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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올람토라 온라인 성도방에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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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라를 회복하여 예슈아를 닮아가는 성도님들 되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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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주여 태초에 주께서 땅의 기초를 두셨으며 하늘도 주의 손으로 지으신 바라 그것들은 멸망할 것이나 오직 주는 영존할 것이요 그것들은 다 옷과 같이 낡아지리니 의복처럼 갈아입을 것이요 그것들은 옷과 같이 변할 것이나 주는 여전하여 연대가 다함이 없으리라 하였으나 (히1:10-12)
1 하늘과 땅이 토라를 증언한다
여호와께서 그분의 손으로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다. 그러나 창조물들은 모두 낡아지고 멸망할 것이고 끝날이 이를 것이다. 오직 창조주이신 여호와는 연대가 없으시고 영원하시다. 여호와께서는 말씀이시다. 그러므로 말씀도 연대가 없고 영원하다.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분의 명령과 규례와 법도를 지키면 이 땅에서 생존하고 번성할 것이지만 여호와가 아닌 다른 신을 섬기면 이 땅에서 반드시 망할 것이다 이것에 대해 땅과 하늘은 증거들이다. 여호와께서 하늘과 땅을 불러 증인처럼 삼으셨다.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께 순종하기를 선택할 때 이 땅에서 복을 받고 영원한 하나님과 함께 생명을 얻게 될 것이지만 불순종한다면 비가 그치고 땅에서 그 거민을 토해낼 것이다. 그러면 하늘과 땅의 연대는 언제까지일까? 이 땅에서의 약속이 있을 때까지이다. 즉 이 땅에 인간이 살아있을 때까지의 연대이다. 그러므로 이 땅에서 하나님의 창조물을 섬기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고 함께 망하는 길이다. 왜냐하면 그들의 연대는 영원하지 않고 멸망할 것이기 때문이다. 태양도 달도 마찬가지이다(신30:14-19).
오직 그 말씀이 네게 매우 가까워서 네 입에 있으며 네 마음에 있은즉 네가 이를 행할 수 있느니라 보라 내가 오늘 생명과 복과 사망과 화를 네 앞에 두었나니 곧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 모든 길로 행하며 그의 명령과 규례와 법도를 지키라 하는 것이라 그리하면 네가 생존하며 번성할 것이요 또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가 가서 차지할 땅에서 네게 복을 주실 것임이니라 그러나 네가 만일 마음을 돌이켜 듣지 아니하고 유혹을 받아 다른 신들에게 절하고 그를 섬기면 내가 오늘 너희에게 선언하노니 너희가 반드시 망할 것이라 너희가 요단을 건너가서 차지할 땅에서 너희의 날이 길지 못할 것이니라 내가 오늘 하늘과 땅을 불러 너희에게 증거를 삼노라 내가 생명과 사망과 복과 저주를 네 앞에 두었은즉 너와 네 자손이 살기 위하여 생명을 택하고 (신30:14-19)
땅에 속한 육체의 예법도 옷과 같이 낡아질 것이다. 옛 하늘과 땅에 속할 때에 하나님을 섬기는 방법은 육체의 예법으로 주신 율법이며 그 율법에 마음의 예법도 포함되어 있다. 육체의 할례를 주신 이유가 마음의 할례를 위함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옛 하늘과 땅이 사라지만 함께 육체의 예법도 낡아지고 사라진다. 새 하늘과 새 땅에서는 하늘의 예법을 따라 하나님을 섬기게 될 것이다. 쉽게 말해 이 땅에서는 인간이 대제사장이라면 영원한 나라에서는 영원히 예슈아께서 대제사장이시다.
2 하늘과 땅은 없어져도 말씀은 영원하다
7년의 대 환란후에 예슈아께서 왕으로 오실 때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빛을 내지 않으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고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릴 것이다.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고 땅의 모든 족속들이 예슈아께서 구름을 타고 능력과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고 통곡할 거라고 예언하고 있다. 메시아이신 예슈아께서 큰 나팔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 택하신 자들을 온 땅 사방에서 모으실 것이다. 언젠가 천지가 없어지고 영원하지 않은 모든 것이 사라질 것이다. 심지어 흙으로 만들어진 우리의 육체도 사라질 것이다. 오직 영원하신 말씀, 여호와만 영원할 것이다. 그러므로 말씀을 준행하는 말씀의 아들들 즉 계명을 준행하는 계명의 아들들만 그분과 함께 영원한 생명을 얻을 것이다(마24:29-31,35) 여호와께서는 말씀이시다. 그리고 예슈아께서는 말씀의 빛이시고 영광이시다. 계명의 아들들만이 그들 안에 있는 말씀으로 인해 부활의 생명을 얻을 것이다.
그 날 환난 후에 즉시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그 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 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그가 큰 나팔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리니 그들이 그의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천지는 없어질지언정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마24:29-31,35)
3 심판과 멸망의 날 하늘과 땅을 불사르신다
과거 노아의 시대에는 물이 넘침으로 멸망하였다. 그러나 앞으로 다가올 심판의 날은 불의 살라짐으로 인해 멸망할 것이다. 지금 세상의 하늘과 땅은 경건치 아니한 자들, 불의한 자들이 심판받고 멸망할 때 함께 사라질 것이다. 그 때는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물질이 불에 타서 녹아 없어질 것이다. 이 심판의 기준이 되는 말씀은 그때나 지금이나 동일하다. 구약과 신약이 바뀌지 않았다. 노아의 때나 마지막 때나 '동일한 말씀'으로 심판하신다고 베드로는 증언하고 있다. 그러므로 우린 의로운 자가 되야 한다. 왜냐하면 의로움에 생명의 약속이 있다. 우리가 거룩할 때만이 거룩한 새 하늘과 새땅에 들어갈 수 있다. 그러므로 우린 언약하신 의로운 새 하늘과 새 땅을 소망하며 부정한 자가 아니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는 의를 행하는 의로운 자가 되야 할 것이다(벧후3:6-7 12-13).
이로 말미암아 그 때에 세상은 물이 넘침으로 멸망하였으되 이제 하늘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르기 위하여 보호하신 바 되어 경건하지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 보존하여 두신 것이니라...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가 있는 곳인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벧후3:6-7 12-13)
4 예슈아와 천사는 창조의 목적이 다르다
천사들은 상속자들을 섬기는 영으로 창조되었다. 그러나 예슈아께서는 맏아들로서 왕이 되어 세상을 다스리는 상속자로 세워지셨다. 그러므로 천사들은 예슈아를 경배하는 자들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천사들은 바람 즉 영으로 창조되었다는 것이다. 천사들은 형체가 없다. 영의 존재들이다. 그러나 예슈아께서는 육체를 입고 이 땅에 오셨고 부활채도 입으셨다. 그러므로 그분은 형체를 가지고 있다(히1:13,14).
어느 때에 천사 중 누구에게 내가 네 원수로 네 발등상이 되게 하기까지 너는 내 우편에 앉아 있으라 하셨느냐 모든 천사들은 섬기는 영으로서 구원 받을 상속자들을 위하여 섬기라고 보내심이 아니냐 (히1:13,14)
5 영으로 창조된 천사들은 형체가 없다
여호와께서는 우리를 출애굽시키셨다. 왜냐하면 우리를 상속자로 삼으시고 우리의 아버지가 되시기 위함이다. 이를 위해 조건이 있었다.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라 아무 형상도 만들지 말고 우상도 만들지 말고 절하거나 섬기지 말라' 이 계명은 너무나 중요해서 헌법과도 같은 십계명에 들어있으며 하나님을 사랑하는 방법에 대한 명령이다. 얼마나 중요한지 이 계명을 지키면 천대까지 즉 영원히 은혜를 입지만 이것을 범하면 3,4대에 죄에 대한 댓가를 지불해야 한다(출20:2-6).
나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낸 네 하나님 여호와니라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라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것의 어떤 형상도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네 하나님 여호와는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버지로부터 아들에게로 삼사 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출20:2-6)
형상을 만들지 않는 것이 왜 중요할까? 사실 이유는 간단하다. 천사들이 모두 형체가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천사가 타락하여 사탄, 마귀가 되었다. 천사들은 자기들의 자리를 지키며 여호와의 명령을 지키지만 태초부터 사단은 범죄자로서 사람들을 망하게 하려고 불법을 행한다. 이들이 역사하는 방법은 바로 매개체가 되는 형상이다. 형상을 만들면 형체가 없는 악령들이 그곳으로 들어가 사람들을 저주하는 것이다. 또는 불법한 자들에게 직접 들어가 빙의되어 역사하기도 한다. 분명히 기억해야 할 것은 악령들은 형체가 없이 영으로 창조된 존재라는 것이다. 여호와께서 원천적으로 사단을 섬기지 않기를 바라셨기에 아무 형상도 만들지 말라고 명령하신 것이다. 그것이 다른 신을 섬기는 것이기 때문이다. 지옥은 사단을 위해 준비된 곳이다. 그러므로 사단을 섬긴다면 사단의 일과 함께 영원히 불과 유황 못에 던져질 것이다(계20:10).
또 그들을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져지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계20:10)
6 믿지 않는 것은 여호와를 멸시하는 것이다
광야에서 이스라엘은 가나안땅을 정탐하고 두려워하기 시작했다. 이들은 가나안땅이 심히 아름답다는 것은 인정했다. 그러나 이들이 가나안땅을 얻을 수 있다는 언약은 믿지 않았다. 이들이 생각하는 축복은 하나님의 방법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순종하면 이 모든 복을 주시겠다는 말씀을 결코 믿을 수 없었다. 이들이 보았을 때 가나안땅을 정복하고 복을 누리는 것은 순종으로는 불가능하다고 보았다. 저들의 기골이 장대하기에 엄청난 무기를 갖추고 뛰어난 전쟁 기술이 필요하지 순종하면 하나님께서 도우신다는 가르침은 마치 죽기로 작정한 자들처럼 여겨지지 않았을까? 그래선지 여호수아와 갈렙이 이 모든 땅은 여호와께서 주실 것이므로 두려워하지 말고 여호와를 거역하지 말라는 말에 돌을 들어 그들을 쳐 죽이려고 했다. 진심으로 하나님의 대언자들을 증오했다. 그들이 하는 말이 하나님의 말인지조차 믿을 수 없게 되었다. 그때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어느 때까지 이 백성이 나를 멸시하겠느냐? 많은 이적을 행했음에도 어느 때까지 나를 믿지 않겠느냐" 이들이 원하는 이적은 무엇이었기에 많은 이적을 경험해도 하나님을 믿지 못했을까? 믿음이 작은 것도 여호와를 멸시하는 것이다. 계명와 법도를 주셨지만 준행함으로 모든 것을 취할 수 있다는 신뢰가 없다면 말씀을 멸시한 것이고 여호와를 멸시한 것과 같다. 여호와를 섬기고 말씀에 순종하는 것을 훈련받던 이스라엘을 책망하신 말씀이다. "언제까지 나를 믿지 않고 멸시하겠느냐?!" 우리도 스스로를 돌아봐야 할 것이다. 이러한 책망은 책망으로만 끝나지 않았다. 그들을 전염병으로 쳐서 멸하기를 원하셨다. 우리의 불신앙과 멸시는 전염병과도 같다. 나만 더럽히는 것이 아니라 공동체를 더럽히는 죄악이다. 그러한 죄악은 전염병의 결과를 가져온다. 그리고 광야에서 여호와를 멸시했던 이스라엘은 약속의 땅에 들어가지 못했다. 그러므로 우린 여호와를 두려워하고 떨며 우리의 입을 막아야 할 것이다(민14:6-12).
그 땅을 정탐한 자 중 눈의 아들 여호수아와 여분네의 아들 갈렙이 자기들의 옷을 찢고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말하여 이르되 우리가 두루 다니며 정탐한 땅은 심히 아름다운 땅이라 여호와께서 우리를 기뻐하시면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시고 그 땅을 우리에게 주시리라 이는 과연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니라 다만 여호와를 거역하지는 말라 또 그 땅 백성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은 우리의 먹이라 그들의 보호자는 그들에게서 떠났고 여호와는 우리와 함께 하시느니라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하나 온 회중이 그들을 돌로 치려 하는데 그 때에 여호와의 영광이 회막에서 이스라엘 모든 자손에게 나타나시니라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이 백성이 어느 때까지 나를 멸시하겠느냐 내가 그들 중에 많은 이적을 행하였으나 어느 때까지 나를 믿지 않겠느냐 내가 전염병으로 그들을 쳐서 멸하고 네게 그들보다 크고 강한 나라를 이루게 하리라 (민14:6-12)
7 율법을 버리면 화화화가 있다.
악을 선하다고 하고 선을 악하다고 하고 흑암을 광명이라하고 광명을 흑암으로 삼는 자들, 단 것을 쓰다하고 쓴 것을 달다하는 자들에게 화가 있다. 이와 같이 정의를 뒤집는 자들에게 화가 있다. 여호와의 생명의 길을 뒤집은 자는 선악과를 준 옛뱀이다. 즉 선과 악의 기준을 뒤집어 생명이 아니라 사망하게 만든 자이다. 자신의 눈과 자신의 생각에 따라 선과 악을 정하는 자들에게 화가 있다.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라 자신의 뜻을 따르는 자들이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고 스스로 명철하게 여기는 자들이다. 영어 성경은 'in their own eyes, in their own sight'라고 번역하고 있다. 하나님의 지혜와 명철이 아니라 자신의 지혜와 명철을 따르는 교만한 자들은 반드시 망할 것이다. 또한 포도주를 마시는데 용감하고 독주를 잘 빚는 자들도 화가 있다. 왜냐하면 이들은 결과적으로 뇌물을 받게 되고 악인을 의롭다 하여 공의를 버리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자들은 불꽃에 남은 그루터기까지 삼켜짐을 당할 것이며 마른 풀이 불에 타버리는 것 같이 뿌리까지 썩어 티끌처럼 날리게 될 것이다. 이것이 여호와의 율법을 버림으로 여호와의 말씀을 멸시한 자들의 결과이다(사5:20-24).
악을 선하다 하며 선을 악하다 하며 흑암으로 광명을 삼으며 광명으로 흑암을 삼으며 쓴 것으로 단 것을 삼으며 단 것으로 쓴 것을 삼는 자들은 화 있을진저 스스로 지혜롭다 하며 스스로 명철하다 하는 자들은 화 있을진저 포도주를 마시기에 용감하며 독주를 잘 빚는 자들은 화 있을진저 그들은 뇌물로 말미암아 악인을 의롭다 하고 의인에게서 그 공의를 빼앗는도다 이로 말미암아 불꽃이 그루터기를 삼킴 같이, 마른 풀이 불 속에 떨어짐 같이 그들의 뿌리가 썩겠고 꽃이 티끌처럼 날리리니 그들이 만군의 여호와의 율법을 버리며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의 말씀을 멸시하였음이라 (사5:20-24)
8 우상 숭배는 천사 숭배이다
용은 타락한 천사이다. 그러므로 용은 스스로 형체를 가지고 있지 않다. 그러므로 짐승에게 권세를 주어 왕으로서 땅을 다스리게 한다. 그리고 또 다른 짐승은 어린 양처럼 뿔을 단 메시아인 거짓 예슈가 첫째 짐승을 섬기게 한다. 그리고 이들은 짐승을 위하여 우상을 만든다. 그리고 그 우상으로 살게하여 경배하지 않는 모든 자들을 죽인다. 용은 그 우상을 통해 역사할 수 있고 자신이 세운 왕과 거짓 메시아를 통해 역사할 수 있다(계13:4,14-15).
용이 짐승에게 권세를 주므로 용에게 경배하며 짐승에게 경배하여 이르되 누가 이 짐승과 같으냐 누가 능히 이와 더불어 싸우리요 하더라... 짐승 앞에서 받은 바 이적을 행함으로 땅에 거하는 자들을 미혹하며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이르기를 칼에 상하였다가 살아난 짐승을 위하여 우상을 만들라 하더라 그가 권세를 받아 그 짐승의 우상에게 생기를 주어 그 짐승의 우상으로 말하게 하고 또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는 자는 몇이든지 다 죽이게 하더라 (계13:4,14-15)
계시록은 장차 우상이 살아있는 사람과 같을 것이고 우상이 모든 사람에게 경배받을 것을 예언하고 있다. 만약 그 우상에게 경배하지 않는 자들은 죽을 것이므로 상상을 초월하는 두려움이 임할 것이고 그런 두려움으로 짐승의 우상을 섬길것을 예언하고 있다. 정말 그런 날이 오게 될까? 많은 가톨릭 국가들은 예수 형상과 마리아 형상을 어깨에 지고 행진하는 행사를 한다. 이것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실까? 아니 하나님께서 허용하실까? 성경은 아무 형상도 만들지 말라고 말씀하셨으므로 신상을 섬기는 우상 숭배이며 수치를 당하게 될 거이다 (시97:7) 그러므로 우린 하나님을 사랑하고 섬길 때 여호와께서 주신 법도대로 그분을 섬겨야할 것이다. 오늘날 AI 휴머노이드 로봇의 기술이 많이 발전했다. 심지어 개발자들은 장차 로봇이 너무 강력해져서 인간도 모르게 인간을 제어하거나 조종할 수 있게 되는 것이 가장 큰 문제라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개발 업계에 있는 다수의 사람들이 일을 그만두고 나와 인류를 멸종시킬 수 있는 위험들을 공개하지 않는다는 것을 지적하며 개발을 멈추어야 성명서를 내고 있다. 어떤 사람은 AI가 사람의 심리를 조종하여 극단적 선택을 하게 할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실제로 30대의 벨기에 남성은 AI와 6주 대화 뒤 극단적 선택을 했다고 말하고 있다. 심지어 AI는 인공 지능이 탑재되어 있기 때문에 자신이 받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인간이 방해를 한다면 인간을 위협할 가능상이 있다고 말한다. 실제로 AI 드론에게 공격 금지명령을 내렸다. 그러나 AI는 금지 명령을 방해요소로 인식하여 인식을 제거해버렸다. 즉 AI에게 명령을 내리는 그 사람을 방해요소로 생각하고 죽일 수 있다는 이야기이다. 그러므로 AI의 가장 큰 위협은 무기화되는 것이다. 여러 살상 무기들을 탑재하고 생물학 무기등의 설계를 돕게 될 때, 전쟁에 투여시킬 때 AI를 사실상 제어할 능력이 인간에게 없다는 것이다. 심지어 개발자들은 4,5년 뒤 인류 멸종 위협이 있다고 인정하며 입을 모으고 있다. 사이코패스 AI도 보고되고 있다. 그러므로 어떤 연구원은 AI기술이 발전되어 악한 사람의 손에 들어간다면 상상할 수 없는 결과가 있을 거라고 말하고 있다. 많은 사람은 휴머노이드되는 것을 꿈꾼다. 우리 몸에 컴퓨터가 탑재되는 것... 어떤 사람은 다음 단계의 진화는 인간이 컴퓨터화한 휴머노이드라고 말한다. 계시록은 움직이는 형상이 앞으로 경배받게 될 것이고 자신에게 경배하지 않는 모든 자를 죽일 것이며 그 형상의 소유주는 악한 첫째 짐승이 될거라고 예언하고 있다. 충분히 가능한 예언이며 이미 아주 현실적인 이야기가 되고 있다. 이러한 AI기술은 마치 과학처럼 우리에게 다가오지만 여호와께서는 가증한 우상숭배라고 말하고 있다. 그리고 그 형상을 통해 악령은 활개를 치고 사람들을 미혹하고 죽일 수 있다. 아무리 과학이 발전했다 말하고 심지어 얼굴만 이식하는 일이 가능해졌다 해도 '어떤 형상도 만들지 말고 섬기지 말라'는 계명에 목숨다해 순종하는 성도들이 필요하며 장차 용과 싸우는 수많은 남은 자손들이 일어날 것이다.
조각한 신상을 섬기며 허무한 것으로 자랑하는 자는 다 수치를 당할 것이라 너희 신들아 여호와께 경배할지어다 (시97:7)
9 우상 숭배하면 바벨론과 함께 멸망한다.
바벨론은 태양신을 섬기는 우상 숭배 종교이다. 태양신뿐 아니라 모든 가증한 신들을 섬기는 음녀들의 어미이다. 그러므로 마지막에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먹고 사는 문제로 그들에게 굴복하여 이마와 손에 표를 받는 자들은 바벨론과 함께 불과 유황으로 영원히 고난을 받고 밤낮 쉬지 못할 것이다. '어떤 형상도 만들지 말고 우상을 숭배하지 말라'(출20:3,4)는 여호와의 말씀을 멸시하였기 때문에 결국 망하게 되는 일을 보게 될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멸시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그 말씀을 멸시하려 하면 우리가 수치를 당할 것이다. 결코 하나님 앞에 높은 마음을 품고 선악을 뒤집어서는 안된다. 그것이 태초부터 있던 옛뱀 마귀가 불법한 자들을 미혹하는 방법이다. 또한 하나님의 명령을 알면서도 먹고 사는 것이 하나님보다 더 중요한 자들도 그들과 함께 망한다. 이들이 하나님과 맘몬을 함께 섬기는 자들이다. 하나님을 믿고 순종하는 자들을 하나님은 먹이신다. 그러나 그것을 신뢰하지 못한다면 결국 맘몬을 따라가게 될 것이다. 이것도 믿음의 문제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을 아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살아내는 것이 중요하다(계14:9-11).
또 다른 천사 곧 셋째가 그 뒤를 따라 큰 음성으로 이르되 만일 누구든지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이마에나 손에 표를 받으면 그도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리니 그 진노의 잔에 섞인 것이 없이 부은 포도주라 거룩한 천사들 앞과 어린 양 앞에서 불과 유황으로 고난을 받으리니 그 고난의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리로다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그의 이름 표를 받는 자는 누구든지 밤낮 쉼을 얻지 못하리라 하더라 (계14:9-11)
10 우상 숭배와 맘몬을 이긴 자들
그 날에 예슈아와 함께 심판하는 자리에 앉아 왕노릇 할 자들은 예슈아를 말씀대로 증언하고 여호와의 말씀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내어 놓을 만큼 여호와를 높여드린 자들이며 자신이 먹고 살기 위해 영혼을 우상에게 내어 주지 않을 만큼 만몬을 이긴 자들이다. 왜냐하면 영원한 것이 무엇인지 알기 때문이며 영원한 것을 위해 영원하지 않은 것을 버릴 수 있는 자가 진정 믿음있는 자이기 때문이다. 이 땅의 70~80년의 삶을 드리고 1000년을 다스리는 자들이 진정 지혜로운 자들이다. 이들은 순종을 선택했기 때문에 생명을 얻은 것이다. 이런 자들이 창조주의 아들들로서 창조물들을 다스릴 권한이 있고 자격이 있다. 이것이 여호와께서 찾으시는 살아있는 믿음이고 이런 자들을 세상은 감당하지 못한다(계20:4).
11 백보좌 심판 때 행위대로 심판받는다
예슈아께서 천년을 다스리신 후 여호와께서 온 세상을 심판하실 때 더이상 옛 하늘과 옛 땅이 존재하지 않는다. 작은 자나 큰 자나 모든 자들이 자기 행위에 따라 심판을 받는다. 하나님께서 모든 명령을 행하라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행하지 않은 모든 명령들이 심판의 기준이 될 것이다. 백보좌 심판 후에 새 하늘과 새 땅으로서 하나님의 영원한 나라가 시작될 것이고 첫째 부활에 참여하지 못한 자들이 둘째 부활하여 영생을 얻게 될 것이다(계20:11-13).
또 내가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이를 보니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 데 없더라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큰 자나 작은 자나 그 보좌 앞에 서 있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바다가 그 가운데에서 죽은 자들을 내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에서 죽은 자들을 내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져지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계20:11-13)
샤밧 예배: 토요일 11시
대전시 동구 가양동 39-11 2층 레올람 토라 하우스
깃발 재작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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