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oan Baez - The Night They Drove Old Dixie Down ♣♡
Virgil Caine is my name and I drove on the Danville train
Til so much cavalry came and tore up the tracks again
In the winter of '65 we were hungry, just barely alive
I took the train to Richmond that fell
It was a time I remember oh so well
The night they drove old Dixie down, and all the bells were ringing
The night they drove old Dixie down, and all the people were singing
They went, na na-na na na na ...
Back with my wife in Tennessee, and one day she said to me
Virgil, quick come see, there goes the Robert E. Lee
Now I don't mind, I'm choppin' wood
And I don't care if the money's no good
Just take what you need and leave the rest
But they should never have taken the very best
The night they drove old Dixie down, and all the bells were ringing
The night they drove old Dixie down, and all the people were singing
They went, na na-na na na na ...
Like my father before me, I'm a workin' man
And like my brother before me, I took a rebel stand
Well, he was just 18, proud and brave
But a Yankee laid him in his grave
I swear by the blood below my feet
You can't raise the Caine back up when it's in defeat
The night they drove old Dixie down, and all the bells were ringing
The night they drove old Dixie down, and all the people were singing
They went, na na-na na na na ...
"The Night They Drove Old Dixie Down / Joan Baez" 는
남북전쟁에 패한 남부군을 노래한 곡으로
포크 싱어Joan Baez 가 다시 불러서
많이 알려진 곡 입니다.
(( 가사의 의미를 알고 싶어
찾아 봐도 이정도 밖에 못찾았네요))
"여성 포크의 기수 조안 바에즈 ( Joan Baez )"는
국내에서는 ''Diamonds And Rust''와 같은
70년대 레퍼토리와 ''Forever Young'',
''The Night They Drove Old Dixie Down'' 등
리메이크 곡들로 더 친숙하지만 조안 바에즈는
사실 1960년대 ''저항 포크 운동''을 견인했던 저항 뮤지션이다.
핵물리학자의 딸로 태어난 그녀는 일찍이
원자폭탄과 전쟁의 공포를 인지하게 됐고,
돈의 유혹을 거부 하면서 순수한 학자로 남은 아버지의
뜻을 좇아 자연스럽게 투사의 길을 선택했다.
말하자면 애초부터 그녀에게 스포트라이트 따위는
관심조차 없었던 셈이다.
그녀는 거액의 개런티를 제시하는
음반사의 제의를 일언지하에 뿌리치고
''거리의 음유시인''으로 남기를 자청했으며
반전(反戰), 인권운동, 징집반대, 조세거부 등
온갖 종류의 시위에 참석하며
정부의 ''블랙리스트 단골손님''이 됐다.
''전쟁 없고 평등한 세상을 건설하겠다''
는 포크의 모토에 비추어 볼때, 그
녀는 저항의 심벌로 알려진 밥 딜런보다
초지(初志)를 더 오래 간직한 셈이었다.
그녀는 대중음악, 특히 포크에서 가사가
중요하다는 것을 누구보다도 먼저 알린 인물이었다.
조안 바에즈가 기틀을 잡은 여성 포크는
조니 미첼을 거쳐 이후 수잔 베가, 나탈리 머천트,
특히 트레이시 채프먼에 이르기까지
하나의 큰 흐름을 형성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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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정말 오랜만에 들어봅니다.
하시지요.
감사하는 마음이지요,
관서지인님~~!!! 감사 합니다..
날씨가 많이 쌀쌀 하네요 ..
건강 하시고 사랑이 가득한 행복의
주말의 시간을 함께 하세요 ..
녜감사하네요..
향기^^미소님 청하시고
몇날 자리 비운다 하여
제가 그님의 몱까지 듣고 들어야 것어요...
남천님
힘들게 구하신 곡 귀하게 잘 듣고
덕분에 늦은 공부 저도 잘 하겠어요...
남천님...감사해요...
풍경소리s 님~~!!! 감사 합니다 ..
이렇게 찾아 보면서 하나 하나 배워 가는
재미도 쏠쏠 하지요 .....
향기^^미소님 덕분에 좋은 음악을 들을 수
있어서 더 더욱 행복 했었구요 .. ....
신청 하신 음악 찾아 놨습니다 ..
주말을 잘 보내시고 월요일에 올려 드릴께요 ...
날씨가 많이 차갑네요 ..
건강 하시고 사랑이 가득한 행복의
주말의 시간을 보내세요 ..
애써 청한 곡에
잘 듣고는 있지만 죄송하기도 합니다...
혼자 듣게 하고 미소님은 어디로 갔을까요..
풍경소리님~!!^*^추운 날씨에
건강히 잘 지내고 계셨쥬~??
고운 음악과 함께 미소자리 이쁘게
지켜주신 님과함께 헤즐럿향의
커피 일잔씩~^^*
님여~!! 갑작스런 사고로 인해
미소의 올케언니를 하늘나라로
보내드리고 왔다요ㅠㅠ 항상 운전조심
차조심 길조심 건강 잘 지키시와여~감사
고운밤 되시길요~^*^
어떤말루 위로가 될지요..
녜 차조심 길조심 사람조심..
늘 조심조심 하며 우리 서로 위로되는
음악방 절친으로 지내요..
수고 많으셨고 고인의 명복을 빌겠습니다....
풍경소리님~!! 님의 위로가 한없는
감동으로 가슴 속 깊이 젖어오네여..
넘 감사드리고 같은 공간에서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공유할 수 있음에 또한
슬프지만은 않네요~활기찬 한 주
행복한 한주 시작해요~감사~^^*
남천님
잘
반가운 노래 올려주셨네
덕분에
엘콘도르파사님 ~~!! 감사 합니다 ...
팝송샹송방에서 뵈니 더 더욱 반갑네요 ..
건강 하시고 행복한 주말의 시간을
함게 하세요 ..
이 노래를 들으며
군인들의 모습이 연상 되었는데,,
소개 글을 보고,,
아하~~!! 했습니다,,
저도
이만하면,,
음감이 좀 있나봐요,,^^
대가님 앞에서 같잖(?)은 소리를 했네요,,
감히,,
미안합니다,,^^
벌써 주말이군요,,
멋지고,,행복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무심님~~~!!! 감사 합니다 ..
이 음악을 들으시면서 군인의 모습을
떠 올려셨다니 ..
무심님의 탁월한 음감과 센스에 부러운 마음으로
놀라움 가득 합니다 .....
저는 찾아 확인한 지금 까지도 군인이 연상이 안되니..
하긴 제 자신 음치에 박치로 ..
그저 음악을 좋아 할 뿐이거든요 .....
이렇게 신청을 해주시는 고마운 님들 덕분에
찾으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있답니다 ...
그래서 행복 하구요 ....
자주 뵐 수 있기를 기대 하면서 ..
행복한 주말의 시간을 함게 하세요 ..
남천님~!! 안녕하세요~??
청곡을 넘 늦게 듣고 있으니
죄송하구요.넘 가슴 벅차고
진한 감동으로 즐청합니다.
님의 아름다움이 전해지는 음악에
감사 감사~^*^꾸벅>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요.편한 휴일밤
이어가셔요~^^*
그랬군요 그랬었군요 ....
마음으로 부터 따듯한 위로와 함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감사 합니다 ....
저도 향기의 미소님 덕분에 좋은 음악을
들을 수 있어서 행복 했엇답니다 ....
건강 하시고 사랑이 가득한 행복의
한주일이 되세요 ..