누구냐 묻자 두 갈매기는 리빙스턴의 부족에서 왔다고 리빙스턴의 형제라고 하였습니다. 리빙스턴을 더 높이 데려가려고, 집으로 데려가려고 왔다고 하였습니다. 리빙스턴은 그 두 갈매기를 따라가 날자 예전의 몸이 날던 것보다 더 훨씬 잘 날았다. 힘의 절반만 써도 속도는 두 배나 빠르고. 지상의 전성기 때보다 두 배는 잘 날 수 있다고 생각 했습니다. 이것을 보고 조나단 리빙스턴은 다른 갈매기들이 자신이 어떻게 생각 하는지 신경 안쓰고 자신이 좋아하고 하고 싶은 것을 묵묵히 해나가는 그런 모습을 본 받고 싶습니다. 다른 사람이 뭐라 하면 신경 쓰는 게 당연한데 묵묵히 해나가는 모습이 보기 좋은 것 같습니다. 저도 앞으로 제가 하고 싶은 것을 하면서 꿈은 아직 없지만 그런 것을 생각해보면서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책 제목이 갈매기의 꿈이여서 재미있지는 않겠다고 생각 했는데 보면서 배울 점이 있는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
이 책에서 가장 유명한 구절은 아무래도 '높이 나는 새가 멀리 본다'이겠지요. 그 구절에 감명 받아 스스로를 돌아보며 생각하는 친구들의 글이 참 좋았습니다.
... 조나단 리빙스턴 이라는 갈매기가 나는 것을 좋아하여서 얼마나 빨리 날고 높이 나는지 공부와 연구를 반복 하다가 자신의 동료인 갈매기들에게 괴롭힘을 받다가 동료 갈매기들에게 가운데로 둘러싸여서 추방을 당했다. 이 책에서 가운데로 둘러싸인다는 것은 치욕과 명예를 뜻한다고 한다. 그리고 추방을 당한 후에 조나단 리빙스턴이 모르는 두 갈매기를 만났는데 조나단 리빙스턴이 그 두 갈매기에게 누구냐고 묻자 그 두 갈매기는 리빙스턴의 부족에서 왔고 조나단 리빙스턴에게 형제라고 말했다 그리고 조나단 리빙스턴이 그들을 따라 날자 조나단 리빙스턴은 평소보다 2배는 속도가 빨라지고 힘을 다 쓰지 않아도 훨씬 잘 날수 있다고 했다. 저는 이 책을 보고 조나단 리빙스턴이 다른 갈매기들이 아무리 비난을 해도 무너지지 않고 자신의 목표를 이루는 조나단 리빙스턴 이라는 갈매기가 너무 자랑스럽고 멋있고 존경스러웠습니다. 그리고 책 맨 끝장에 이런 말도 적혀져 있었는데 높이 나는 새가 멀리 본다. 라는 말이 있었는데 저는 이 말이 이 책에서 제일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
... 조나단은 자신의 의견대로 행동을 하며 자신의 친구 갈매기들이 매우 싫어하는 행동을 계속 하였습니다. 그래서 다른 갈매기들에게 매우 미움을 받으며 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조나단은 자신의 소신대로 올라가서 엄청나게 매우 높게까지 날게 되었습니다. 이 것을 보니 자신의 가족과 친구들이 말리고 싫어하면 무슨 상황이든 저 같으면 마움 받기 싫어서 안 하려고 할 텐데 이렇게 까지 하는 조나단은 너무 무리하는 거 아닌가 라고 싶었습니다. 제가 다른 경우는 몰라도 높이 나는 거 같은 경우는 매우 위험하기도 하고 조나단은 음식을 먹지도 않으며 높이 날기만 하고 있어서 매우 걱정이 많이 됐습니다. 하지만 한 편으로는 저도 이 모습을 어느 정도는 본 받아야 되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왜냐하면 이 모습은 자신의 소신과 줏대대로 남의 의견에 휘둘리지 않는 것이 매우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저라면 이 정도까지 주변 사람이 모두 싫어하게 되면 안 할 거 같은데 정말 멋진 거 같았습니다. 저도 무조건 제 소신대로 살 것은 아니지만 선은 지켜 가면서 제 소신도 열심히 지키며 남의 의견에 휘둘리지 않으며 남의 의견도 받아들일 줄 아는 인생을 사며 많은 사람들에게 이쁨을 받으며, 모두와 어울려 살면서 나쁜 시선은 덜 느끼며 적당한 소신을 가지고 살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