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의 아버지께서는 여러분이 청하기도 전에 여러분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고 계십니다. Be not ye therefore like unto them: for your Father knoweth what things ye have need of, before ye ask him. —마태 6:8. Jamieson-Fausset-Brown Bible Commentary 8. Be not ye therefore like unto them: for your Father knoweth what things ye have need of before ye ask him—and so needs not to be informed of our wants, any more than to be roused to attend to them by our incessant speaking. What a view of God is here given, in sharp contrast with the gods of the heathen! But let it be carefully noted that it is not as the general Father of mankind that our Lord says, "Your Father" knoweth what ye need before ye ask it; for it is not men, as such, that He is addressing in this discourse, but His own disciples—the poor in spirit, the mourners, the meek, hungry and thirsty souls, the merciful, the pure in heart, the peacemakers, who allow themselves to have all manner of evil said against them for the Son of man's sake—in short, the new-born children of God, who, making their Father's interests their own, are here assured that their Father, in return, makes their interests His, and needs neither to be told nor to be reminded of their wants. Yet He will have His children pray to Him, and links all His promised supplies to their petitions for them; thus encouraging us to draw near and keep near to Him, to talk and walk with Him, to open our every case to Him, and assure ourselves that thus asking we shall receive—thus seeking we shall find—thus knocking it shall be opened to us. 제이미슨-포셋-브라운 성경 주석 8. 그러므로 너희는 저들과 같지 말라 너희 아버지께서는 너희가 구하기 전에 무엇이 필요한지 아시나니 그러므로 우리가 끊임없이 말함으로써 우리의 필요를 알려줄 필요도 없고, 또 그것에 관심을 갖도록 자극을 받을 필요도 없느니라. 여기에는 이방인의 신들과 뚜렷한 대조를 이루는 하나님에 대한 관점이 제시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주님께서 “너희 아버지”께서 너희가 구하기 전에 무엇이 필요한지 아신다고 말씀하신 것은 인류의 일반적인 아버지와는 다르다는 것을주의 깊게 주목하십시오; 이 담화에서 주께서 말씀하시는 것은 사람들이 아니라 그분의 제자들, 즉 심령이 가난한 자, 애통하는 자, 온유 한 자, 주리고 목마른 영혼, 자비 롭고 마음이 청결한 자, 화평케하는 자, 인자를 위해 그들에게 온갖 악을 행하는 것을 스스로 허용하는 자, 즉 자신의 제자들이기 때문입니다, 새로 태어난 하나님의 자녀들은 아버지의 이익을 자신의 이익으로 삼고, 그 대가로 아버지께서 그들의 이익을 그분의 이익으로 삼으시며, 그들이 원하는 것을 말하거나 상기시킬 필요가 없다는 것을 여기에서 확신하게됩니다. 그러나 그분은 자녀들로 하여금 그분께 기도하게 하시고, 그분이 약속하신 모든 공급을 자녀들의 청원과 연결시켜 주시므로, 우리가 그분께 가까이 다가가 가까이 머물며 그분과 대화하고 동행하며 우리의 모든 사건을 그분께 열도록 격려하고, 그렇게 구하면 받을 것이요 구하면 찾을 것이요 두드리면 열릴 것이라고 스스로 확신하게 하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