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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놀과 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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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놀가족 이야기 답사후일기
현지아빠 추천 0 조회 238 13.08.26 19:06 댓글 3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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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8.26 19:16

    첫댓글 천국이 따로 없네요.
    현지 아빠님은 결혼 잘 하신거여요. 나처럼~~

  • 작성자 13.08.27 11:39

    저도 제가 결혼 잘 했다고 생각합니다. 계수나무처럼~~

  • 13.08.26 20:03

    마음이 따뜻해집니다요.

  • 작성자 13.08.27 11:39

    댓글에 제마음도 따뜻해집니다.

  • 13.08.26 22:21

    원래 세상 이치가 가꾸는이 따로,
    즐기는이 따로인 법.
    아주 잘 하셨어요. ㅎ
    난 하나도 안 찔림.

  • 작성자 13.08.27 11:40

    저도 참새님은 올곧으신 분이라 하나도 안 찔릴 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사람들이 문제지.

  • 13.08.26 23:39

    사진으로 푸는 따뜻하게 사는 생활이야기가 참으로 잘 다가 옵니다 매일 바삐 사는 저랑은 많이 틀리지만 저렇게 사는걸 다들 꿈꾸실걸요? 꽃이름은 맨드라미, 꽃범의꼬리 그리고 층층잔대랍니다

  • 작성자 13.08.27 11:42

    툭하면 일월산으로 야생화 찍으러 다니시문서... ^^
    저도 제천 왔을 때만 여유롭습니다. 일하러 다시 서울 가면 전쟁 속입니다.

  • 13.08.27 05:19

    저렇게 정갈하고 부지런한 아내를 어떻게 아내로 맞으셨을까...나도 그런 아내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13.08.27 07:22

    그대는 그대 나름데로 고운 아내입니다. ㅎㅎㅎ

  • 작성자 13.08.27 11:45

    이번만 그렇지 사실 저도 일 많이 합니다.
    저 일하는 사진 올리면 저같은 아내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 겁니다.

  • 13.08.27 07:23

    잔잔한 수필을 대하는듯 합니다.
    두분의 모습... 참 보기 좋습니다.

  • 작성자 13.08.27 11:45

    감사합니다. 워낙 시골 자체가 잔잔합니다.

  • 13.08.27 07:33

    제천댁 바깥양반의 일기가
    제천댁 살림솜씨 만큼 야뭅니다^^

    장독대가 저번보다 높아진거 같은데요?
    제가 넘 낮다고 했었는데...
    누가 했을까요?

    글구 채송화는 제가 넘 좋아하는 꽃
    내년엔 꽃피면 제가 몇송이 데려 올라구요~

    저도 찔리는거 없습네다 ㅎㅎ

  • 작성자 13.08.27 11:47

    아내가 어디서 나무 팔레트 줏어다 올려놓았습니다.
    음... 아내가 했다고 하려니 또 제 존재가치가 깎이는 느낌이 드는군요.
    바닥 파내고 벽돌 까는 일은 제가 다 했는데...

  • 13.08.27 08:57

    랑만 남편은
    정자 향하는 길목에
    가로등도
    달아주셨더구먼~~


    고추 따는 것, 10회.
    가지 말리는 것, 10회.
    한 것으로
    계산하면 안될까?

    계수나무님~




  • 작성자 13.08.27 11:48

    랑만남편이라니요. 꿈같은 말씀이십니다.
    사실을 모르셔서 하시는 말씀입니다.
    머슴남편입니다.

  • 13.08.27 09:30

    사진에서 가을냄새가 물씬납니다. 두분 너무나 행복해 보이세요^^

  • 작성자 13.08.27 11:49

    글쎄요. 아내도 그렇게 생각할까요? ㅎㅎ

  • 13.08.27 09:31

    우리가 알고 싶었던 것이 저런 소식이었거든요! 그런데 계수는 그냥 장화신고 비오는 산걷다 철푸덕 앉아서 믹스커피마시는 거 ... 등등 그런거밖에 안보내주더니....역시 현지아빠는 진정한 언론인이십니다 ㅎ ㅎㅎ ㅎ 저는 결단코 그 지인들 톡에 아무말도 보태지 않았습니다 ㅋ ㅋ ㅋ ㅋ ㅋ 왜냐... 저는 아내분처럼 열심히 일했기 때문입니다 ㅋ ㅋㅋ

  • 작성자 13.08.27 11:51

    음... 제 생각엔 은사시님이 젤 의심이 가는데... 물증은 없고 심증만 있으니...

  • 13.08.27 10:12

    전원일기 한편 ~
    제마음이 다 편안해집니다.

  • 작성자 13.08.27 11:51

    그렇다면 제 아내는 일용엄니?

  • 13.08.27 10:28

    제천에 사시나 보네요
    이번에 제천에서 영화제 열렸지요
    우리 아이가 거기서 10일동안 봉사활동한다길래
    제천 한 번 가볼려다가
    광주서는 가는 길이 넘 멀어서
    포기 ..
    아이말이 평화로운 곳이더라고
    의림지에서 찍은 사진도 보여주더라구요

  • 작성자 13.08.27 11:53

    예, 음악영화제이지요.
    올해는 저도 한번 가볼까 하는데 일정이 맞을 지 모르겠네요.
    의림지는 비교적 도심쪽에 있구요 저희는 시내에서는 좀 떨어진 산골에 있습니다.

  • 13.08.27 10:57

    잔잔한 고요한 일상이 수필처럼 잼있슴다........제천이 더 조아질려구해요.....
    계절마다 변하는 전원생활도 자주 보여주세요.......^&^

  • 작성자 13.08.27 11:55

    그럼 그때마다 아내한테 일안하고 카메라만 들고다닌다고 또 타박 들을텐데요

  • 13.08.27 11:12

    신선놀음이 경지에 들어섰습니다. 정말 좋군요.

  • 작성자 13.08.27 11:56

    정자에 앉아 주안상을 받은 것도 아닌데 신선놀음이라 하심은 과하십니다. ^^

  • 13.08.27 11:19

    계수나무님 입장에서는 탱자탱자 노시면서 시간을 보낸 것 같지만
    그 덕분에 저희는 이렇게 고소한 일기도 볼 수 있으니 하루를 알차게 보내신겁니다. ㅎ ㅎ
    오랫만에 어린시절 솔잎따던 추억도 떠올리고 저에겐 참 좋은 시간입니다.
    현지아빠님~ 자주 올려주셔요. 감사합니다. *^^*

  • 작성자 13.08.27 11:58

    사실 제가 탱자탱자 논 것같지만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계수나무는 제 사용법을 잘 알고 있습니다.

  • 13.08.27 12:36

    베짱이든 신선놀음이든 시선은 늘 계수를 향해 있음이 보여서 미소가 절로 납니다..ㅎㅎㅎ
    산 볼때는 산만 보고 꽃 볼 때는 꽃만 보세요~~ㅎㅎ
    계수얼굴이 왜 그렇게 달덩이처럼 이뻐지나 했더니..카메라발 이네요~~..ㅎㅎ
    참..이쁘다는 말 밖에...

  • 작성자 13.08.27 20:34

    원래 예전에는 딸만 찍었는데 사춘기 딸에게 버림받은 뒤로 아내에게 앵글을...
    (꿩대신 닭이냐고 구박받을 듯)

  • 13.08.27 16:42

    ㅎㅎ 까짓 꽃이름 모른들 어떠리
    아내가 누군지 모르겠지만
    참 장가를 잘 들으신듯하네요
    그 아내좀 가끔 보고싶네요

    사진으로 보는 햇빛도
    곡식이 팍팍 익어가는 소리가 들립니다

  • 작성자 13.08.27 20:35

    혹시 아내 만나게 되시면 참 시집 잘 간거 같다고도 한 마디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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