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영상은 다마가님께서 찍으셨습니다..
최근 여러 국내 밴드들이랑 History of Evolution 이라는 컴플리에이션 앨범 및 정규 2집 앨범을
한창 준비중인 엘 빠트론의 정규 1집 앨범인 "Running Quickly Toward The Battle Line" 이
독일의 락/메탈 관련 웹진인 learmbelast에서 소개되었습니다...(이 웹진에서 최근 노이지랑
다크 엠비션, 크레센츠 앨범들도 소개했다고 합니다...)
국내 아닌 해외 웹진에서, 한국의 부루탈 데스메탈 밴드에 대한 관심 및 긍정적인 리뷰가 올라와서
한편으로 많이 반갑네요..관심있으신 분들 꼭 한번 읽어주세용 ^^;
p.s 참고로 이 앨범은 국내의 kc 엔터테이먼트를 통해 2007년에 먼저 발매 되었으며
2009년에 일본에서 Shredded Flesh 프로덕션 통해 소량으로 재발매 되었습니다...
이 부분도 많이 알려지지 않아 추가로 말씀드립니다... +_+
EL PATRON - Running Quickly Toward The Battle Line
CD - VO 2009
Death-Metal - Sudkorea - Shredded Flesh Prod.
Eine koreanische Truppe auf einem japanischen Label - kommt auch nicht alle Tage vor.
Das Teil erschien bereits 2007 auf KC Entertainment in Korea und wird nun wieder neu aufgelegt.
EL PATRON gehoren zu der seltenen Spezies von der koreanischen Halbinsel, die sich dem brutalen
Death Metal amerikanischer Pragung verschrieben hat. Wurde man es nicht anders wissen,
so konnte man von der dargebotenen Mucke dieses extremen Vierers kaum auf die Herkunft schließen.
Will heißen, dass die Jungs ziemlich wust und ordentlich auf die Kacke hauen.
Man stampft durch einen schier endlosen Sumpf an Eingeweiden, Blut und sonst noch allen erdenklichen
Uberresten des letzten Schlachtfests.
EL PATRON prasentieren sich außerordentlich tight und wurzen das Ganze mit einer dezenten, nicht
ubertriebenen technischen Note. Das Schlagzeug kloppelt munter drauflos und gerade die
Snare Attacken kommen furztrocken. Ich personlich mag zwar nicht sonderlich die Abmischung, da mir
das zu sehr nach Blechdose klingt, ist aber in der Szene so ublich. Handwerklich stehen die Koreaner
ihren großen Vorbildern aus Ubersee in Nichts nach und sorgen somit fur Freunde dieses
Sounds fur kurzweilige Unterhaltung. Ein Track wie ?Messenger Of Deception“ hat schon was.
Hier kommen die ansonsten noch ganz akzeptablen und nicht ganz so derben Vokals am extremsten und
es wird gegrunzt, gegrowlt und gerulpst, dass das Eiter meterweit spritzt.
Anhanger von gepflegten und brutalen Ami Death sollten durchaus mal reinhoren.
Michael
위는 원문이구요... 아래는 번역본입니다...
EL PATRON - Running Quickly Toward The Battle Line
CD - 2009년 발매
Death-Metal - 한국 - Shredded Flesh 프로덕션
일본레이블의 한국밴드 - 이런게 흔한 건 아닐 것이다.
이 앨범은 2007년 한국에서 KC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발매됐던 것이 재발매된 것이다.
엘빠트론은 미국 브루털 데스메탈에 충실한 몇 안되는 한국의 밴드에 속한다.
음악을 감상하는 것만으로는 밴드의 본질을 파악하기는 힘들다.
이 친구들은 강한 록을 구사한다. 감상자는 가장 최근의 전장에서
피와 창자, 기타등등으로 가득한 늪을 건너가야 된다.
엘빠트론의 사운드는 비범하게 꽉조이고 미묘한 기교적인 멜로디를 갖고있다.
드럼사운드는, 특히 스네어드럼은 흥미롭지만 건조한 방식의 연주를 들려준다.
개인적으로는 비트가 깡통소리처럼 들리는 이앨범의 믹싱을 솔직히 좋아하지 않는다.
하지만 이 바닥에서 이런 사운드는 일반적이긴 하다.
연주 기교면에서, 이 한국밴드는 해외의 이들의 본보기가 됐을만한 밴드들과
같은 수준을 보여준다. 그러므로 이 쟝르 팬들에게 큰 즐거움을 제공해주고 있다.
'기만의 전령'같은 트랙이 특히 그렇다.
이 노래에서 보컬은 CD의 다른트랙들에 비해 좀더 깊이있고 가장 익스트림함을
성취하고 있다.
그들이 으르렁거리고 내지르면 주위가 온통 고름 피바다로 만들어버릴 것이다.
브루털 미국식 데스메탈 팬이라면 들어봐야 할것이다.
마이클
출저: http://www.laermbelaestigung.net/mag/index.html
엘빠트론에 대해서 더 알고 싶으신 분들 카페도 많이 찾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