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이라 조금씩 시간을 내어 3-4월 혹은 5월초 파종한 산수국 종류를 옮겨심기하고 있습니다.
조그만 상자이지만 펼쳐놓으니 양이 엄청나서 뭉탱이로 옮겨심습니다. 또 다시 옮겨심기 해야될지도...
오늘은 아기장수님 두레나눔받은 고려천무(Dancing in the Sky-아무렇게나 붙임-지기님 혼내지 마이소)를 옮겨심기 합니다.
1년 남짓한 세월에 나눔도 몇번 받았습니다. 지기님, 도자기님, 뜨락애님, 복실이님 등. 고맙습니다.
저도 조금씩 나눔을 하려고 합니다.
1. 마사토, 피트모스, 삭힌거름, 등등 쉽게 말하면 잡흙입니다. ㅎㅎ 섞어서 화분에 채우고 조금씩 떼어서 심습니다.
성장을 조금 빠르게 하기 위하여 옮겨심기하고요. 빨리 자라면 추가로 옮겨심기를 하던지 그냥 겨울을 나던지 해야겠습니다.
- 절반을 나누면 오른쪽은 천무, 애매하긴 하지만 왼편이 일본산반무늬입니다. 대충 잘라서 심어야 합니다.

2. 뚝 띠어서 화분에 올려놓고 시작합니다.

3. 요렇게 앞으로 나란히 나란히 ..

4. 한판더 - 이것도 모종 100개 살리는 것이 목표입니다.

5. 이름표가 없는 실생수국인데 담에 꽃이 피어봐야 압니더. 어떻게 싹이 났네요. 신기합니다.

6. 코드리안카- 실생포도입니다 . 씨를 구입해서 뿌렸는데 30개중에서 5개 났네요.
지중해 포도인데 무슨종인지 궁금합니다. 실생으로 키워서 맛도 봐야죠. 믹스종도 3개정도 싹이 났어요.

7. 치자 씨앗 한 꼬투리에서 싹이 많이 났습니다. 옮겨심었는데 물을 안줬더니 몇개가 죽었네요.
열매치자입니다. 거제도에서 굴국밥집 마당에서 한꼬투리 가져온것인디..

8. 쿠라라 수국 실생묘입니다. 작년에 받아둔 씨앗을 봄에 뿌린것인데 포기하고 있었는데 싹이 나서
제법 컸네요. 10주는 건질지..멋진 품종이 나오면 좋겠습니다.

9. 제주수국 송림 때 늦은 수국이 하우스에서 잘 자라고 있더군요. - 지난 일요일 방문시.

10. 하우스 목수국- 단정한 꽃이 일품입니다. 이름은 모릅니더

11. 에레이 꿈- 에레이 꽃이 와이카노? 희안하게 피네 더위먹은 에레이 품종.- 정원에서

12. 엇. 천무 한상자가 더 있네요. 이제 저도 수국 부자일까요?

반그늘에 수분조절해가면서 관찰결과를 올리겠습니다. 지기님 감사합니다. 실생수국은 부자입니다.
정 주행하시는 회원님들 감사합니다. 다음번은 일본 산반수국 자료입니다.
좋은 저녁 되시기를 바랍니다.
첫댓글 반초부자님~~~
♡♡♡♡♡~~~
마음만 부자입니더
무엇으로도 부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음이 부자이면 부자입니다.
축하드리고 수국으로 말미암아 행복했으면 합니다.
네. 옮겨심기하는 동안 행복합니다
반초님 수국 재벌 등극이시군요
그런데
아기수국 새싹이 꽃보다 이뻐요^^
ㅎㅎ 그런가요. 새싹에서 꽃을 보시다니 선견지명이 대단합니다.
@반초 제것도 있던데요 ㅋㅋㅋ
이건 선견지명보다 한수 위인가요 ㅎ
요즘은 파종이들만 보여요
@반초 상토가 아니고
마사도 아니고
마사토는?뭔가요?
1. 마사토, 피트모스, 삭힌거름, 등등 쉽게 말하면 잡흙입니다
@장원리 마사 맞습니더 운동장흙 제가 퍼다가 사용합니더. 체육선상님들 몰래 구석에 몰린 흙을 파바박 빛의 속도로 가져옵니더. 쌓아둔곳이 있어서 거기서 가져옵니더
@반초 그러고 보면
농장에서 구입한 수국들이 모두 우리마당 맨땅흙이라
처음엔 좀 이상했어요
제가키우는 식물은 모두 상토 +펄라이트+떵 (퇴비)
이정도 거든요
여린 수국을 하나씩 떼어 옮겨 심기 하실때 집중을 무지 해야겠습니다.
대충 해서 뿌리만 다치지 않게 구멍을 깊게 파서 손꾸락으로 톡톡 두드려 주었습니다
@반초 섬세한 손꾸락 인정 합니다^^
@수국뜰 사진을 올려서 담에 인증해야겠네요
저는 요즘 노지월동되는 수국들 삽목 하나둘씩 하고있는데~~
포트수가 자꾸 늘어나니
겁이 덜컥 납니다~~
이걸 다 우짤꼬~~~~하고요^^
성공하시어 후내년에
새로운 종을 기대해봅니다^&^
ㅎㅎ저두요
@소희 모포장 면적이 자꾸 널버져서 큰일이에요
ㅎ수국 부자믄 좋은거죠 ^^
맘은 언제나
행복하셨을 반초님 ㅎㅎ
수고도 하셨구요~~~~
그때는 진짜 행복하죠
오물오물 귀여운 생명의 새싹들.,. 수국부자 반초님 보기 좋아요
저도 올가을엔 열심히 뛰어서,,, 수국농부가 되고싶네요 ㅎㅎ
네. 올해는 씨앗들이 알차게 맺어지기를 기원합니다.
실생이니 자라는동안 내내 설레이며 꽃을 기다리시겠네요
부디 멋진품종 만나시길요~~~
네. 일년을 또 하루같이~ 유행가 가사처럼 기다려야죠.
수많은 새로운 수국들, 축하드립니다.
이젠 점점 더 많은 땅도 필요하시니,
반초님의 목표 중엔 '땅부자'도 있으셔야 되겠습니다.
연말까지 땅이 생기면 좋겠습니다. 땅부자는 아니고, 적당한 땅이면 좋겠습니다
너무 앞서 가십니다.
그림자라도 따라갈수 있다면 참 좋겠습니다.
ㅎㅎ 그냥 보통인디, 앞서가는 것도 없습니더
뛰어 난 재능도 있으시고 정성도 대단하십니다.
수국부자로 거듭나시길 빕니다.
아닙니더. 근데 수국부자는 되고 싶습니다.
ㅎㅎㅎ 저도 수국부자 부럽습니다.
저도 올해는 씨앗 도전 하려고 벼르고 있습니다,
수국부자 되시니 땅부자는 필연 이시군요.
축하드립니다.
땅은 사야하는데..옮겨심어야 할것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