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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언 운영자의 4K UHD AV시스템에 대해서는, 그동안 카페를 통해 6개월에서 1년 단위로 시스템이 변경이 되면, 수시로 소개를 드려 왔습니다. 이번에는 지상파 UHD(4K)방송이 추가되어, 소개를 드립니다. 올 연말이면, 지상파 UHD(4K)방송이 5대 광역시로 확대가 되기 때문에, 전국 70%이상의 가구에서 지상파 UHD방송을 시청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현재 지상파 UHD(4K)방송이 화질도 부족하고, UHD(4K)콘텐츠도 없고, 또 1~2년 후면, 적어도 8K UHD디스플레이가 상용화 될 것으로 보여, 4K UHD AV시스템을 소개해 드린다는 것이 다소 부담스럽긴 하지만, 그래도 온전한 8K UHD AV시스템은 앞으로 4~5년 더 있어야하기 때문에, 운영자의 4K UHD AV시스템을 간략하게 소개해 봅니다. 운영자의 AV에 대한 철학은, 쉽고 편리하게 최적의 화질과 음질로 즐기자 입니다. 영화를 주로 많이 감상하는 운영자는, 정품 블루레이 디스크를 넣고 빼는 것도 좀 귀찮다는 생각에 정품 블루레이 타이틀을 원본과 동일하게 리핑(복사)해서, 그것을 HDD에 저장해서, 4K 미디어 플레어로 재생을 해서 영화를 감상하곤 합니다. 즉, PC(Windows)에 8TB HDD 10개를 달아서, 10개의 HDD를 통으로 구성(80TB)해서, 리핑(폴더/ISO)한 AV소스를 장르별-제목별-최신작 순으로 분류 저장해서, 네트웍(LAN)으로 4K 미디어 플레어로 접속해서, 리모컨 하나로 2,000여편 이상의 AV소스를 골라서 AV를 감상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감상의 편리성과 효율성은, 직접 운영을 해보신 분들만이 그 진가를 알 수 있습니다. AV감상엔 정답은 없다고 봅니다. 해서 4K UHD AV시스템 구성도 정답은 없다고 봅니다. 그렇지만, 자신의 집안환경과 자신의 취향에 맞추어, 최근의 기능(HDR UHD화질과 객체기반 오디오)에 맞추어, AV를 감상하는 기준은 존재할 것입니다. 운영자는 아직 AV전용 룸도 없어, 거실에서 AV를 즐기고 있는데, 나름 마니아로서 갖출 것은 기본적으로 갖추어 감상을 하고 있습니다. 즉, 4K UHD AV시스템의 기본인 HDMI 2.0(18Gbps)을 기반으로, UHD오디오(Dolby Atmos/DTS:X)와 대표적 3가지 HDR방식(HDR10/HLG/Dolby Vision)을 지원(HDMI 2.0a/b)하게 하는 4K UHD AV시스템을 꾸몄습니다. ▶주요 감상 콘텐츠는? *4K 블루레이 타이틀-30여편 *블루레이 원본(2D) 리핑(폴더/ISO)-1,500여편 *블루레이 3D(Frame Packing) 리핑-200여편 *UHD(4K)방송 녹화 소스-250여편(영화+드라마) *HDR(HDR 10/Dolby Vision) 데모(50여종) ▶오디오 감상은? *HD오디오(Dolby TrueHD/DTS HD/LPCM) 패스쓰루(Pass Through) *UHD오디오(Dolby Atmos/DTS:X) 패스쓰루(Pass Through) *4K AV리시버를 통한 STEREO(Hi-Fi) 감상 ▶4K UHD AV시스템 제품별 설명 ①4K UHDTV(LG 4K OLED TV/OLED65E6K) ②4K AV리시버(야마하 RX-3050) ③스피커시스템(7.1.2ch) 폴크오디오 TSi Series TSi400, TSi100, CS10, PSW110 7.1ch+온쿄 SKH-410(2ch) ④4K 미디어서버(80TB HDD-HD/UHD소스) ⑧4K 블루레이(Ultra HD Blu-ray/삼성전자 UBD-K8500) ⑨4K 미디어 플레이어(TizzBird S50) ⑥4K 세톱박스(케이블TV/삼성전자 제조) ⑦4K 세톱박스(KT 올레(IP)TV/가온미디어 IC1100) ⑩인터넷 ⑪안테나 ⑫유선(CATV) ⑬기타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잘 보입니다. ①4K UHDTV(LG 4K OLED TV/OLED65E6K) LG 4K OLED TV의 장점은 역시나 현존 TV중, 최고의 화질을 구현해주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화질이 좋다는 것을 알면서도, 비싼 가격에 엄두를 못내는 경우가 대부분인것 같습니다. 여건만 되신다면, 구입해서 보시면, 비싼만큼의 가치는 충분히 한다고 봅니다. 물론 일각에서 OLED TV에 대한 수명(일정시간이 지나면 화면 밝기 저하)과 버닝(동일화면 지속 시 화면에 얼룩발생)현상을 우려하고 있지만, 이 부분에 대한 정확한 검증은 앞으로도 1~2년은 더 지켜봐야 알 수 있기에, 1년 조금 넘게 본 지금까지 특별한 문제는 아직 느끼지 못하였습니다. 어찌되었든 화질만을 놓고 본다면, 묻지 말고 LG 4K OLED TV로 갈 것을 권하고 싶습니다. 특히 LCD(LED/QD)형 4K UHDTV의 빛샘과 시야각으로 인한 색상 왜곡이 싫으신 분이나 PDP TV를 좋아하셨던 분들에겐 4K OLED TV가 제격이 아닐까 싶습니다. 다만, LG 4K OLED TV에 대해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메인보드가 영상(프레임)처리를 제대로 못해, 다소 빠른 장면에서 버벅 거림이 약간 느껴진다는 것입니다. 물론 일반적인 분들은 잘 느끼지 못하실 수도 있지만, 저는 이 부분이 제일 아쉽게 느껴집니다. ②4K AV리시버(야마하 RX-3050) 2015년 하반기에 야마하 RX-A3050(9.2채널)을 구입하였다. 중간에 데논 AVR-X2300W(7.2채널)을 미국에서 직구로 구입하여 잠시 사용하다 다시 교체를 하였습니다. 스피커는 7~8년 전에 구입한 것을 그대로 사용해서인지, 음질의 차이는 그다지 달라진 느낌은 없습니다. 아시겠지만, 4K AV리시버의 필요성은 4K 해상도 지원 때문이기도 하지만, UHD오디오(Dolby Atmos/DTS:X)를 패스쓰루(ass Through)를 해주기 때문인데, 비록 2015년 제품이지만, HDMI 2.0a(HDR)+HDCP 2.2지원에도 문제가 없어, 8K UHD AV시스템으로 교체하기 전까지는 그대로 사용할 계획입니다. ③스피커시스템(7.1.2ch) 폴크오디오 TSi Series TSi400, TSi100, CS10, PSW110 7.1ch+온쿄 SKH-410(2ch 7~8년 전 구입한 아주 오래된 7.1채널 스피커에, 천장용 스피커 2개(온쿄 SKH-410)를 설치한 홈시어터 스피커의 기본적인 구성입니다. 그리고 객체기반 오디오(Dolby Atmos/DTS:X)를 가장 기본적으로 구현해 줄 수 있는 구성입니다. 마음 같아선 7.1.4채널로 구성을 하고 싶지만, 집안의 구조로 인해, 7.1.2채널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④4K 미디어서버(80TB HDD-HD/UHD소스) 운영자가 직접 조립하여 꾸민 시스템입니다. 정품 블루레이 타이틀을 원본(2D/3D)과 동일하게 리핑(폴더/ISO)해서 80TB HDD(8TB HDDx10개)에 담아서, 장르별-제목별-출시 순으로 폴더를 만들면, 4K 미디어 플레이어에서 네트웍으로 접속해서 AV를 감상하게 됩니다. 이처럼 리핑(폴더/ISO) 소스로 감상하는 AV는, 정품 블루레이 타이틀로 감상하는 것과 동일한 화질-음질을 구현해 줍니다. 사실 저는 "4K 미디어 플레이어+4K 미디어서버(80TB)"로 감상하는 것이, 블루레이 플레이어로 감상하는 것보다 더 편리하다고 봅니다. 정품의 경우 디스크를 일일이 넣었다 뻈다를 해야 하는데, 그런걸 하지 않아도 되고, 수천편의 AV소스를 화질 -음질 손상없이 리모컨 하나로 손쉽게 골라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4K 미디어서버(80TB) 운영에 따른 아쉬움은, 구축 비용 부담이 좀 된다는 것일 것입니다. 하지만, 4K 미디어서버는 자금의 문제이기 때문에, 자금 문제만 해소가 되어 준다면, 실상은 리핑(폴더/ISO) 소스를 구하는 것이 제일 문제가 됩니다. 하지만, 리핑 소스도 결국 자신이 조금만 노력한다면, 그리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다고 봅니다. 참고로 많은 분들이 80TB HDD(8TB HDDx10개)로 구성하면, HDD가 고장이 나면, 데이터(소스) 손실을 우려하시는데, 물론 기기이기 때문에, 100%고장이 없다고 장담은 못하지만, 사실 HDD는 발열만 잡아주면 데이터 소실의 우려는 하지 않으셔도 될것 같습니다. 즉, HDD에 대형 120mm팬 2~4개만 달아주면 HDD의 발열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저는 요즘과 같은 무더위에도 영화 3~4편(5~6시간)을 연이어 봐도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이러한 검증은, 운영자가 지금까지 미디어서버를 7~8년째 사용하고 있고, 또 카페 우수회원 10여명도 이러한 방식으로 AV를 감상하고 있지만, HDD가 고장나서, 데이터가 날라 갔다는 분들은 아직 한분도 없었습다. 4K 미디어서버(80TB)는, 직접 사용해보신 분들만이 그 진가를 알 수 있습니다. 참고로 4K 미디어서버(80TB)도 PC이기 때문에, HDD에 있는 AV소스를 4K 미디어서버로 직접 재생해도 되지만, 운영자는 4K 미디어 플레이어(TizzBird S50)를 이용해, 유선 LAN으로 연동해서 재생을 하기 때문에, PC의 복잡한 세팅도 사실상 필요가 없습니다. 즉, 10개의 HDD를 통으로 잡아주는 기술과 Windows의 네트웍 설정만 해주면 모든 세팅이 끝납니다. 4K 미디어서버(80TB)의 주요 사양은 맨 아래 첨부한 내용을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⑧4K 블루레이(Ultra HD Blu-ray/삼성전자 UBD-K8500) 4K 블루레이 프레이어는, 2016년 4월 미국에서 직구로 구입을 하였습니다. 이후 미국, 일본, 영국, 독일 등지에서 4K 블루레이 타이틀을 다큐멘터로 중심으로 30여장 정도 구입을 하였습니다. 국내엔 2017년 8월 현재 30여종 정도의 타이틀이 출시가 되어 있으며, 2016년 9월엔 삼성이 4K 블루레이 플레이어를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하였으며, 2017년에는 LG가 Dolby Vision방식까지 지원 가능한 4K 블루레이 플레이어를 출시하지 않을까 기대를 걸어 봅니다. 어찌되었든, 현존하는 최고의 화질과 음질로 감상하기 위해선 4K 블루레이밖에 없기 때문에, 여건이 되신다면, 하나쯤 구입해 시용하실 것을 권해 봅니다. 특히 4K 블루레이 플레이어와 함께, 4K OLED TV, 4K AV리시버+스피커(7.1.2ch~)를 통한 서라운드 음향은, 극장 수준의 화질과 음질을 재공해 주기 때문에, 잘만 구축 운영을 한다면, 4K UHD AV시스템은 투자할 가치는 충분히 있다고 보여 집니다. 특히 HDR지원 4K UHDTV를 구입하신 분들은, 가능한 4K 블루레이 ‘플레이어+타이틀’을 구입해서 감상하실 것을 권합니다. 다만, 국내용 타이틀이 30여종도 밖에 없어 많은 아쉬움이 있지만, 해외엔 300여편 이상이 출시되어 있으므로, 조금만 노력하면, 아쉬운 대로 최고의 화질과 음질로 AV를 감상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⑨4K 미디어 플레이어(TizzBird S50) 영화 제목만 클릭하면, 4K UHD소스나 블루레이 원본(2D/3D) 리핑(폴더/ISO) 소스들을 정품과 동일한 화질과 음질로 곧바로 재생해 줍니다(단, 정품과 동일한 원본 소스 구비시). 또한 4K UHD 영상 소스는 물론, HDR10소스 재생이 가능하여, 저의 AV감상의 90%이상은 이 4K 미디어 플레이어로 하고 있습니다. 가격도 20만원 정도하니, 여건이 되신다면, 하나 구입해서 사용해 보실 것을 권합니다. 다만, TizzBird S50이 아직 몇가지 기능 사용에 불편함이 있어 다소의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⑬HD디빅스 플레이어(디비코 TViX PVR M-6620N DUO) M-6620N DUO는 지상파 HD방송 수신(ATSC) 튜너가 2개나 내장이 되어 있어서, HD방송(지상파/케이블)을 2채널까지 동시에 녹화(예약)가 가능하고, 녹화한 영상을 간단하게 컷트 편집도 가능하여, 편리성과 다양성은 지금까지 나온 그 어떤 재생기보다 우수하다고 봅니다. 이 제품은, 17년 이전 출시 4K UHDTV를 사용하시는 분들이, 지상파 UHD(4K)방송을 시청할 수 있게 해주는 수신기(컨버터)입니다. 해서 LG 4K UHDTV전용이라, 타사 4K UHDTV에서는 사용이 안 되어, 범용적 세톱박스 기능은 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삼성도 자사 4K UHDTV에만 맞는 수신기(컨버터)를 출시하고 있지만, 삼성 수신기(컨버터)와 다른 점은, HDMI입력 단자가 4개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아쉬운 것은, HDMI입출력이 모두 HDMI 1.4b수준(4K60Hz)이여서, 18년쯤 지상파방송사들이 HDR지원 UHD방송을 한다면, 그에는 대응이 안 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LG전용이라, 4K AV리시버와도 연결이 안 되어, 지상파 UHD(4K)방송에서 실시하는 10.2ch(MPEG-H) 오디오도 이용이 안 되고, 지상파 UHD(4K)방송 녹화도 안 됩니다. 해서 말 그대로 단순히(스테레오) 17년 이전에 출시한 4K UHDTV에서 지상파 UHD(4K)방송을 수신하는 정도의 수신기(컨버터)라고 보시면 됩니다. 참고로 17년 출시 삼성-LG 4K UHDTV를 구입하시는 분들은, 지상파 UHD(4K)방송 수신기가 내장이 되어 있기 때문에, 이 수신기(컨버터)는 따로 필요치 않습니다. 다만, 중소업체나 외산 4K UHDTV를 구입하신 분들은, 범용적 지상파 UHD(4K)방송 수신기인 세톱박스가 없기 때문에, 지상파 UHD(4K)방송을 시청할 방법이 따로 없습니다. ⑥4K 세톱박스(케이블TV/삼성전자 제조) 2014년 4월 세계 최초로 케이블TV에서 4K UHD방송을 실시하였지만, 케이블TV의 어려움으로, 가장 쳐진 4K UHD '방송+VOD'가 되고 있지만, 화질 하나는 국내 4K UHD방송 중 최고라고 봅니다. 물론 일부 콘텐츠는 화질이 부족한 것도 있지만, 다른 유료방송사들에 비해선 우수한 편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UHD(4K)방송으로는 볼만한 가치는 있다고 보여집니다. ⑦4K 세톱박스(KT 올레(IP)TV/가온미디어 IC1100) KT 올레(IP)TV는, KT스카이라이프(위성)에서 방송하고 있는 UHD(4K)방송 5채널 중, 3채널을 재전송 해주고 있는데, 위성(5채널/녹화도 가능)을 직접 보지 않는 이유는, 올레(IP)TV가 국내에서 가장 많은 300여편 이상 되는 VOD콘텐츠를 제공(대다수 유료)하고, 16년 6월부터는 국내 최초로 HDR10방식의 VOD콘텐츠(40여편)를 서비스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HDR VOD콘텐츠 이용료가 편당 10,000내외여서, 다소 부담이 됩니다. 그렇다고 HDR VOD의 화질이 그다지 HDR을 효과적으로 느끼기에도 다소 부족함은 있어 보입니다. 어찌되었든 KT 올레(IP)TV의 4K UHD 콘텐츠는 다소 화질과 음질이 부족하지만, 콘텐츠가 가장 많고 다양해서, 우수한 화질의 케이블TV(UMAX)와 함께 본다면, 풍족하진 않지만, 볼만한 정도의 4K UHD콘텐츠는 될 수 있을 것입니다. ⑪인터넷 KT 올레(IP)TV(HDR 4K 세톱박스)랑 함께 가입한 Giga 인터넷입니다. KT 올레(IP)TV는 KT Giga Wi-Fi AP랑 직접 연동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직접 연결을 하였고, PC는 매일같이 인터넷을 사용하여 직접 연결하였습니다. 물론 스마트폰은 Wi-Fi로 수시로 사용을 합니다. 하지만, 각종 AV기기들은 Giga HUB를 통해 모두 Giga LAN으로 연결하고 있는데, HUB를 사용하는 이유는 KT Giga Wi-Fi AP의 LAN단자가 부족함도 있지만, 각종 AV기기들은 굳이 24시간 인터넷에 연동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필요할 때만(폼웨어 업데이트) HUB의 전원을 켜서 사용을 합니다. ⑪안테나 2017년 5월에 수도권부터 지상파 4K UHD본방송이 시작 되었지만, 오직 안테나로만 시청을 해야 하기 때문에, 아파트 배란다에 실외용 무지향성 안테나를 설치해서 보고 있습니다. 운영자가 사용하는 스펙트럼통신기술의 실내외용 안테나(Omni-Beam)는 원형으로 무지향성입니다. ⑫유선(CATV) 케이블TV의 4K UHD방송(UMAX)과 케이블TV의 HD방송, 지상파 HD방송을 원 신호 그대로 수신하기 위해 케이블 신호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특히 최근엔 다수의 지역 케이블TV업체들이 케이블TV의 HD방송을 지상파와 같은 8VSB로 송출함으로서, 케이블TV의 전용 세톱박스 없이도, 케이블TV의 70여개 HD방송 채널을 지상파처럼 시청-녹화가 가능합니다. 참조>기타-운영관리 모든 AV시스템 연결은 HDMI 2.0(18Gbps)을 기본으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1080p출력 기기는 2160p로 업스케일링해서 감상을 합니다. 또한 모든 오디오는 패스쓰루(Pass Through)를 기본으로 해서 감상을 하고, AV기기들은 필요한 것들만 사용하는 형태로 구성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운영자는 위 모든 기기들을 개별 스위치가 있는 6구 써지오 2개를 사용하여, 사용하는 기기들만 전원을 넣어서 사용을 합니다.
☞4K 미디어서버 사양 *CPU : 인텔 코어i5-6세대 6600K(스카이레이크) *메인보드 : ASRock Z170 EXTREME 7+ *RAM : 16GB / DDR4 8GBx2개 *SSD : 256GB *HDD : 80TB / 8TBx10개 *ODD : 블루레이롬 *케이스 : 스텔스 FX470 파노라마 윈도우 블랙 (빅타워) *파워 : 600W *SATA 확장 카드 : NETmate A-550 HyperDuo SATA3 PCI Express카드 SSD/ODD/HDD랙(도킹) 연결사용 *OS : 한글 Windows 7 64bit ※추가로 꼽았던 비디오카드는 모두 중고 처분 하였습니다. 4K 미디어서버(80TB)의 소스를 모두 4K 미디어 플레이어(TizzBird S50)와 LAN으로 연동하여 감상하기 때문에, 미디어서버는 굳이 고가의 디비오카드가 필요 없기 때문입니다. |
▶4K 미디어서버(80TB) 내부 모습
▶4K 미디어서버(80TB) HDD발열을 위한 팬 장착 모습
첫댓글 천천히 잘 정독했습니다.
도움이 많이됩니다.
시스템 구성도를 다운받아 프린트해서 구성도를 보시면서, 설명에 대한 글을 읽으시면, 구성도를 이해하는데 좀 더 도움이 되실것 같습니다.
어마어마 하네요 패스쓰루는 어떤 효과를 내나요 전 아직까지 디비코 TViX PVR M-6620N DUO 이 하나로 버티고있는데요^(^
디지털 음성은,재생기에서 디코딩 하기 보다는, 오디오 데이터를 그대로 패스쓰루(ass Through)해서 AV리시버로 보내어 디코딩 하는게 좋습니다. 즉, M-6620N과 같은 장치 설정에서 오디오 패스쓰루(켜기)로 설정해 놓으시면, M-6620N은 오디오 데이터를 그대로 AV리시버로 흘려 보냅니다. 그래서 M-6620N의 볼륨은 먹지 않습니다. 오디오는 오직 "AV리시버+5.1ch 이상의 스피커" 성능에 따라 음질이 좌우가 됩니다. 바로 이것이 오디오 패스쓰루(ass Through)입니다. 만일 오디오 패스쓰루를 끄기로 하면, M-6620N애서 오디오를 디코딩하여, 볼륨도 조정이 되지만,
그럴경우 음질은, M-6620N과 같은 재생기의 디코더 성능에 따라 음질이 달라지는데, 일반 재생기의 오디오 디코더 성능이 대다수 스테레오 정도로 단순하게 디코딩을 하기 때문에, 디지털 서러운드(5.1ch) 음질을 제대로 구현하지 못하고, 음질도 떨어지게 됩니다.
@이군배 아 네 그래서 요즘 혹시나 하고 패스쓰루 켜기를 하니 소리가 좋은 느낌이더군요 감사합니다 ^(^
파워 600W라도 충분하군요. 하드10개를 어떻게 연결하셨나요?
파워는 별도의 비디오카드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300W만 되어도 충분합니다. CPU도 그렇고 메인보드 모두 저전력형이고, HDD 또한 개당 5W잡아도 50W밖에 안됩니다. 소진력을 측정해 보면, 100W내외 입니다. 현재 PC에 사용되는 파워는 모두 과용량 입니다. 다만, 게임을 위해, 별도의 고가 비디오카드를 사용한다면, 소비전력이 높게 요구되고 있지만, 설사 그렇다해도 500W이상은 과용량 그 자체입니다.
PC에서 재생기는 어떤 것을 사용하시는지요? PC재생시는 원본 오디오랑 상관없이 2ch PCM 만 들으세요?
PC(미디어 서버)에서는 다음팟플레이어를 사용합니다. 오디오는 패스쓰루 설정을 하면, 음질은 모두 "AV리시버(디코딩)+스피커"에 의해 좌우가 됩니다.
@이군배 4k 블루레이 iso 원본 이미지는 어디서 다운 받아야 하나요? 비용을 지불하여 공식적으로 다운 받는곳이 있나요? 알고 계신곳있으시면 부탁드립니다
@고경식 블루레이 원본 소스를 다운받는 것은 불법이라, 비용을 지불해서 받지도 못합니다. 님께서 알아서 어듬의 경로로 받으셔야 합니다. 참고로 4K 블루레이는 아직 리핑이 완벽하지 않습니다. 대바수 변형된 것들입니다.
@이군배 아..그럼 오디오의 방향이 4->1->2 인것인가요? 4->2 인 HDMI 연결이 없어서 여쭈어 봅니다.
혹시 데모 구할수 있는곳은 없을까여? ㅜㅜ
4K를 감상할 수 있는 구성을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도 최근에 블루레이 플레이어를 구입하면서 작은 방이라도 꾸며보려 하는 데 좋은 가이드가 되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