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의 ‘구명 로비 의혹’ 수사에도 속도가 나고 있다. 특검은 지난달 배우 박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하며 2022년 8~9월 이 전 대표와의 만남에 대해 “오후 9시 이 전 대표와 술자리에 동석했고, 2시간여 뒤 임 전 사단장이 합류했다”는 취지의 진술을 얻어냈다. 특검은 이 전 대표와 임 전 사단장이 서로 알고 지내던 사이였음을 뒷받침하는 구체적 진술을 확보했다. 도이치모터스 1차 주가조작 주포 이정필씨와 이씨 측근 A씨로부터도 유사한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술자리에서 이 전 대표가 임 전 사단장을 ‘우리 성근이’라고, 이씨를 ‘강남에서 잘나가는 사업가’라고 하며 서로 인사시켰다”는 취지로 특검에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다.
특검은 박씨 진술을 이 전 대표의 임 전 사단장 ‘구명 로비 의혹’을 뒷받침하는 정황 증거로 본다. 이 전 대표는 2023년 7월 19일 채해병 순직사건 이후 채해병 소속 부대장이던 임 전 사단장에 대한 구명 로비를 했다는 의혹을 받는다. 두 사람은 의혹을 부인하며 서로 모르는 사이였다는 입장을 유지해 왔다.
첫댓글 어이 누구 담배 있으면
하나 줘봐라
갈 땐 가더라도
담배 한 개피 정도는 갠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